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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이야기] 배너 문구 아이디어좀 주세요

서울에서 식당 운영중입니다. 종목은 삼겹살 집이구요 식당 입구에 배너를 세울계획인대 시선을 사로잡을수있는 문구를 넣을지.....그냥 순하리 소주병사진만 크게 넣을지 고민중입니다. 소주가 땡길수있는 문구가 있으면 염치 불구하고 부탁드려봅니다.  
엔젤링 2015.07.13 조회수 2915 댓글 0

[창업이야기] 편의점 마진 쉽게 계산해드릴께요.

일매출 150 인 경우 한달 4500 * 09 * 0.27* 0.65 = 710 만원 설명: 0.9는 왜 곱하는가? : 부가세 10% 제외하는 90% 가 순매출(순이익) 이겠지요 그래서 0.9%를 곱합니다.         0.27는 평균 마진입니다. 여름엔 좀더 올라가고(음료+아이스크림 고마진) 겨울엔 좀 내려갑니다. 평균잡았습니다.         0.65는 배분율입니다. 보통 기본 배분율이 본사 35 대 점주 65 입니다. 여기에 각종 수수료가 붙습니다. 폐기, 전기세, 카드수수료, 각종 용품발주(봉투 부터 시작해서 프린터 토너까지), 그외 잡다구리한것. 이 대략 100~150만원 정도가 나갑니다. (월세 인건비는 각자 알아서~) 반면 지원받는것은- 물품 발주 장려금(걍 본사에서 많이 발주하면 주는것인데..액수가 안커요) 전기세 50% 담배광고비 20~50만원 (담배를 많이 팔면 많이 주고 적게 팔면 적게주고) 그외 부가세 환급은 위에 10% 제외했던것 중에 40~50% 환급받습니다.(뭐...퇴직금이나 보너스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더 편하게 생각하실려면 걍 700만원 정도 정산금(점주에게 떨어지는 것에서) 대략 100만+@  공제되고 나머지 입금된다고 보면 됩니다. 대략 천만원 정산받을려면 200~210은 팔아줘야 합니다~  
volkswa 2015.07.08 조회수 3366 댓글 0

[창업이야기] 옆집 pc방 폐업하네요

손님이 은근히 있는것 같았는데 왜 폐업하는지 모르겠어요 영업정지라도 받은건지 pc랑 집기랑 오늘 다 빼갔는데 안그래도 공실많은건물 더 썰렁해질까봐 무섭네요  
꿀까당 2015.07.07 조회수 2942 댓글 1

[창업이야기] 창업 해보고 싶네요

첫 창업입니다. 명의만 사장이 될꺼 같구요~ 물론 돈은 제돈으로 해볼 생각입니다. 가게 운영은 친 누나가 맡아서 하게 될꺼 같습니다. 프랜차이즈 테이크 아웃 커피숍도 생각을 해봤습니다만 ... 입지 여건이 워낙 안좋아서요. 나름 지하철 출구가 있지만 유동인구가 없는  바로 앞에 동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이 있지만 서도... 그리 큰 동네도 아니고 윗층은 가정집이 있습니다. 가게 꾸며서 해보고 싶은데... 경험상 해보고 싶습니다. 카페 경험은 없구요. 근처에 어머니가 가게를 하고 계십니다. 커피는 1000원 정도에 판매할 계획이구요~ 1리터 커피 1500원 정도에 하려 합니다. 손익 분기점 이라 생각하는 부분이 조금 애매합니다. 일단 권리금 있을수 없구요. 과거 가게로 임대주다가 창고로 쓰고 있는 부부이다보니 건물주는 친누나가 될꺼라 임대료 걱정은 잘되면 주고 안되면 안줄 생각...이부분은 동의했습니다. 인테리어 비용과 각종 공과금  재료비 정도 들어갈 꺼 같은데... 하루에 몇잔이나 팔아야 손익 분기점에 맞을까요? 대강 인건비 포함 달에 250정도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커피를 하루에 100잔이상 팔아야 할듯 ㅠㅠ~ 힘들어 보이기도 하지만 서도) 카페 하시는 분들의 고견 부탁 드립니다. 100잔을 넘게 팔아야 10~15만원 정도인데 가능할까 싶네요~ 입지조건 및 기타 환경은 추후 사진파일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폴리 2015.07.05 조회수 3433 댓글 2

[창업이야기] 사장님들 도와주세요 ㅠ 카페창업하려고하는데...

  1.  카페 오픈을 앞둔 카페인입니다.... 이제 준비 시작이죠. 문제가 있씁니다... 오래 카페 장사하며.. 경력 노하우는 모조리 갖추고있습니다.  어설프게 비유하자면 심증은 있는데 지금 물증이 없습니다 ㅠ_ㅠ... 그 무언가. 인테리어 기계 재료 등등 모든 카페준비 시작부터 오픈까지. 필요한 모든 요소들의 공급처에대한 지식 정보가 너무 없는듯요 ㅠ.ㅜ 나름  인터넷 동호회사장님들 이러저러 얘기한경험담, 인터넷으로 식재료, 기계, 등등등... 뭐 일반적인 방법은 지금껏 채워와서 어느정도는 압니다만. 정말 막히는건. 이 많은 카페들. 분명 여러여러 카페영업 구성에필요한 모든것(하나부터 열까지) 그런 정보,지식....! 분명히 봇물터지듯 정보가 홍수처럼 터지는 커뮤니티나 그 무언가가 잇을거 같은데 잘안보이네요 ㅠ_ㅜㅜ..... 검색해도 안나오고. 참 ㅠㅠ 아이러니하게 느낀게 어느카페를가도... 겹치는건 잇겟지만 어느정도 대다수는 서로 겹치는 구성품들이 없더라구요. 예를들어 기계든 뭐든.. 제가 자세히 안봐서그런가? 암튼 제가 늘 인터넷 최대한 물색하고 탈탈털어온거 보면 여기제품이 저기서도. 굉장히 겹치는부분이 많거든여?  그래서 아 분명 뭔가 꿀정보가 난무할텐데. 진짜 그 루트들을좀 알고싶어요. 좋은 루트들을 알고 딱 손안에 잡고잇으면 정말 문제가없을텐데.... 이부분에대해 답변 부탁드립니다.... 다들 어디서 정보 교류 하시는지.   2. 구체적으로 디테일하게 여쭤봅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카페에서 쓰는 기계,식재료 등. 대체적으로 어떤브랜드. 또 어떤걸. 온라인또는 오프라인 어떤식으로 원석을 찾아 픽업하고 손님한테 전달하기까지... 크게크게 통틀어서 대략적으로 쉽게 설명해주시면 됩니다 ! ! 포괒적이어도 됩니다 ! ! ! 요점만 ㅠ     3. 보통 사장님들 어디서 정보고류 하시는지.. 일단 좋은 루트. 그 시장 문화를 싹 꿰고싶고 그러고나서 열시미 돌아다니며 최대한 맛난걸 골라서 하고싶은 마음입니다. 엄청 카페는 범람한데. 그 소스제공하는 업체들은 왜이러케 의외로 안보이는지.. 실제로 없는건아니죠? 엄청많을거같은데? 그렇죠? 근데 잘 안보여요... 그세계의 문을 알려주세요7 ㅠ_ ㅜ ㅎㅎㅎㅎㅎㅎ     4. 젤라또에대한 정보가좀 가뭄이더라구요... 젤라또... 그정도로 핫 한건 아닌가? 젤라또 보통 만들어쓰나요? 어떻겓들 하고계시는지? 재료 원가는 어느정도로 마진은 어떻게되나요? 또 납품받는건 맛이 덜한가요? 막상 실제로 장사할떄... 생기는 가장 많은 불편점. 관리하기는 어떤지. 어떤 리스크가 잇는지 ...... 알고싶네요 !   마지막으로.. 사장님들 힘냅시다 !!!!!!    
카페인 2015.07.03 조회수 3215 댓글 0

