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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이야기] 프랜차이즈, 독립창업 고민중입니다.

  우선 저는 베이비붐 세대의 한명으로 회사 정년퇴직 후 노후 준비를 위하여 자영업을 고려중에 있으며,  취업의 문턱에서 헤매고 있는 아들과 함께 사업을 해보려 합니다. 하지만 창업쪽으로는 전혀 아는게 없는 관계로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과 독립창업을 놓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단, 외식업을 희망합니다만....  물론 어느 쪽을 선택하더라고 그 이후에 또 다른 선택은 해야겠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조금이나마 부담이 적은 프랜차이즈쪽으로 살짝 기울고 있는데요.  조언을 좀 얻고싶습니다. 창업, 프랜차이즈 등에 많은 경험, 지식 있는 분들의 도움을 기다립니다.
cleanface 2015.03.07 조회수 2846 댓글 1

[창업이야기] 화장품창업(에뛰드하우스)

지금은 장사를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2년뒤에 적금만기와 가게정리가 들어가게되었구요. 총 1억 5천~정도 될 것 같습니다.   에뛰드하우스 창업을 할려고 하는데요, 이미 지출 임대 이런건 다 알아본 상태구요.,   화장품 창업을 할려는데 문제가 화장품판매에 대해서 일해본적이 없고, 화장품을 좋아하기만 하지 아무것도 모릅니다.   화장품판매쪽에서 일을해보고 창업을 하는게 날까요? 아니면 그냥 교육만 받고 일해도 괜찮은건가요? 주말이라도 화장품가게 알바라도 뛰어야하는건 아닌지..   지금 이리저리 복잡합니다 ㅠㅠ..
뷰리리 2015.03.05 조회수 2720 댓글 1

[창업이야기] [창업정보] 주류업쪽의 프랜차이즈창업하신 분들 휴일은...

쪼끼쪼끼나 지짐이, 피쉬앤그릴...등등 수많은 좋류가있는데~~    점주포함해서 직원들 쉬는 날은 어떤식으로 결정되거나 돌아가나여?   예를 들면, 매주 1,3째주 화요일 휴무...이런식으로 쉬나여? 본사에서 정해준날짜가 있나여? 아니면 점주능력껏인가여? 그것도 아니면 쉬는날이 없이 연중무휴인가여??   제생각에는 에너지 충전 할 겸 최소한 한달에 2번 정도는 쉬는게 정당하다고 보는데...   이쪽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 답변좀 주세용~~!! 
namho518 2015.03.04 조회수 3953 댓글 3

[창업이야기] [질문] 음식점 화재 보험 질문이요

음식점 1년만기 소멸형으로 화재 보험 상품 좀 알려주세요.   보험 사이트 들어가보니 주로 5년납, 만기가 많은 거 같아서..
띵1258 2015.03.03 조회수 2929 댓글 1

[창업이야기] [질문] 음식점 평가가 명예훼손이 되나요?

맛집 카페에서 음식점 평가를 하다보면 추천하기도 하고, 가지 말라고 하기도 합니다. 가지 말라고 하는 걸 일명 비추라고 하지요. 비추에는 보통 이유가 있어서, 맛을 비롯하여 서비스나 위생 등을 지적하곤 합니다. 회원이 많은 맛집 카페에는 당연히 수많은 추천, 비추글이 올라옵니다. 때문에 음식점 주인들이 맛집 카페를 돌아다니며 자기네 음식점을 몰래 홍보하기도 하지요.   문제는 솔직하게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한 비추글에 대해서 해당 음식점들이 명예훼손 운운하며 고소 의사를 표명하여 맛집 카페에서 음식점 평가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간다는 겁니다. 맛집 카페란 것이 서로서로 입소문으로 음식에 대한 정보를 얻는 곳인데, 맛있다는 말밖에 못하는 상황이라면 그 취지를 살릴 수 없게 되는 것이지요.   맛집 카페에서 온전히 사실인 정보만 올려놓고 음식점 평가, 특히 비추를 하는 것이 음식점에 대한 명예훼손이나 영업 방해 등의 위법행위에 해당하는지 여부와, 만약 그렇다면 맛집 카페가 본연의 목적인 솔직한 음식점 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한지를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곰탱이엄마 2015.03.03 조회수 2920 댓글 0

[창업이야기] 와인바 창업에 대하여..

