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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소주병

너는 술병 나는 속병   너는 처음처럼 나를 찾고 나는 매일같이 너를 찾지   처음엔 불만해소 나중엔 숙취해소   시작할 땐 쓰디쓴 맛 끝나갈 땐 달달한 맛   너의 몸은 가뿐하고 나의 숨은 가빠지고   네 생애 일장춘몽 내 생각 비몽사몽   시작은 두 발로 나중엔 네 발로   시작은 술한잔 나중엔 술주정   시작할 땐 음주가무 집에갈 땐 음주단속!
25호 2016.11.23 조회수 3244 댓글 0

[자유게시판]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두물머리]를 소개합니다

이 가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두물머리]를 소개합니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곳~! "그녀는 예뻣다"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세를 탄곳~ "두물머리"를 아시나요? 가족~연인~친구~끼리 와서 산책하며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곳~ 한번 놀러오세요~(^o^)b ※ 오시면 두물머리의 명물~! 연핫도그를 꼭 드셔보세요~맛이 일품입니다. ㅎ 금액은 개당 ₩3,000원입니다. ㅋ 
유능 2016.11.22 조회수 3960 댓글 1

[자유게시판] 일본 기업가 이자카야 창업자 유자와 쓰요시의 성공스토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맥주회사를 다니던 내게, 중소기업의 사장이셨던 아버지는 커다란 재산을 남겼다. 회사 하나와 400억원. 자세히 말하면, 파산 직전의 회사 하나와 그 회사의 빚 400억원. 이것이 서른여섯의 내가 아버지에게 받은 마지막 선물이다. 이자카야 프렌차이즈를 물려받으며 하루아침에 400억원의 빚쟁이가 된 남자. 유자와 쓰요시.... 도망칠 틈도 없이 직원들은 그를 사장님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유자와씨가 갚을 돈은 하루에 1,050만원입니다. 빚을 다 갚으려면 최소 80년은 걸릴겁니다." 은행은 잔인하게도 그가 죽을때가지 빚을 갚아야 할거라고 통보했고, 그는 하루에도 몇 번씩 지하철 선로에 뛰어들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이 남자가 어느 날부터 입버릇처럼 이런 말을 하기 시작했다. "내가 줄는 순간까지 빚을 다 못갚을거란건 알지만, 그래도 만약에 갚게 된다면, " "내 얘기로 책을 쓰고 싶어." 그리고 그로부터 16년이 지났을 때, 유자와의 소원은 이뤄지게 된다. 결국 그는 은행이 말한 기간보다 무려 64년이나 빠르게 빚을 갚아낼 수 있었고,  자신의 책을 통해 이렇게 말했다. "처음 빚이 생겼을 때, 나는 너무 막막했따." 빚을 갚아나갈 계획을 아무리 고치고 고쳐도, 어디서부터 손을 댈지 혼란스러웠으며, 그 사이에도 내 빝은 초단위로 불어나고 있었다. 확신은 없는 상태에서, 시간만 계속 흘렀다. 그러던 어느 날, 가까스로 부여 잡던 정신줄이 툭하고 끊어지는 경험을 하게된다. 퇴근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아내가 빌고 있었다. 내게 한 번도 내색한 적 없던 아내가 이미 익숙한 듯 대출업자에게 손발이 닳도록 빌고 있었다. "계획이 있으니 그냥 좀 기다려봐!" 큰소리만 치던 내가 한심해서 견딜 수 없었고, 당장 무엇이라도 하지 않으면 안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그날부터 더 이상, 계획같은 건 세우지 않기로 했다. 대신 다 쓰러져가는 33개의 매장 중, 딱 하나의 매장을 골랐다. "이 매장 하나만큼은 살린다." 다른 매장 상황이 악화되든 말든 그 매장 하나에만 집중했다. 대책 없이 시작한 이 방법의 효과는 놀라웠다. 단 하나의 가게만 성공시켰을 뿐인데, 노하우가 퍼지면서 다른 가게들도 살아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렇게 회사의 전체 매출이 늘자 400억의 원금을 서서히 갚아나갈 수 있게 되었다. 완벽한 계획을 세우기 위해 고민하고, 수정하고, 보완하며 모든 시간을 보낸다. 우리는 종종 거대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만큼 거대한 계획으로 맞서려고 한다. 그리고는 빠르게 지쳐서 정작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한다. 만약 당신도 그런 상황에 놓여있다면,  이 방법은 분명 효과가 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한 400억 빚 갚기를 성공시켜줬으니 말이다.
Believe 2016.11.21 조회수 4404 댓글 2