[창업이야기] 목표했던바를 이루기 위해 시작하려 합니다~

좋은 회사는 아니지만 잘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하고 싶던 식당 창업을 위해 식당에 들어가서 일을 배우려 합니다. 과연 저의 선택이 틀린건 아닌지.. 저는 20대 후반이구요. 다들 2년정도는 그 분야에서 밑바닥부터 경허해봐야 한다고 해서요. 자신은 있는데 옳은 판단인지 조금 걱정은 됩니다 ㅎㅎ  
태양신 2015.07.03 조회수 3318 댓글 2

[창업이야기] 장사하실때 이런보험은 꼭있어야겠어요

시설소유자 배상책임 입니다. 보통은 화재보험에 같이 포함되어있지만 다시한번 꼭 확인을 해봐야되요. 가게에서 사고가 났을때를 대비한 보험입니다. 예를 들어 손님이 가게안에서 미끄러져서 넘어져서 뇌진탕이 걸렸다. 이런경우에 가게측의 과실로 될경우 병원비+합의금 등등 엄청난 손해가 있겠죠. 저 같은 경우도 1년 6개월 영업을 하면서 두번이나 이런 경우가 있었네요. 가게가 어둡다 보니 의자에 걸려 넘어져서 이빨이 세개가 빠진경우(여자 손님이었는데ㅠㅠ), 화장실 문이 갑자기 떨어져서 머리에 부딪혀 가벼운 뇌진탕이 있었네요. 무조건 가입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가그린 2015.07.01 조회수 3454 댓글 2

[창업이야기] 닭갈비집 창업 하려는데...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도 쓰게 되는군요 ㅜㅜ 저희는 36살 신혼부부입니다~ 이번에 저희가 다니던 직장을 관두고 그동안 모은 돈으로 창업을 하려고 하는데 고민끝에 닭갈비집 창업 결정했습니다~ 준비중이고 오픈은 2월 중순쯤에 하려고 합니다~~ 닭갈비집 창업 하려는데 좋은 상호명 뭐 없을까요???​  
달그네 2015.06.23 조회수 3085 댓글 0

[창업이야기] 자리도 자리나름?

치킨집 상가 알아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다 며칠전 부동산에서 연락와서 갔더니 아파트 단지내 상가자리 하나 났더군요 근데 보니 전에도 치킨집이었습니다. 흥해서 옮긴건지 망해서 옮긴건지는 모르겠지만 주위 지인분들께서 치킨집없어진 자리 또 치킨은 좀 그렇다고하시네요 전 괜찮을것 같은데요 맛있고 서비스만 좋다면 전에 무엇이었는지 상관없을것 같은데요 오후에 부동산에서 연락주신다했는데 애매하네요  
굿네이부 2015.06.23 조회수 3486 댓글 1

[창업이야기] 직원이 이미지를 바꿀수도 있습니다.

사람쓰는일 참 어렵습니다. 속도 알수없고요 간혹 다른 업장에서 서비스를 받다보면 무뚝뚝하거나 불친절한 직원들을 마주합니다. 그들은 대부분이 돈받고 일하시는 분들이죠 그분들은 소속감보다는 시간만 채우고 가면 끝이다라는게 박혀있어서 그리 친절하지 않습니다 생각해보면 사장들보다 직원들이 훨씬더 손님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합니다. 자칫 한 직원의 실수로 가게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수도 있습니다. 어느 피자가게는 배달원의 폭주운전이 가시화되어 사고유발이 된다며 그 피자의 불매운동까지 했습니다. 직원 채용시 많은 것들은 알수없지만 다른것보다 자신의 가게인것 처럼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뽑아야 할것입니다.  
마시마로 2015.06.21 조회수 2906 댓글 0

[창업이야기] 옛날 치킨맛이 그립습니다.

요즘 치킨들 무슨맛 무슨맛 종류도 많고 치킨집 종류도 많고 예전 제가 어릴때 즐겨 먹던 그맛은 아닙니다, 그맛이 무척 그리운데요 저같은 치킨향수를 그리워하실분도 계실텐데 어릴때 시장에서 팔던 후라이드 양념 딱 두가지맛만 팔던.. 그런맛의 치킨이 뭐가 있죠? 옛날 통닭이라고 파는 치킨 있던데 그맛이 아니더라구요 제 입맛이 변한건지 옛날 치킨맛 진한 치킨집 좀 알려주십시오  
베이베 2015.06.19 조회수 3194 댓글 1

[창업이야기] 넋두리 좀 할게요.

자영업 꿈꾸시는 분들 많은 생각하시고 시작하시기 바래요. 다 잘되는건 아니에요 시행착오도 있고 성공하기도 해요 다 잘되는게 아닌데.. 자기는 성공할거라는 자만은 버리세요 남들놀때 놀고 남들 쉴때 쉬고 싶으신가요? 그럼 그냥 직장 다니세요 놀때 같이 노시면 성공 못 하세요. 일하시는 분 쓰면서 편히 돈버실것 같죠? 사람 쓰는게 제일 힘들어요.. 쉽게 덤비지 마세요 정말 악착같이 살아남겠다는 생각으로 전투적으로 임해주세요 너무 쉽게 생각해서 준비도 제대로 안하고 시작하셨다가 접으신분들 봤네요.. 공부많이 하시고 실전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세요.  
오늘 2015.06.16 조회수 2916 댓글 0

[창업이야기] 떡집창업후 장사중 인데요.. 떡집에서 빵도 같이 팔까 하는데....