지방에다 와인바 창업을 계획중인데요..   4년뒤에 와인바를 창업할 계획이구요.. 4년동안 공부를 해야 하는데요..     질문1. 와인바를 개인적으로 할지 체인점으로 해야 할지 고민이군요 서울은 개인적으로 와인을 좋아하고 와인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이 개인창업을 한다던데.. 어떻게 나을까요.?   질문2. 공부를 해야하는데 와인공부는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아니면 공부를 안해도 되나요?   질문3. 와인바만 낸다고해서 와인만 파는것 보다는.. 스테이크나 샐러드 파스타도 같이 하는걸로 아는데.. 이건 제가 배워서해야 하나요..?
7080역사 2015.02.28 조회수 2979 댓글 1

[창업이야기] [질문] 하나의 상가에 같은 업종 창업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pc방 창업을 준비하고있는 30대 회사원입니다.   여러 프렌차이즈 회사를 알아보고 또 개인 창업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나름대루 바쁜 시간 쪼개어 가며 노력하고있습니다. 저는 경매를 통해 점포를구했습니다. 장소는1층이구요. 상가 맨안쪽이라서 pc방자리로 괜찮더군요.   또 한가지는 건물1층 외벽이 시공사와 이곳 아파트 주민들과의 마찰 때문에 돌담장이 쳐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요식업은 불리하다고 판단했죠.   그리고 중요한 건 2층에 현재 4년째 이미 pc방이 영업 중입니다.   여기서 문제가생겼습니다. 오늘 한 프렌차이즈 회사 직원과 가게자리에서 견적을 내던 중 건물 관리소장이라는 분이 와서는   "2층에 pc방이 있기 때문에 여기는 pc방을 할 수 가없다. 상가번영회의 방침이다."   라고 얘기하시더군요. 전 좀 당황했습니다. 물론 사전에 정확한 조사없이 추진을 한 저에게도 문제가 있겠지만 이것이 그리큰문제가 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한 20분간을 관리소장과함께 약간 언성을 높이며 얘기하고는 돌아왔습니다. 정말로 그곳에 pc방을 창업할수가 없는건지요? 상도덕상의 문제일수도있고.. 답변을 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깊은생각 2015.02.28 조회수 2783 댓글 1

[창업이야기] [창업정보] 호떡 하나로 인생역전한 유학파 청년

차별화 된 창업 아이템과 아이디어가 창업의 성패 좌우   경기가 어렵다고 하지만 나날이 창업 인구수는 늘어가고 있다. 각종 대형 프랜차이즈에서부터 소소한 포장마차에 이르기까지 단 3%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험난한 창업의 길을 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향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너무 많은 동종업의 창업 러쉬로 마치 제로섬 싸움을 하는 것처럼 하나의 파이를 서로 물고 뜯느라 승자도 패자도 없는 상처만이 남는 상황으로 갈음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런 가운데 창업을 위해 오랜 시간 고민하고 공부하며 이색 창업 아이템을 개발, 성공에 이른 청년이 있어 화제를 모은다. 바로 호떡청년으로 불리는 유학파 정순일씨(31)이다. 20대 초반부터 영국을 비롯한 유렵과 호주, 일본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맛을 경험하며 먹거리 창업 아이템을 개발 중이던 정씨는 부산에서 우연히 접하게 된 호떡에 매료되어 맛에 대한 차별화와 길거리 음식 편견 해소를 위한 고민 끝에 씨앗호떡을 개발, 창업했다.       죽어가는 매장의 깔세로 시작한 정씨는 일반호떡과 차별화 된 요리법으로 ‘달지 않고 영양가 높은 호떡’을 만들어 냈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등에 업고 서울 송파와 합정동 등 2곳에 매장을 더 열고, 성공적인 창업자의 길을 걷고 있다.   무엇보다도 정씨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차별화 된 창업 아이템과 레시피이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씨앗호떡 파우다는 구울 때 살짝 부풀어 올라 식감을 더해주며, 호떡을 구울 때 기름을 먹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호박씨와 해바라기씨 등 각종 견과류를 통해 고소함과 달콤함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있어 건강까지 챙길 수 있었다.       정씨의 창업이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면서 대다수 업계 전문가들은 단일상품에 대한 우려와 지속성에서 부정적인 의견을 내 놓고 있다. 하지만 씨앗호떡만 판매하기에도 아직 바쁜 실정이라 이미 개발된 신 메뉴를 적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정순일씨는 180만원 월급쟁이에서 월 매출 2,000만원의 사장이 된 지금 호떡 하나로 강남에 빌딩을 사는 최초의 호떡부호를 꿈꾸며 오늘도 당당히 호떡 판매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전문가 2015.02.27 조회수 2764 댓글 0