[자유게시판] 가을이 거의 끝자락에 다달은 것 같습니다

나뭇잎이 겨울에 빼앗기지 않으려고 앙상한 가지에 매달리는 모습이 한해를 마감하는거 같아 붙잡아 메고 싶습니다~ 흡사 인생의 한자락 같이 생존해 하려고 몸부림치는 모습같아 애잔하고 힘껏 응원해 주고 싶습니다.  
양명費 2016.11.21 조회수 3289 댓글 0

[자유게시판] 그냥~~~~136~~~~

향기깊은~ 찻잔~~ 다그러하듯 진한향기~~ 지나는 가을~ 못내 아쉬움~~  
노고지리 2016.11.19 조회수 3458 댓글 0

[자유게시판] [가입인사] 반갑습니다 길라임 인사드립니다^^

이런 좋은 사이트를 알게되어 정말 기쁩니다
길라임 2016.11.18 조회수 3203 댓글 0

[자유게시판] 깨물어먹기

 
이거시만두 2016.11.17 조회수 3293 댓글 0

[자유게시판] 젓가락질과 인품(人品)

먹는 모습은  그 사람의 인품을 드러낸다.  친구와 식사를 하는 중이었는데 마침 아버지께서 나를 보러 오셨다. 말수가 적으신 아버지는 식사가 끝날 때까지 줄곧 우리가 나누는 이야기를 조용히 듣고 계셨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버지는 말씀하셨다. “그 친구와는 깊이 어울리지 않는 것이 좋겠구나.” 나는 깜짝 놀랐다.  그 친구와는 몇 번 일을 같이한 적이 있는데, 인상이 썩 괜찮았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먹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대개는 알 수 있단다. 아까 그 친구는 음식을 집을 때 습관적으로 접시 아래쪽에 있는 음식을 젓가락으로 위로 끄집어 올려 툭툭 털고 나서야 집어 올리더구나. 입에 맞는 음식은 특히 여러 번 뒤적거리더라고. 젓가락이 무슨 뒤집개라도 되는 것처럼 아주 접시 전체를 새로 한 차례 뒤집어엎더구나." 나는 선뜻 수긍하지 못했다. "사람마다 다 습관이 다른 건데요. 어떤 사람은 우적우적 빠르게 집어삼키고 하는 법이니 너무 까다롭게 볼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아버지께서는 고개를 저으셨다. "형편이 어려운 사람이 갑자기 산해 진미를 눈앞에 뒀다고 한다면야 먹는 모습이 보기 나빠도 이해할 만 하지만, 이 친구는 사업하는 사람으로 사는 형편이 곤란하지도 않은데  먹는 모습이 그렇다는 건 이 친구가 이기적이고 편협한 사람이라는 증거야. 음식 앞에서 이처럼 다른 사람들의 기분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젓가락을 접시 안으로 넣어 뒤적거리는 사람이라면, 앞에 둔 것이 이익에 관계된 유혹일 때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기 것으로 만들테지." 옛날 할머니께서는 사전에 아버지께 여러번 이렇게 당부하셨다고 한다. "아들아, 식사할 때는 먹는 모습을 꼭 신경쓰도록 해라. 입에 맞는 음식이라도 혼자 독차지해서는 안된다. 남들의 비웃음을 사고 싶지 않다면 말이야. 우리 집이 비록 가난하지만 예절만은 지켜야 한다." 할머니의 말씀을 명심한 아버지는 한 상 가득히 놓인 맛있는 음식 앞에서도 추태를 보이지 않고 절제된 모습을 보일 수 있었다. 말씀을 마친 아버지께서는 의미심장하게 말씀하셨다. "젓가락 한 쌍이라고 우습게 보아서는 안된다. 사소한 부분에서 그 젓가락을 든 사람의 수양과 인품이 보이기 때문 이야." 과연 그 후 친구와의 사이에서 일어난 일은 아버지의 말씀이 옳음을 증명했다. 그 친구는 사소한 이익 때문에 의리를 저버리고 떠나갔다. 우리 인생에는 유혹이 수없이 많지만, 항상 욕망을 절제해야 한다. 좋은 물건일수록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야지 혼자 독차지해서는 안된다.   [출처]   젓가락질과 인품(人品) (창업인사이드 ★ 소자본창업아이템,쇼핑몰창업,프랜차이즈창업)   | 작성자   놀러와라잉ㅋㅋㅋ  
me 2016.11.17 조회수 11278 댓글 0

[자유게시판]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세요

열등감이나 우월감이 생길 뿐이다. 나는 나다. 지구상에 나란 존재는 오직 하나. 그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그 누구와도 같지 않은 하나밖에 없는 나, 나를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열린 2016.11.16 조회수 3568 댓글 0