동네 작은 떡집입니다. 떡집 창업후 장사중인데요. 이동네에 빵집이 한참 멀리 나가야 있더라구요 그새러 떡집에서 빵도 같이 팔까 하는데...이게 상도덕에 어긋나는건지.. 괜찮은건지..모르겠네요.. 제 동생이 자격증이 있어서 빵을 곧잘 만들거든요 떡집에서 빵도 같이 팔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Claccic+ 2015.06.12 조회수 3361 댓글 1

[창업이야기] 홍보의 끝은 무엇일까요?

가게 오픈전부터 오픈하고 그리고 지금 오픈한지 만 3년 8개월째 접어듭니다 한번왔던 손님 두번오게 하고 모르는손님들께 계속 알리는게 손님늘리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홍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음식이 아무리 맛있으면 뭐합니까? 알아야 먹지요 그래서 현수막 전단지 카톡 sns 전에 오셨던 손님들 sns에 올렸던거 확인되면 서비스 팡팡 이정도 했습니다 뭐 더 획기적인게 없을까 싶어 문의드립니다 명함 이벤트 진행도 해보았습니다. 홍보의 끝은 무엇일까요?  
영업맨이야 2015.06.08 조회수 2934 댓글 2

[창업이야기] 편의점 하실분들 읽어보세요~

점포개별 그리고, 상세내용 전체적인 운영부분과 주의할 점, 수익적 측면에서 짚어 드립니다. 1. 왜 편의점을 하려고 하는가? - 그냥 소액으로(2천~6천만) 사장님 소리듣고, 계획없이 할게 없어서 하시는 분들은 않하시는게 낫습니다. 보통 사장 마인드와 알바 마인드가 있습니다. 사장 마인드는 내가게 매출을 위해 무엇이든 하는것이고 알바 마인드는 그냥 발주넣고 계산만하면되는거 아니냐 입니다. 편의점을 인건비 따먹기라고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사장의 마인드 입니다. 사장이 점포에 몇시간 근무를 서느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느냐? 손님에게 얼마나 친절하느냐? 가 매출향상의 핵심입니다. 그리고 사소한거 하나 꼼꼼히 챙기셔야하나 사소한것을 아까워(젓가락, 빨대 증정) 하시면 안됩니다. 2. 계획하고 준비 해야 합니다. 그냥 막연하게 망하지는 않겠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오픈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질 편의점을 해서 망하는 경우는 소수(약5%) 정도 입니다. 이 망하는경우도 여러가지 입니다. 방만한운영, 매출저조, 집안사정등.. 대부분이 회수되는 금액이나 가맹비의 경우에는 사라지는 비용입니다. 또한 한번 계약시 2년~5년 이기에 그동안의 기회비용과 목표매출이 나오지 않았을경우 이자부담에 대한 것도 예상을 하여야 합니다. 그렇기에 대충보고 본사직원 말에따라 오픈하시면 잘되는 경우도 있지만,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 신뢰도는 10%미만. 인터넷 검색만 해보셔도 됩니다. 아래 글들도 있지만 일매출 100만, 110만 이야기 나옵니다. 하지만 신문기사 검색해 보시면 전국의 점포들 일평균 매출이 대략 130만선입니다. 초보분들이 실수하는 부분이 보여지는 표면 매출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질 보셔야 할 것은 매출총이익 부분입니다. 그리고 능력이 되신다면 정확한 정산금 정보를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대략적으로 보면 본부임대차이든 경영주 임대차이든.. 들어가는 비용 ( 월세, 운영비, 인건비)다 제하고 순수하게 가져가는 돈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 보다 많습니다. 물론 경영주가 근무하는 시간에 따라 달라지지만 10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위 모든 제반 비용을 제하였을때, 150~200만원을 가져가는 점포가 약 10%(경영주임차 점포로 본부지원마저 마감되어 알바비 정도만 가져가는 경우는 2~3%) 200~500만을 가져가는 점포가 약 40% 500~ 800만을 가져가는 점포가 30% 800만 이상 가져가는점포가 20% 정도 입니다. 위에 800이상 점포중 1200만 이상 가져가는 경우도 대략 5%됩니다. 많이버는 점포의 경우 경쟁점입점 가능성 등의 이유로 공개하지 않으며 힘들어하는 모습(매출이 높아 운영이 힘듭니다.)을 보여줍니다. 대신 수익이 낮은 점포는 자신의 힘든점을 여러곳에 말합니다. -각 타입에 따라 지역별특성( 보증금, 월세 상하에 따라 타입별 분포가 다릅니다. 어떤지역은 점포가 20개 중 15개 점포가 순이익이700넘습니다. 반대로 어떤지역은 10개 점포중 8개점포가 순이익 200 이하 입니다.)에따라 상권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위의경우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 순이익 700 점포가 보증금 월세 가높고 번화가, 순이익 200점포가 모두 낮고 골목상권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반대입니다. 4. 브랜드별 특성 cu - 업계 1위 작년 터진 문제로 많이 개선됨. 보다 자율적인 것을 원할때 추천 gs - 업계 2위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그로인해 제약 및 제재가 많음. 본사의 관리를 받고 싶을때 추천 세븐 - 업계3위 ... 점포수 3위임.  
마르스 2015.06.06 조회수 3118 댓글 1