[창업이야기] [질문] 식당 인수시 유의사항중에

제가 천안에 현재 영업중인 식당을 인수할려고 합니다.   그럴려면 필요한 서류가 무엇인지 알고 싶어요.. 처음 운영하는 식당이어서요,..   알아보니 보건증 받아서 위생교육 받고, 영업허가증 받은 뒤 사업자 등록하고 그 외 부가물은 절차대로 하면 된다는데..   1. 위생교육은 대리 참석이 불가한가요'?? 그리고 영업허가부터 사업등록까지 다 본인이 직접 가야 하는건가요??   2. 그리고 제가 인수만 한 뒤, 운영은 점장에게 맡기고 저는 취직을 할려고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 것인지 알고 싶네요..   3. 또, 제 배우자가 공무원인데 지장 받는 것은 아닌지도 알고 싶구요..   이 정도가 궁금하여 올립니다.
레드썬69 2015.02.25 조회수 3258 댓글 1

[창업이야기] 9천만원가지고 창업아이템을 찾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빚이 없는 한도내에 최대한 끌어볼 수 있는게 9천만원이 있는데요..   제 나이 40대에 할 수 있는 외식업계의 창업아이템이 뭐가 있을까요   창업을 처음시도하는거라 프랜차이즈업체를 알아봐야 할꺼 같은데..
파나메라 2015.02.23 조회수 3276 댓글 2

[창업이야기] 40이넘은 늦은나이에 바리스타창업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40이넘은 늦은나이에 바리스타창업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지금현재 대형프렌차이즈 커피 전문점들이 넘쳐나는 포화상태에서   아무런 관련 전문 지식과 경험도 없이 바리스타 교육만 받고 창업을 한다는게 무리아닌가 싶어서   오랜경험을 하신 선배님들의 좋은 말씀과 충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에 대하여 조언부탁드립니다. 
골프인생 2015.02.22 조회수 2880 댓글 1

[창업이야기] 영어교습소 창업 도와주세요

초등영어교습소를 차리고자 합니다. 창업 준비 중인데 자본이 만만치 않아서 고민이 되네요   영어교습소 창업를 하신 원장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프랜차이즈도 알아보는데 어디가 좋을지 알려주세요   초등학교 근처로 평수는 20평 정도로 예상하구요   영어프랜차이즈 영어교습소 창업 성공하게 도와주세요!   
결명자 2015.02.22 조회수 4768 댓글 4

[창업이야기] [질문] 유망 술집창업(막걸리)은요?

10년 정도 다니던 회사를 퇴사를 하고 앞으로 진로에 대해 고민중입니다.   다시 회사 생활하기 보다는 괜찮은 아이템으로 막걸리 창업을 해보려고 연구 중입니다.   원래 사람만나기 좋아하고 독립심도 있어서 창업 욕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약간의 저축과 퇴직금 그리고 지인들의 도움이나 대출 등을 동원해 제대로 된 막걸리집을 해보고자 합니다.   아주 크게는 무리일테고 그리 부담스럽지 않는선인 막걸리집 아이템은 뭘까요?   제 성격에 사람들이 붐비는 그런 술집 업종이면 괜찮을 것 같아서요.   막걸리 창업에서 성공하신 분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술집에 대한 도움을 주실 만한 곳 알려주셔도 대환영입니다.   그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업지기 2015.02.20 조회수 2933 댓글 1

[창업이야기] [질문] 제가 호프집을 하려하는데 관할 위생과에서 이름이 문제가 있어서 ..

다름이 아니라 제가 프랜차이즈 호프집을 경영하다 제가 개인으로 하나 오픈을 하려는데요 그럼 질문입니다.   1. 저는 상호를 비어킹이라고 내려고 하는데 관할 위생과에서는 상호명에 소주,맥주,비어(beer)등 술이름이 들어가면 안된다고 허가를 안해준데네요 이게 무슨 법적 기준이 있는 건가요???   2. 제가 있는 지역엔 비어라는 상호가 들어간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르X비어, 비어엔x이 등등 그래서 저는 이런 가게들은 어떻게 허가가 났냐고 물으니 그것은 프랜차이즈면서 상표를 등록해 사용해서 된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관할 공무원이 적절히 답변을 한건가요??   3. 만약 2번 질문대로 해당 공무원말이 맞다면 저희 지역엔 비어가 들어간 프랜차이즈 호프집말고 개인이 비어라는 단어가 들어간 상호를 사용하고 있는데,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해주는 그런상항입니다. 객관적으로 좀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ㅠ.ㅠ   정확한 답변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먹고 살기도 힘든데 ㅠ.ㅠ
대박나자 2015.02.18 조회수 3003 댓글 1

[창업이야기] 창업 아이템입니다 어떤지 함 봐주세요

27살 남자 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창업아이템은 구두수선 입니다   길거리에 많은 수선집이 있지만 나이든 아저씨들이 하는것이 대부분이기에 젊은 제가 기술을 배우고 매장을 오픈하여 젊은 여자 손님들을 타겟으로 손님이 오면 차고 주고 기다리는 동안 편히 쉴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주고 하면서 매장을 운영해보고 싶은데요   아이템 자체가 너무 구린가요ㅡㅡ;?? 주 타겟은 젊은 여자 손님들로 생각하고 있으며 기존의 길거리 수선집이 아닌 차한잔 마시며 기다릴수 있는 매장입니다   어떤가요ㅡㅡ;?
플러스 2015.02.16 조회수 4143 댓글 3

[창업이야기] 제안을 받았어.. 괜찮은지 좀 봐주세요

아는 분한테 사업동업 제안을 받았어요    기존 휴대형 신용카드 단말기 대신, 스마트폰에 음료수병뚜껑 정도 크기의 카드리더기를 꼽아서(이어폰잭에 꼽음) 카드결제가 가능하게 만든 제품이에요. 요즘에 누구나 스마트폰 쓰니깐... 9만원 가량하는 장치만 사서 끼우면, 스마트폰이 신용카드 결제기 역할도 하는거죠   대략 기존 단말기 가격에 1/3 ~ 1/4 정도인데다가 휴대도 훨씬 간편해요.. 대상은 보험회사, 방문판매사원, 배달음식점, 신문보급소 등등이지... 물론 고정형 단말기 가격부담이 큰 소형매장 등도 대상이 될 수 있구.. 백화점이나 동대문 의류상 이런데 말이죠...   새로운 시장 형성도 가능할거 같아요..  카드결제가 되는 노점상이라든지.. 체크아웃 결제를 방에서 하는 호텔 등 말이죠..  어떤거 같나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있는데 많이 좀 땡기긴 합니다...
대장군 2015.02.15 조회수 4588 댓글 4

[창업이야기] 평생직장인 월 250 받는 28세 남성임 (물론 호봉으로 월급은..

평생직장인 월 250 받는 28세 남성임 (물론 호봉으로 월급은 점점 늠)    하지만 회사 그만두고 4억가량 모음   3.5억으로 임대업(3.5억+1.2억(보증금)+대출) 해서 대충 7억투자. 월 임대수익 450정도   나머지 5천으로 동네 갈비집이나 고깃집 소중규모로 운영하려고하는데 조언이나 충고 같은거 좀 부탁드려요 
stkim72 2015.02.13 조회수 4276 댓글 3

[창업이야기] [창업정보] e렌드 프랜차이즈 창업 실패기

e렌드라는 회사는 처음과 끝이 명확한 회사더군요    개업을 할때는 간이라도 때어주려는 듯 친절합니다. 지원해달라는 거 뭐든 해줍니다. 영업중간에는 베스트 상품 재고 없다고 주지 않습니다.  이때 영업담당과 술한잔하면 재고 바로 들어옵니다.  매출 저조한 점에는 담당이 찾아오지 않습니다. 매출은 점점 안 좋아집니다. 본사에 항의 합니다. 왜 지원은 커녕 관심도 없고 매출은 처음 제시한 목표치와 터무니 없이 차이가 난다고... 본사에서 말합니다. 매장을 진단해보니 직원과 매장주와 배후상권에 문제가 있답니다.   기가 막힙니다. 그래도 내 돈 들어갔으니 좀더 버텨봅니다. 하지만 역시나 입니다. 본사에 내용증명 보냅니다. 철수 하겠다고... 본사에서는 오픈일정때문에 철수 일정을 미루겠다고 합니다... 정말 미친XX라는 욕이 목까지 치밀어 오릅니다. 우여곡절끝에 매장을 철수했습니다. 1년여의 지옥같은 e렌드 점포를 운영하다 며칠전에 매장을 철수한 실패한 매장주입니다. 여러분 프랜차이즈 본사의 현혹에 넘어가지 마시고, 직접 배우시고, 준비하셔서 천천히 창업하십시요, 그래도 늦지 않습니다. 창업은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준비과정의 철저함이 가장 중요합니다. 쉽게 오픈한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쉽게 망합니다. 이유는 제가 나열했듯이 본사는 절대 손해보지 않습니다. 본사는 동반자가 아니라 현대판 피리부는 사나이라고 해야 하나요...? 믿고 따라가다가는 돌아올 길이 없습니다. 저의 사업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랜차이즈는 아닙니다. 이제 그들과의 협상을 즐깁니다. 이유는 저는 하지 않을것이기때문입니다...   - e랜드 프랜차이즈가맹으로 중요한 많은것을 잃고 얻은 사람이-
Soulmind 2015.02.13 조회수 3018 댓글 0

[창업이야기] [질문] 외식업점장..비젼이 있을까요?