[창업이야기] 양도 양수시 좋은글있어 퍼왔습니다

그냥 지나치려 했는데 가게정리하는분들 보니 좀 어이없는 글들이 있네요. 업주분들..본인들이 제시한 최소한의 매출이 사실과 맞다면 이글에 찔리지 않을겁니다. 양심있으신 분들께는 오히려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초보장사치 분들 제발 좀 신중하시고 몇년에서 몇십년 모은돈, 대출받은돈 때문에 본인들 그리고 가족들 피눈물 흘리지 않으시려면 제발 좀 읽어 보세요. 현실과 이상의 차이도 좀 깨달으세요.. 긍정적으로 사시는것도 좋지만 긍정적인것과 뜬구름 잡는것과는 엄연히 다르다는걸 아셨으면 합니다.  가게를 얻는분들...일단 한번 봐보세요.  1. 일단 기존업주의 말을 반정도만 믿고 반정도는 확인을 한다고 생각하고 접근하세요.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자기 매장의 매출 이상을 이야기 하든지 아니면 월별 매출등 최대치를 이야기 할겁니다. 최소한 1년~2,3년치 매출을 보고 생각을 하세요. 대부분의 업종은 계절을 많이 타고 월별매출이 판이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점 유의하세요.  2.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매출이 높아도 최소한 2년이 채 안된 가게는 자리를 잡지 않았을경우가 큽니다. 흔히 오픈발이라고하죠. 장사에서 2년과 3년의 유지기간은 정말로 차이가 큽니다. 장사가 안되도 1년 2년은 버티지만 3년 4년은 확실히 다릅니다. 2년이 안된 가게는 매출이 높아도 또다른 경쟁 점포가 들어서면 그매출 그대로 빼앗길 위험이 많습니다. 제발 나만 열심히 할수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남들도 나보다 몇배 더 노력할수 있습니다. 2년정도는 지나서 오픈발이 좀 빠지고 그리고 건물주와 기존업주가 재계약(보통 2년) 까지 한다손 치면 어느정도는 기대해도 좋을것 입니다. 요즘 월세 조차 못내서 허덕이는 가게 천지입니다. 매출이 안나오는 가게는 월세가 싸지 않는한 재계약하기 힘들지요. 이럴경우 건물주와 재계약 떠넘기고 시설비나 얼토당토않는 권리금 떠넘기고 나갈확률이 큽니다. 뭐 1~2년이 안되도 대박나는곳은 있지만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합니다.    3. 건강문제,교육문제,이사문제, 결혼문제 ,이민문제 등등을 이유로 내놓는건 재차 확인해보세요. 사실일수도 있지만 매장 정리하는 대부분의 분들이 저런이야기 하지요. 잘되는 가게 내놓는분들은 저런이야기 안합니다. 어찌된게 장사 안되서 내놓는분은 거의 없네요..    4. 매장 매출포스는 절~대 믿지 마세요. 참고는 하시되 그건 주인이 손으로 쓰는 장부보다도 믿을게 못됩니다. 그냥 세금신고 내역이나 물품 매입전표내역(최소 1년치이상) 반품내역 까지도 확인하세요. 프랜차이즈의 경우 본사를 통해서도 확인됩니다. 내가 이야기한 매출에 자신이 있다면 공개못할 이유가없지요. 전화한통 팩스한통이면 다 해결되는데 반드시 확인하세요.오히려 이야기하기전에 자신있게 공개하는것이 맞겠지요.  5. 투잡 알아보시는 분들도 많으실건데 직원승계는 거의 없다고 보세요. 기존 직원 승계된다고 믿고 계셨다가 낭패보지 마시고 새로운 직원 미리 준비하세요. 주인바뀐후 아무리 잘해주고 월급 많이 줘도 한두달이면 거짐 그만두는게 현실입니다. 이건 이유가 없습니다. 기존 업주보다 돈더주면 있겠지...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사람관리에 대한 노하우는 기회가 되면 한번쯤 다시 짚고 싶네요.  6. 기왕이면 주인이 몇주 내지는 한달정도 같이 도와주고 나갈수 있는 매장을 알아보셔요. 아무리 다른일이 급해도 이런곳에 몇달씩 가게 나갈때까지 글 올리시며 영업계속하셨던 분들이 가게 넘기고 바쁘다고 연락 딱끊는분은 믿을게 못됩니다. 돈도 먼저 받을 이유가 없겠지요. 일단 기존업주가 내 매출 가져가는상태에서 와서 보라는게 어렵나요?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7. 사실 잘되는 가게는 주변이나 지인들이 알아서 인수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매출도 좋고 일도 편하고 좋다... 거기에 가격적인 메리트까지...그런가게면 저같으면 제주변사람에게 인수하라 권하죠.. 8. 이세상에 적은 돈으로 쉽게 돈버는 일은 단언코 없습니다. 쉽고 빠르게 그리고 적은돈으로 많은 돈을 벌수 있다고 하시는 분이 있다면 불법아니면 사기꾼이라 확신합니다. 정말 있다면 웃돈드릴테니 저에게 연락 주세요. 제가 인수 하겠습니다. 진심입니다. 가게 내놓으시는분들중에서도 업종 상관없습니다. 정말 좋은 가게인데 개인적인 피치못할 사정으로 아까워서 내놓는가게 일단 한번 쪽지로라도 연락주세요. 한번 검토해보고 찾아 뵙죠.  장사하시는분들 열에 아홉은 금전적인 문제나 직원문제, 일의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라리 속시원하게 그런걸 오픈하시는 분을 믿으세요. 어찌되었든 무언가의 어려움에 본인은 그일을 더이상 할수가 없어 내놓는것인데 왜 내놓는지 어려움을 시원스레 이야기 하지않고 좋은점만 부각시키니 그게 문제죠. 내가 할수 없는 일을 누군가에게 줄때 그 어려움을 극복할수있냐..그게 원활하게 인수인계되지 않으면 사실 떠넘기는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9. 10억을 들인 매장이 장사가 안되고 1000만원들인 가게가 장사가 잘된다.. 과연 어느곳의 권리금이 높은게 맞을까요? 사실 적정한 권리금 이라는것은 없습니다. 가게의 값어치는 초반 시설비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현재의 매출입니다. 과거에 얼마까지 팔았었고 주변상권이 좋고 시장성이 좋고..이런것들 다 허상의 매출입니다. 나는 열심히 안해서 얼마찍었지만 새로운 사람이 열심히 하면 더 오를꺼다.. 사실 이말은 사실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매장의 값어치는 현재의 매출을 가지고 이야기 해야지요.. 똑같이 운영해왔어도 이유없이 매출이 몇%에서 몇십%씩 빠지는게 요즘의 경기 상황입니다. 몇십년씩 난다긴다하는 소문난 장사꾼들 조차도 대책없는게 요즘 경기예요. 명심하세요.  단기간에 행사나 서비스등을 통해 가게매출을 극대화 해놓고 가게처분시 높은 권리금목적으로 장사하는 분들도 많지는 않지만 있기는 있습니다. 그래서 1~2년치 매출을 보라 말씀드린거구요.  