  28살 초대졸 남자입니다. 특별한 스펙같은건 없구요.  주류업(서비스)에 종사하고 싶어졌습니다. 제가 나중에 호프집을 하나 창업하는것이 소망이라서요. 일단 지금 바로 가게를 열겠다는 것이 아니고, 정말 밑바닥 부터 시작하고 싶어요.  설거지, 청소라도 좋으니 가게에 들어가서 하나하나씩 배우면서 나중에는 점장이 되고싶네요. 저는 여태까지 이런 직종을 접해보니 않아서 뭐가 뭔지 도통 모르겠어요.. 비전이 있을까요 ? 정말 돈벌이가 안될까요 ? 28살인데 너무 늦은건 아닌지? 이러다 결혼이라도 할수있을런지? 요즘 머리가 너무 복잡해서..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아무말이나 좋으니 의견 좀 주세요.ㅜㅜ
르미군 2015.02.12 조회수 2841 댓글 1

[창업이야기] 답답하여 적어보았소이다~

  안녕하세요 ^^ 울님들 잘지내고 게신가요?? 항상 아침에 출근해서 들어와 가입하신분들 글에 답글도 달아드리고 이것저것 글들을 쭉 둘러봅니다.   홍보글들이 대부분이고요 그런데 가끔식 정말 어처구니 없는 글들을 보게 됩니다. 제가 직접 전화로 알아본 곳도 있고요 ( 글 내용과 많이 다른곳이 많았습니다.)   영업하시는 분들이 영업을 위해서 자신의 회사에 신념을 가지고 글을 올리시는건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선이라는게 있는데 그걸 과감하게 넘으시는분들이 종종 보니는 점에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저도 글을 보다 화가 나는 경우에는 댓글을 좀 비꽈서 적는 경우가 있지만 정말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들은 회생양이 되실까 두렵습니다. 언제가 말씀 드렸었지만 영업에는 지름길은 없습니다.   자신이 살아온 바탕이 밑바닦에 깔려서 따라오는게 사실입니다.   좋은 배경 좋은 조건에서 자랐다고 해서 영업을 잘할까요?? 어려운환경 안좋은 과거 이런것들이 있다고 영업을 잘 못할까요???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자신이 얼마나 어려운 환경을 잘 이겨왔는지 좋은 배경에서 얼마나 자신을 갈고 닦으면 살았는지 이런 것들이 자신의 영업 마인드나 밑거름이 되는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어떤 사람이 1시간일해서 천만원을 버는것 또 어떤 사람은 1년을 일해서 천만원을 버는것 어느 것이 좋아보이시나요?? 1시간 일해서 천만원을 번사람은 : 증권사에서 유능한 사람일수도 있고, 로펌 변호사일수도있고, 부동산 에 관련된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그럼 그런사람들이 그냥 앉아서 남들만큼 일을 안하면서 그 돈을 벌까요??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만큼의 무게를 가지고 살았으며 그 무게를 내려 놓는 순간 많은 것을 일어버리게 될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남들 만큼 성공을 못하는 이유는 자신에게 있는거고 그걸 인정하고 돈을 투자 할수 없으면 남들보다 더욱 많은 시간을투자해야만 어느정도 성공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확률이 높지않을까요?   가만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자신이 왜 지금의 상황에서 저의 글에 동감할수 있는지 그럼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세가지만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당장 내일부터 할수 있는 한가지를 먼저 해보시기 바랍니다.   놀면서 돈번다고요?? 앉아서 돈번다고요?? 적은 시간을 투자해서 돈을 쉽게 번다고요?? 누가 그렇게 벌었다고요?? 자신도 열정만 가지고 노력하면 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전 그렇지 않다고 생각드는데요   제가 돈버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물론 놀면서 벌수도 앉아서 벌 수도 없지만 기회가 왔을때 그걸 놓치지 않게 방향은 알려드릴 수 있을것 같은데요.   일단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지 생각해보시고 계획을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그게 만들어지면 공부를 하세요. 그 다음에 계획했던 일들을 하나식 진행해보세요. 돈이 없으시면 남들보다 더욱 자신의 값어치를 올려놓으세요. 야구 선수들중에 축구 선수들중에 유명한 사람들이 왜그럴까요? 그런 사람들은 팀이 어려울때 자신에게 득점의 기회가 왔을 때 거의 놓치는 경우가 없으니까요 그건 제능일수도 노력일수도 있지만 분명한건 하루이틀 사이에 그렇게 된건 아니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우리 조금만 냉정하게 자신에게 솔직해보는건 어떨까요 저 또한 늘 그런 생각과 서적들을 읽으면서 반성하고 고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중 한사람입니다. 제가 읽은 책들 중에 좋은 조언들이나 글들이 많은데 전 그 중에 3가지만 내 것으로 만들자는 생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게 저에게 어떤 영향으로 다가올지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기회가 온다면 절대 쉽게 포기 하지 않을것이라는 자신과의 약속을 꼭 지킬겁니다. 글들을보다 그냥 답답하여 적어보았네요^^    
lovely dogs 2015.02.11 조회수 2898 댓글 0