그리고 업종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보증금포함 지금 이가게를 떠날때 최악에 상황에 얼마를 건져나갈수 있는지를 따져보세요. 본인의 최소한의 기본적인 생활비 제외하고 한달 순익의 10달치 정도면 적정한 권리금 일것이고.(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것도 아니면 최악의 상황에 가게는 날릴꺼라 생각하고 2년정도에 내가 투자한 돈을 뽑을수 있을지 생각해보세요.(왜 2년인지 초보장사꾼에게 2년이라는 시간이 도대체 왜 중요한지 이것도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짚고 싶습니다. 법적인 부분도 아셔야하고 건물주와의 관계도 장사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 이것도 아셔야 합니다. 대박가게의 경우 2년이후에 건물주가 욕심이 나서 세를 올린다던지 아니면 매장주인 내쫓고 동일업종을 오픈한다하면 어떻게 막아야하는지 아니면 최소한 몇년을 더 버틸수 있는지 알고 계셔야합니다. 사실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물론 일의 강도나 여러 변수에 의해 같은 매출이래도 다르게 다가올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일억에 들어왔으니 내 뒤에 누군가도 일억에 들어오겠지.. 시설 감가상각 따져도 최소한 6~7천은 주겠지...이것은 엄청난 착각입니다.. 시설비가 몇억이래도 아무도 관심을 안보이면 결국은 폐기물이고 고물값입니다.  매출을 높여서 1억이 아니라 2~3억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시장조사도 철저히하고 매출을 올릴 확신도 있어야 겠지요. 내인건비 가족인건비등을 고려하고 안하고의 차이도 큽니다. 단순히 월 마진이라는게 이야기하는 사람의 너무도 주관적인 것이기에 어떠한 것까지 포함하느냐까지도 신중히 고려하세요.  10. 장사를 처음하시는 분들의 엄청난 착각... 사람이 많으면 돈 잘 번다고 생각하시죠...절대~~아닙니다. 물론 사람이 많아야 장사가 잘되겠죠..하지만 그게 다는 아닙니다. 저것의 원가가 얼만지..얼마나 팔아야 손익분기가 되는지..꼼꼼히 연구하세요. 죽어라 팔고 남는건 없고..고생만 직사리하고... 결국 본사나 물건 납품업자만 좋은일 시키는 일도 있습니다. 이것은 장사해보신 분들이 더 잘 아실겁니다. 객단가와 회전수(매장장사의 경우) , 시간당 평균 콜수(배달장사의 경우), 손님이 평균머무는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공부해보세요.  또하나의 초보분들의 엄청난 착각.. 남들보다 엄청 친절하기만하면 잘 될것 같지요? 집에서 어디서 만들어보니 내가 만든 음식이 그어떤것보다 맛이 있지요? 상품화만하면 대박일것같고... 청결하기만하면 잘될것같고 넘들보다 조금일찍 오픈하고 조금늦게가지 영업하면 잘될것 같지요? 이건 기본이고 당연한겁니다. 남들보다 나은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시고 그외에 더 내놓을수 있는것을 고민해보세요.  11. 인수하고픈 매장의 주변을 되도록 많이 접근해보세요. 내가 잘 모르는곳의 상권일수록 좋은자리와 안좋은 자리의 안목이 낮을수 밖에 없습니다. 처음엔 좋은 상권같지만 막상 운영을 해보면 아닐수 있지요. 몇달 혹은 몇년은 지나야 어느곳이 좋은자리인지 감이 옵니다. 처음부터 희망적인 생각만 가지면 왠지 잘될것 같고 , 좋은 쪽으로만 생각하게되고 좋은목과 나쁜목을 보는 판단력이 흐려질수 밖에 없습니다. 불과 몇십미터차이로 비슷한 업종이 대박나는 가게와 쪽박나는가게가 있지요. 비슷한 음식맛에 서비스도 비슷한데 이상하죠? 이유를 잘 모르시겠다구요.. 잘한번 체크해보세요.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단순히 조금의 음식맛의 차이일지모르지만 분명히 복합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좋은목과 나쁜목의 차이도 분명히 있습니다.  12. 인근 점포를 수시로 다녀보세요. 장사하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어디가 장사가 잘되고 안되는지.. 업주 이외에는 손님도 측근도 심지어 매장 직원까지도 정확한 마진은 알수 없습니다. 업주의 성향에따라 내가게 매출을 뻥튀기 하시는 분들도 있고 좀 줄여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장사 잘되는 분들은 아예 입도 뻥끗 안하시던가 매출을 줄여 말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묵묵히 돈만 버시지요.. 돈 잘된다고 소문나봐야 주변에 맨 어려움이야기하는사람들, 도와달라는사람들뿐이고.. 결정적으로 이웃에 경쟁점포의 출현걱정 때문에 소문 안내고 장사하시는분들 많습니다. 비유가 적절할지 모르겠지만 포커같은거 치실줄 아시는분들 생각해보세요. 좋은패 가지고 있는사람은 행여나 내패 들킬까봐 표정도 안변하고 숨도 안쉬고 있습니다. 내패를 낮춰서 다 따라오게만들어 크게 먹어야지요. 장사 잘하시는 분들은 하찮은 이웃점포 절대로 죽이지 않습니다. 그가게 죽으면 또어떤 장사고수가 발들여올지 두렵기 때문이지요. 경쟁은하되 죽이지는 말자..뭐 이런거겠지요. 그리고 장사에 어려움 있는분들은 남는 시간에 이가게 저가게 장사 잘되나 기웃거리고 말섞고 합니다. 포커판에서 하찮은패가지고 뻥카치는것과 다를바없지요.  그가게의 매출은 주인이외에 차라리 인근 점포에서 잘 알지요. 뭐라도 하나씩 사드리면서 맘씨 좋은 분들에게 한번씩 여쭤보세요. 답변 잘해주실겁니다. 그리고 그곳과 좀 떨어진 곳이라도 동종업계분들께 뭐라도 하나씩 사다드리면서 한번씩 여쭤보세요. 뭐가 애로사항이고 뭐가 장점인지요..이건 말그대로 참고 사항입니다.     13. 장사를 하시다보면 엄청난 시행착오와 꽤 많은 변수가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경우 변수들 대부분이 또 안좋은쪽으로 많이 가게되죠.. 그걸 이겨낼 자신이 있는지 나만의 공략법이 있는지 일단 사업계획서 부터 쓰시고 두번세번네번 다섯번 열번 철저히 다시 준비 해보세요. 이런 철저한 준비없이 장사가 될까요? 안됩니다. 백전백패입니다. 그냥 어디 들어가서 월급받고 일하시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장사 너무 쉽게 보지 마세요. 대학졸업후 대기업다니면서 마케팅,시장조사 나름 공부도 많이했고 어렸을때부터 현장에서는 왠만한 장사는 몸으로 뛰며 구를만큼 굴러봤습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어렵고 정말 힘듭니다. 