[창업이야기] 실패도 경험이다. 젊으니 해봐라.

이거야 말로 최고의 개소리에요.    첨부터 어쨋든 평타는 칠수 있고 최소한 본전은 찾을수 있는 사업 나와바리 정도는 되야. 권해주거나 경험상 해봐라가 옳바른것이지. 택도 없는걸 젊으니까 경험상 실패라도 해보라고 권하는건 무슨 심보일까요.   제가 여기서 개뻘글 싸지르며 10% 성공확률도 안되는걸 고작 몇백만원 이라도 날리지 말라고 말리는게 좋은걸까요? 그 낮은 확률의 사업을 젊으니까 경험상 말아먹어도 보라고 전재산 날리게 하는게 좋은걸까요?   경험상 좌절과 실패를 맛보면 이후로는 성공 할꺼라는 착각을 하나 본데요. 멍청한 놈들은 또 안되요. 제가 이 바닥에서 그런 꼬맹이들 많이 봤어요.   당장 돈 몇백만원으로 쇼핑몰 열어서 그 창업비용의 60~70%이상을 카메라 쳐사고 스트로브 쳐사고 사무실 구하고 명함에 사장이라고 시원하게 뽑아서 친구들한테 사장 자랑놀이 시작하거든요.   안되요. 멍청하거든요. 자기는 특별한줄 알고 남들보다 옷잘입고 트렌드에 밝고 패션센스 쩔고 성공할줄 아는거에요. 다른 기업에 CM이나 MD로 이력서 부터 까이고 취직도 못할놈들이 가장 크게 하는 착각이에요.   이미 포화에 포화를 거쳐 거대자본이 바닥을 움켜쥐고 있는데 아직도 10년전 생각으로 쇼핑몰 창업이니 뭐니 망상에 사로잡혀 있는거에요.
처음처럼 2015.02.10 조회수 4205 댓글 4

[창업이야기] [질문] 부모님의 노후설계,,,창업아이템 추천부탁드려요...ㅠ

부모님께서 은퇴를 앞두고 창업에 좀 관심을 기울이시는 중인데요..    순수자금은 2억정도인데 대출생각하고 최대는 3억까지 생각하고있어요-   사실 대출없이 그 이하이면 더할나위없구요   저 정도에 노후까지 종업원 알바와 제가 좀 돕고 부모님은 본격적까진 아니더라도 쉽게 배워서 할 수 잇는 업종이 뭐가잇을까요..
효자손 2015.02.09 조회수 3242 댓글 2

[창업이야기] 영화예매 사이트 창업주 모십니다

창업분야:영화예매 사이트 창업주 모십니다   창업설명:   - 기존 영화예매 사이트 대비 깔끔하고 고급스런 디자인 - 입맛대로 바꿀수있는 메뉴 - 경험이 없으신분들도 쉽게 창업가능 - 적극적인 창업지원 - 투잡가능, 주부가능 - 당일예매 서비스 가능 - 원하는 상품을 생각대로 만들 수 있습니다 - 예매정보, 홈페이지메인 항상 최신자료로 관리지원 - 창업주의 판단에 따라 직접영업, 전국지사모집, 딜러모집 등의 운영방식 자율화 - 배너 및 광고 수익으로 인한 추가수익 가능 - 고객응대 및 예매대행에 대한 부담없이 창업가능 ※ 독립적 사이트가 필요없이 영업이나 대리점모집을 하고싶으신 사업자분들도 문의바랍니다   (사업자등록 필요없음,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가능)   ※ 더욱 자세한 사항이나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아래번호로 연락주시거나 이메일로 문의바랍니다   참고 사이트 : www.moviezen.co.kr   영화예매 솔루션 문의 : 안현우 실장 010-6506-3537, moviezen@naver.com
미련나무 2015.02.08 조회수 7393 댓글 0

[창업이야기] [묻고답하기] 참치도매업에 관심이 깊어 질문합니다..