열심히만 한다고 되는게 장사는 아닙니다.운도 많이 따라줘야합니다. 그 무언가를 찾고 그 운을 확률로 조금씩 바꾸는 노력이 장사의 기본입니다. 저역시도 아직도 장사에 있어서는 하수중의 하수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쉽게 보지 마세요..  14. 마지막으로 진짜 초보장사하시는 분들 손익분기에 대해 정확히 아시고 다시한번 공부해보세요. 정말 중요한 겁니다. 손익분기... 일단 손익분기를 넘어서는순간부터 그게 내돈이 되는겁니다. 글로쓰기 좀 어려운부분이 있지만 암튼 고민하고 연구해보세요. 손익분기가 1000만원인 매장 매출이 1100이면 남는게 100입니다. 그러면 매출이 2000 이면 남는돈이 200이 아닙니다. 매출은 두배이지만 남는돈은 다섯배 열배가 되는겁니다. 반대로 손익분기가 안되면????    손익분기가 왜 중요한지 또한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매출 1000만원 순익 100....(손익분기 900) 사람한명 더써서 매출 1300 순익 100.... (손익분기 1200) 이럴땐 차라리 사람없이 1000을 파는게 낫지요. 300만원어치 고생은 더하고 손익은 같고..인건비 150에 식비..차비..거기에 300만원어치 더파는 재료비,기타잡비등등... 사람을 한명 더쓰게 되면 200~300이 아니라 350~400을 더팔아야 한다는 이야깁니다. 어찌보면 매출보다 더중요한게 손익분기일수 있는겁니다.  사실 장사하시는분들의 7~80%가 돈못벌고 힘들다 하는데 사실 거기에는 동의 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50%정도 봅니다. 장사는 해서는 안될사람들도 많고... 서비스 마인드나 본인의 노력없이 장사 안된다고 가만히 앉아서 한숨만 쉬고 있는 분들은 제외하고 열심히 하시는 분들만 봤을때 잘되고 안되고는 반반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인수하시는 분들은 좋은가게 인수하시고 또 내놓는분들은 아쉽지만 새로운 뭔가를 통해 훨씬 더 큰 꿈들을 이루시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글 썼습니다.     그리고 매장넘기시는 사장님들... 이곳에 매물 내놓는거 절대 훼방놓는거 아닙니다. 저역시 매장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여러분들과 비슷한 입장에 있어요. 적정한 금액에 거래되길 희망하신다면 관심있는분들 오라고 하셔서 한달이고 두달이고 일해보고 평가하라고 해보세요. 어차피 파격적인 권리금 아니면 매장이라는건 쉽게 거래 안됩니다. 1억짜리 가게 1000만원에 내놔도 그 일에 대해 잘 모르면 못가져갑니다. 차라리 매장의 노하우나 운영방법 그리고 어려움 애로사항등을 자세히 가르쳐주고 더 좋은 가격에 넘기시는게 훨씬 빠르고 훨씬 더 낫습니다. 이사람 저사람 계속 찔러보기나하고 장사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가격가지고 장난이나 치려고하고..돈없이 거저 주워먹어보려고 찝쩍되는 정말 거지같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래봤자 본인도 힘만 빠지고 상처받고... 같은 장사하는사람으로서 정말 안타깝고 열도 받습니다.   제가 업주들께 욕먹을 각오하고 이글을 쓰는 이유는 몇몇분들은 본인 매장에대한 주제파악도 못하시고 터무니 없는 금액을 제시하시는 분들때문일수도 있습니다.... 사실 기존에 장사하시는분들께 도움드리고 싶은 생각도 간절합니다. 그런데 어찌보면 장사하는 사람으로서 읽어보기 창피할정도로 이물건 좋은 물건이니 빨리 잡아라. 마지막 기회다. 점점 권리금 올라갈꺼다... 몇사람이 접촉중인데 조만간 계약될것 같다...뭐 무슨 경매 장터도 아니고.. 본인들이 제 3자입장에서 그글을 냉정히 다시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본인 매장에 대한 신뢰감이 얼마나 떨어지는 지를요. 그렇게 백날가야 거래 안됩니다. 그런글 볼때마다 안타깝습니다. 그걸 왜 모를까요   차라리 내가 매출에 자신이 있고 마진에 자신이 있다면 일단 몇주든 한달이든 같이 일해보고 운영해보면 확실히 거래가 빠릅니다. 매출에 자신이 없다하시면 본인이 부족했던점 잘 인지하게 하셔서 매출을 좀더 키우셔서 내놓으시던지 아니면 새로인수 하시는분께 추후에라도 좋은 매출올릴수 있게 적게나마 도움 주실수 있는방법 고민해 보셔요.   일배우는 사람은 주인에게 노하우 전수받고 인수할지 안할지 선택의 여지가 있어서 좋고.. 업주는 공짜로 와서 누군가 도와준다는데 나쁠거 없죠.. 저같은 경우도 운영하다 정리한 매장 몇군데는 전부다 관심있어하는분들 오시면 한달이고 두달이고 일단 배우라고 합니다. 재료들어오는거 원단가 식비 기타 잡비 인건비 세금신고내역 100% 넘겨드리고 마진 공개 후 판단하라하면 열이면 아홉은 같이 운영하다가 최소한 한두달이면 자연스레 인수하게 되더군요. 오히려 제가 내놓은 금액에 인수하길 미안해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적정한 금액이라 생각하면 가격조정 얘기는 꺼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업주분들은 본인들이 받아야겠다는 적정금액 주시고 절대 가격조정도 해주지 마세요. 돈 몇백 일이천 안깎아줘도 할사람은 하고 아무리 깎아줘도 안할사람은 안합니다. 사업을 하겠다는 사람이 몇백내지는 일이천에 할까말까를 고민한다면 별로 할생각조차 없다는게 제 경험담 입니다. 몇백 몇천의 여유도 없이 장사하는 사람이라면 뻔합니다. 내 매장의 매출에 자신이 있다면 왜 내가 몇년간 피땀흘려 일궈놓은 성과물을 생면부지 남에게 헐값에 넘깁니까? 그것도 아니고 정말 피치못할 사정으로 가게를 정말 급하게 내놓는거라면 거기에 인수인계 할 시간조차 넉넉치 않다면 현실적으로 적정금액 받으시는건 포기하시는게 맞을겁니다.   경기가 참 안좋습니다. 내놓으시는분들 들어오시는분들 모두다 윈윈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회가 된다면 장사 초보분들중에 매출이 안나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시는분들... 매출이 올라가기 위해 마지막으로 정말 열심히 한번 해볼생각, 잠안자고 고생할 각오는 되어있는데 방법을 잘 모르시는분들 계시다면 부족하지만 그분들께 도움이 되실만한 글 조만간 한번쯤 올려 드리겠습니다.   
76sdfg 2015.06.04 조회수 3065 댓글 2

[창업이야기] 해물칼국수 대박집

T.V에서도 소개되고 맛있다고 소문난 해물칼국수 집이 있어요 저도 하도 사람 많다해서 일부러 11시쯤 먹으러 갔는데 사람 엄청 많대요 해물이 엄청 들어가고 우선 면이 해물다먹고 그해물 육수에 먹어요 그리고 면은! 홀 중간에서 수타! 그걸 직접 보여주는데 오~~~괜찮더라구요 가격도 8천원이고 가격대비 해물도 많고 굿~~ 광고하는것같아 상호명은 안적을께요  
mini 2015.06.01 조회수 3656 댓글 2

[창업이야기] 삼겹살 좀 팔아보겠다고!

삼겹살집 오픈한지 이제 막 두달됐네요 매번 눈팅만하다 글써요. 하도 답답해서요.. 도움좀 받겠다고..! 요즘 고깃집들 한판메뉴 있는거 아시죠? 뭐 세트메뉴 개념으로 이것저것 넣어서 단가 높게 잡는거요 그게 문제내요.. 삼겹살 많이 떼어 놨는데 그거만 나가서..! 한판메뉴 테이프로 가렸어요 삼겹살 좀 팔아 보겠다고..! 처음에 손님들이 이상한지 서로들 수근 거리다가 삼겹살 주문하더라구요 조만간 테이프 뜯어야겠습니다! 삼겹살 왠만큼 팔았네요!  
휴온스 2015.05.29 조회수 2766 댓글 1

[창업이야기] 길거리에서 떡을 좀 팔아보려고합니다

전철내 매점에보면 떡1000원에 팔던데 그런 어디서 어떻게 들여와야되나요?떡은 하루 지나면 못파는건가요? 아님 보통 이틀씩 파나요,. 떡 말구도 노점에서 간단히 손 덜가는 아템추천 부탁드려요  
ssee7878 2015.05.31 조회수 2724 댓글 1

[창업이야기] 내가 그 동업자를 선택한 이유

 
지인명 2015.05.27 조회수 2878 댓글 1

[창업이야기] 창업 최소비용 얼마로 잡고 계신가요???

냉무
카우보이 2015.05.25 조회수 2952 댓글 0

[창업이야기] 프랜차이즈가 답은 아니다

우리동네 공원가는 길목에 스몰비어 두군데가 건물하나 사이로 위치해있습니다 연말이라 사람들이 많을줄 알았는데 몇테이블 없더라구요 주로 맥주를 마시겠지만 겨울철 대비해서 메뉴추가도 해야할것 같은데 프랜차이즈는 본사와 계약되있어 마음대로 못하겠네요 이럴땐 프랜차이즈가 오히려 독이네요  
연가시 2015.05.26 조회수 3086 댓글 2

[창업이야기] 자리가 않좋은건지 아이템이 않좋은건지

저희가게 건물1층에 점포가 7개 있는데요.   1년사이에 5군데가 문닫고 새로 들어왔는데  몇일전 옆가게 또 문닫았네요.  1년사이에 주인이 몇번이 바뀌는건지...  계약기간도 남았을텐데 권리금도 못받고 말그대로 망해서 나간건데  오죽했으면 그냥나갔나 싶기도 하고요.  저희집도 장사가 잘되는건 아니고 그나마 경기를 덜타서 유지는 하는중인데  요즘은 옆가게들 보면 남일같지 않아 마음이 좀 그러네요..   
뚱땡이 2015.05.19 조회수 3018 댓글 1

[창업이야기] 창업 할때 여러가지 정보 좀

1.창업 업종 (상호)은 ? 2.이업종을 선정한 이유는? 3.시장 조사는 어떻게? 4.주 고객층의 특징과 전략은? 5. 장소 선정에 고려할 점은? 6.홍보 전략은? 7.시설 및 설비는? 8.재료 조달 및 관리는? 9.나만의 특별한 고객관리나 영업 방식은? 10.예상 비용과 예상 수입은?    
최수정 2015.05.15 조회수 2777 댓글 1

[창업이야기] [질문] 인터넷 서점 창업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재 유럽에 거주하고 있고요   이 곳에는 한국책을 구하기가 힘들어서   아동 도서류와 소설, 취미 도서류 위주로 하는 인터넷 서점 창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사업자 등록 번호가 없는데   책을 어디서 공급받아야 하는지, 결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급하네요   자세히 알려주세요..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오가닉프리 2015.05.14 조회수 3105 댓글 0

[창업이야기] 무제한 리필과 고객확보

  음식점이나 커피전문점의 경우 지금까지는 음식을 팔거나 커피를 파는 경우에 그에 따른 수익만을 계산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무제한 리필(refill·다시 채워주기)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음식점이 밑반찬 정도는 리필해 주지만, 아예 ‘주메뉴 무제한 리필’을 내걸고 손님을 모으는 곳은 없었지만, 이제는 저렴한 가격과 한 두 가지 메뉴만 리필해 준다는 점에서 뷔페와 다른 새로운 형태의 마케팅 방법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로 이러한 무제한 리필은 호텔이나 고급레스토랑 또는 고급 음식점에서 시행되었으나, 그 경우도 메인메뉴가지 리필해주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처럼 무제한 리필을 하면서 가격을 조금더 높인다고 하여도 고객들의 반응은 오히려 좋습니다. 즉, 눈치보지 않고 편하게 마음껏 즐기면서 식사하고 차를 마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벌써 중국식당 마담밍은 짬뽕·짜장면·게살볶음밥 등 모든 면과 밥이 무제한 리필을 해주고 있고, 가양칼국수는 칼국수와 공기밥이 리필되고, 월드원 카레전문점은 1990년 문을 열 때부터 리필을 고수해왔습니다.   무제한 리필의 경우 손해를 볼 수도 있지 않은가 하는 우려도 있지만, 결국 단골고객의 확보와 편한 식당내지 커피숍으로 소문이 나면서 오히려 고객이 증가되어 이익이 많다는 것이 대부분의 반응입니다.   결국 이제는 단순히 식사를 해결하고 사람을 만나서 차를 마시는 장소가 아니라, 편한 마음으로 식사를 즐기면서 이야기를 하고, 차를 마시면서 업무를 볼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자리잡아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형태의 창업도 새로운 마케팅기법으로 모두 생각할 수 있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비공개 2015.05.13 조회수 3129 댓글 0