최근 호프집을 운영하다 처분하고 지금은 쉬고 있습니다.. 쉬는동안 선후배들도 만나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참치도매에 관해 얘기가 나오는데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막상 일을 배우고 싶은데..그쪽 계통엔 문외한이라..ㅎㅎ       직장생활을 한다면 입사조건과 근로환경,월급관계가 궁금하구요. 만약 참치도매업을 창업한다면 투자비용은 얼마정도인지도 매우 궁금합니다..   그쪽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하류인생 2015.02.07 조회수 2792 댓글 0

[창업이야기] [질문] 사과즙 판매시 필요한거

이번에 귀농을 해서 시골에서 사과즙을 인터넷으로 판매를 해 볼려고 하는데요..   사과즙은 동네에서 짜주는곳이 있어서 그쪽으로 부탁을 할려고 하구요..   사과즙을 판매 하기 위해서 사업자 등록과 통신판매업 인가 그걸 등록 할려고 하는데요.   요두가지만 등록 하면 되는걸까요?...
영웅사상 2015.02.07 조회수 3042 댓글 0

[창업이야기] [질문] 요즘뜨는창업, 4d입체체험관

안녕하세요 .삼십대 후반의 주부입니다~    결혼하면서 회사를 관두고 계속 아이낳고 살림만 하다가 이제 애들도 왠만큼 크고 해서 맞벌이를 하려고 합니다.   다시 회사를 다니기엔 쉽지 않아서 요즘뜨는창업중에 괜찮은 것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혹시 요즘뜨는창업 중 안정적이고 발전가능성 높은 아이템 있을까요??   저희 교회 다니시는 분 중 한분이 현재 4d입체체험관(4d라이더)을 창업하셨는데 손님도 많고 수익성이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요즘 뜨는 창업으로 4d입체체험관이 어떤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하야엄니 2015.02.06 조회수 2901 댓글 1

[창업이야기] [질문] 당구장에서 맥주를 팔수있는 방법이 있나요?

당구장 창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음료대신 간단한 맥주를 판매하고 싶은데...       당구장은 체육시설이라 주류반입이 안되더군요~       방법이 없을까요?  
sky 2015.02.05 조회수 3320 댓글 2

[창업이야기] [질문] 중국집개업했는데 요식업협회에 꼭 가입해야하나요?

이제 막 개업했는데 요식업협회에 가입해야 하는지요?   혹시 가입하지않은면 구청에서 주방실사나 단속 이런거 나온다던데 불이익을 받는건 아닌지요.   사실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구청영업허가하는 부서에서 다녀갔거든요.   가입한경우 혜택은먼지...(세금문제등)  
아씨아씨 2015.02.05 조회수 2988 댓글 1

[창업이야기] 온라인마 케팅 관련 썰

흔히들 온라인 마케팅중에 블로그마케팅,SNS 마케팅 등등 관심이많은 것 같은데, 알아둘것은 이것들은 전부 "꼼수" 라는거여    여성의류 "치마"를 파는 쇼핑몰을 만들려고 한다고 계획할때 "치마"의 클릭초이스 오버츄어 단가를 알아보고 "1위"로 띄울때 한달 비용이 얼마나 필요할지를 알아보고, 그게 1000만원이라 했을때 순수 광고비로 1년 12개월 1억2천은 잡고 시작을 해야한다는거여   그래야 현재 "치마"라는 키워드로 광고 최상위 첫빠따로 뜨는 업체와 다이다이 붙을 수 있는 거고 그래야 1위를 이기지 못하더라도 3,4,5위라도 할수 있다는거지... 1위업체는 현재 그자리를 지키고 있고 매월 수천씩 수익이 나는 업체이니깐 광고비를 집행할 여력이 많은거여...   니가 니돈을 100% 마이너스로 꼴아박아 1위로 입찰을 한다 하더라도 경쟁업체는 매월나는 수익으로 그이상 베팅을 할 수 있다는거지. 그렇기에 그 이상의 투자자본을 들고시작해야 깨지더라고 한판 제대로 붙어보는거지   근데 블로그마케팅이나 뭐 SNS마케팅등등등 오만 잡 마케팅이 뜨는 이유는 뭘까?   광고가 불가능하고 소비자가 블로그등을 선호하는 것들 요리방법, 맛집 같은 쳐묵 쳐묵 하는 것들 중에 딱정해진 아이템이 아닌 두리뭉실한 것들은 검색해서 상위에 뜨는것보다 블로그가 더 신뢰도가 높더든. 그 몇몇 제외하고 기타잡인데 블로그 광고로 조지는거는 *** 자본은 없고 광고는 해야겠고...*** 하니까 나오는 기타 잡들이거든   저렇게 제대로 해볼려는 사람이 없고 적은자본으로 사업은 하고싶고하니까, 그 니즈를 파고들어 블로그마케팅이니 댓글마케팅이니 그럴싸하게 이름붙여서 안그래도 돈없는 창업자들 쪽쪽빨아먹는거지...뭐 한글도메인이랑 신문 상반기대상 이런것도 비슷한류고...(인터넷사업해본횽들은 뭔지알꺼야)   물론 키워드광고와 블로그 광고를 같이하면 +a가 되지만(한 검색페이지에 위아래 동시노출) 키워드광고를하고 블로그 등을 안해도 별지장은 없지만 돈이없어서 키워드를 배제하고 블로그 광고를 하는건 애초에 반쯤 실패를 예상하고 드가는 거거든.   광고는 돈 들인만큼 구매로 연결되는거여. 100만원넣고 1000만원어치 광고효과를 내는건 없다는거다  곰곰히 생각해봐라 니가 뭔가 살려고 할때 네이벼에 드가서 검색을 할 때, 예를들어 "자전거" 라고하자... 넌 그 검색결과가 나왔을때 어디를 드가뇽? 상위는 광고니까 쌩까고 아래로 드간다고? ㅋ 우리나라 웹구매자들이 그렇게 똑똑하지는 않음... 상위 5개 밑으로는 클릭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지는거여  근데 상위에만 뜨는 10개사이트를 지나 비즈사이트를지나 네이버쇼핑을지나 블로그로 드가는 퍼센트가 몇퍼센트나될까?   시작부터 자본이 없다고 꼼수 광고 방법을 찾지말고 그시간에 자본을 만드는노력을 하고 광고비를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게 부정클릭을 어찌막을지? 어떻게 효율적으로 광고비를 집행할지... 고민하는게 좀더 성공적인 방법이라고봄 사업이란거 한번을 하더라도 제대로 해봐야 망해도 배우는 것도 있지, 그런 식으로 하면 배우는 것도 없음
블루밍 2015.02.04 조회수 3703 댓글 3

[창업이야기] [창업정보] 돈만 벌면 된다는 생각으로 창업하지 마라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짧은 기간안에 많은 돈을 벌기를 원한다. 하지만 막상 창업을 시작하여 운영하다보면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돈만 벌면 된다는 생각으로 창업을 하다보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몇 년전 생과일쥬스 전문점을 오픈해 드렸는데 점주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실패를 맛본 사례가 떠오른다. 과일쥬스 전문점은 음료이기 때문에 다른 아이템에 비해 그래도 마진율이 좋은 편이다. 과일쥬스 한잔의 원가는 25%로 맞춘 가격대의 최상의 조건으로 비법을 전수하여 주었고 하루 매출이 80~100만원 정도의 상당히 안정정인 매출을 올리는 점포가 되었다.    하지만 점주는 장사를 20여일 정도 해보더니 점포위치도 좋고 약간 맛을 떨어뜨려도 괜찮겠다는 판단에 필자가 제시해준 레시피를 바꾸어 저품질의 생과일쥬스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기 시작했다. 물론 이 점포는 필자가 점포를 직접 발굴하여 권리금도 아주 싸게 최상의 조건으로 창업을 시켜드렸지만 점주의 과다한 욕심으로 손님들에게 '생과일쥬스의 맛이 없다'는 말을 자주 듣곤하여 필자가 몇 번이고 매장을 방문하여 정상적인 방법으로 생과일쥬스를 만들라고 충고를 드렸지만 점주의 돈만 벌면 된다는 운영방식으로 인해 시간이 갈수록 손님을 줄게하여 적당한 금액에 점포를 팔고 창업시장에서 쓸쓸히 사라져간 사례이다.   물론 창업의 목적은 돈을 벌기위해서가 맞다.   하지만 앞뒤 가리지않고 돈만 쫓게되면 오히려 자신의 도끼에 발등을 찍히는 격이 되니 돈만 벌면 된다는 생각보다는 내 식구, 내 가족에게 정성스럽게 상을 차려준다는 생각으로 창업시장에 뛰어드는 게 바람직하다고 믿는다.
풀스토리 2015.02.03 조회수 3018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