[창업이야기] [김영문의 창업이야기] 창업자가 생각해야 할 육하원칙

많은 예비창업자는 아직도 ‘무엇을’에 해당하는 창업아이템에만 신경을 쓰고 다른 것들은 천천히 준비하면 되겠지 하는 생각을 갖는다. 즉 몇 가지만 준비가 되면 나머지는 시간 여유를 갖고 해도 된다는 것인데, 오히려 대부분 준비가 됐다고 하더라도 한두 가지가 미흡해 창업을 하기 전에 포기하거나 창업을 했더라도 몇 개월 만에 파산하는 경우가 많다. 우수한 기술력으로 품질 좋은 제품을 생산해도 판매전략이 제대로 수립되지 않으면, 판매가 안돼 결국 도산할 수 있다. 이것은 국내 대부분의 창업자가 갖고 있는 심각한 문제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창업을 준비하면서 반드시 점검해야 할 사항들이 있는데, 육하원칙(六何原則, five W’s and one H)이 바로 그것이다. 이것은 창업의 계획단계에서 생각해야 하는 핵심적인 성공요인(CSF: critical success factor)이라고 할 수 있다. 창업에 대해 관심이 있고 창업을 해 보려는 예비창업자는 이를 꼼꼼하게 준비해야 한다. ①누가(who): 누가 창업을 하는가 하는 것인데, 쉽게 말하면 창업자가 누구냐는 것이다. 즉 창업자가 어떤 자질과 능력을 갖추고 있는가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②언제(when): 언제는 바로 창업의 시기 혹은 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다. 창업아이템에도 창업의 시기가 있으며, 시장진입이 너무 빨라도, 너무 늦어도 낭패를 볼 수 있다. 사실 수많은 벤처기업이 너무 앞선 생각으로 제품을 만들어 시장에 진입을 한 탓으로 제대로 판매가 되지 않아 사라진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③어디서(where): 어디서라는 것은 창업의 장소(입지)라고 할 수 있는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점포 창업의 경우에는 어느 장소에서 창업을 하는가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④무엇을(what): 무엇을 만들고 판매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말한다. 이것은 창업아이템과 직결된 것으로, 관련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후에 창업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외식업을 하겠다는 사람이 조리사자격증이 하나도 없거나 음식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면 곤란할 것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식당 주방에서 몇 개월간 근무를 해 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⑤어떻게(how): 어떻게는 창업의 여러 요소를 어떻게 결합시켜서 경영하는가 하는 문제를 말한다. 기술개발, 자금조달, 홍보 및 마케팅, 시장개척, 인사관리 등의 여러 문제를 어떻게 관리하고 운영할 것인가 하는 것을 말하는데, 창업자는 자기 나름대로의 경영철학과 경영전략을 갖고 있어야 한다. 흔히 마케팅전략으로 4P가 중요하듯이, 프랜차이즈 시스템에서는 4S(speed, spread, strength, satisfaction) 전략도 매우 중요하다. 즉 시장진입 속도, 가맹점 확산전략, 브랜드의 강점 및 차별화, 고객만족이 프랜차이즈 창업시에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⑥왜(why): 왜는 무엇 때문에 창업을 하는가와 같이 창업 목표를 분명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창업 과정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문제와 의사결정에 대해서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 하고 또한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위에서 제시한 6가지를 생각하면서 이미 준비되어 있는 것과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의 목록을 만들어 가면서, 경쟁업체와 비교해서 무엇을 어떻게 차별화시킬 것인가를 계획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차별화 및 경쟁력이며, 실패하지 않는 창업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적인 성공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오피니언 2015.05.15 조회수 2890 댓글 0

[창업이야기] 창업을 하기에 적절한 시기인지...

요즘 경기가 않좋다고 하는데 창업을 생각하는 저로서는 많이 망설여지네요.. 백화점만봐도 장사가 않되는지 한달이 멀다하고 폭탄세일에... 저도 꼭 필요한것 아니면 눈팅만 하다 오거든요..ㅎ 창업준비는 착실히 해왔는데 실행에 옮겨야하는건지..경기좀 좋아지면 할까요 ㅠㅠ  
HAUS 2015.05.10 조회수 3246 댓글 2

[창업이야기] 테이블 호출벨 안될시 주파수 문제입니다

지하 매장이구요....테이블 호출 벨 이 어느날 갑자기 잘 안되더라구요 .. 처음엔 오래되서 (약 5년여 사용..) 배터리를 교환해야 하나보다 하고 다 뜯어서 분해해서 배터리 싹 교체 했는데도 잘 안되는겁니다... 원인이 뭘까 고민하다 보니...얼마전에 작동 안되서 수리한 통신사 중계기가 생각 났습니다..sk kt 두곳 다 오랜만에 불러서 수리,.. 한 통신사 중계기 전원을 꺼놓으니...호출벨 작동이 잘되네요... 오래된거라 주파수가 겹친듯.합니다.......중계기 켜놓으면 호출벨 작동 불능... 요새 제품은 다른 주파수를 사용 하겠죠 ? 혹시 저같으신분 있으시면 참고 하시라구요~  
하드보드 2015.05.06 조회수 3646 댓글 2

[창업이야기] [창업정보] 청년창업 지원

서울산업진흥원(대표 이전영, SBA)이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 청년창업센터가 서울 소재 우수 창업기업의 투자 IR(투자 설명회) 개최를 통해 투자자와의 지속적인 교류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5월부터 ‘서울창업투자지원센터 Start. IR’ 참가 희망기업을 상시 모집한다. 서울창업투자지원센터 Start. IR 참가 및 서울창업투자지원센터 Start. IR 글로벌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sba.seoul.kr) 및 서울시 청년창업센터 홈페이지(2030.seoul.kr)를 참조
fradaaa 2015.05.02 조회수 2726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