[자유게시판] [가입인사] 인사올립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아이러브드림 2016.11.15 조회수 3520 댓글 0

[자유게시판] 날씨도 갑자기 추워지고 몸이 움추려듭니다

그래도 기지개펴고 새로운 내일을 반갑게 맞이 합니다 
여포남포 2016.11.14 조회수 3410 댓글 0

[자유게시판]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내일은 더 좋은일 행복한 일들이 많이 생기실 것 입니다 .저도 더 건강해질려고 더 행복해 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to데이 2016.11.13 조회수 3644 댓글 1

[자유게시판] 보험 최저가에 할인을 더하다

  보험 최저가에 할인을 더하다               <<빠른 상담 바로 하기>>         <<빠른 상담 바로 하기>>     <<빠른 상담 바로 하기>>       <<빠른 상담 바로 하기>>               << 빠른 상담 바로 하기 >>              
이아름 2016.11.10 조회수 11858 댓글 0

[자유게시판] 꼭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기 위해 도전하는 것은 아니죠

최선을 다한다면 얻을 수도 있고 얻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도전은 반드시 자신의 세계를 넓히게 마련이다. 그것이 더 중요한 것이다. 
아름다운도전 2016.11.09 조회수 3301 댓글 0

[자유게시판] 엊그제 더운거 같더니 어제 가을이 온거같더니 벌써 겨울이네요

감기조심 하시고 몸도 마음도 핫하게 따뜻하게 챙기세요.  
Merry 2016.11.08 조회수 3560 댓글 0

[자유게시판] 이슬은 양은 많지 않지만

  좋은 말은 아침 이슬과 같습니다. 이슬은 양은 많지 않지만 식물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 특히 사막 같은 지역에서는 이슬이 식물의 생존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좋은 말은 많은 말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한 마디의 좋은 말은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때로는 사람을 살리기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내가 한 좋은 말 한 마디로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그것보다 귀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슬이 아침에 식물을 적셔주는 것과 같이 좋은말을 해서 사람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준다면 좋은말을 듣는 사람은 생명수를 공급 받는 것과 같을 것 입니다 좋은 말은 소망이 있는 말입니다 내 생각이 아무리 옳을 지라도 상대를 설득하려는 말과 책망하는 말은 때로는 소망을 끊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모두 다르게 자기만의 은사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내가 잘하는 것이 있다고 해서 상대가 못하는 것을 책망하고 권면하면서 따라 하라고 할 때 상대는 죽어도 못 할 수도 있다는 사실 입니다 그것을 너무 강하게 요구하면 상대의 소망을 끊어 버리는 것과 같이 됩니다 실제적으로 부모의 지나친 요구에 미치지 못하는 아이들이 생명을 끊는 경우도 종종 일어 납니다 소망을 주는 말을 하세요 이슬과 같이 그 사람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말을 하세요 소망을 주는 말은 진실되어야 합니다 좋은 미사여구를 써서 우유보다 매끄럽게 말을 할 지라도 진실되지 못한 말은 결국 상대를 찌르는 비수와 같은 것이 됩니다 때에 맞는 옳은 말은 기쁨을 줍니다 한 마디의 말이라도 아름다운 말을 한다면 이 세상의 모든 식물을 적셔 주는 아침 이슬과도 같이 영롱하게 빛을 낼 것입니다.  
참이슬이술술 2016.11.08 조회수 3679 댓글 0

[자유게시판] [가입인사]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궁주89 2016.11.07 조회수 3388 댓글 0

[자유게시판] 다음 생에서는...

부모의 마음은 자신이 고달퍼도 늘 자식의 안위를 걱정하고 자식에게 희생하게끔 신이 그렇게 설계를 해 놓았나 봅니다. 오늘처럼 제법 쌀쌀한 날씨였습니다. 어머니의 암말기 진단 소식에 놀라 황급히 그날 늦은 밤 칼바람을 맞고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1층 대기실에 마중을 나오신 어머니... 서로 말없이 같은 방향으로 앉아 말없이 울지도 않은채 같은 곳을 바라보며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서로의 손을 잡고 30분을 앉아 있다가 병실로 올라갔습니다. 모든 세상이 조용해진듯 적막함이 흘렀고 자리에 누우신 어머니가 이윽코 말씀하십니다. ''헌아 오늘 자고가라'' 불을 끄고 간이 침대에 누워 검정색 천정만 바라보고 있노라니 눈물이 나올것 같아 눈을 질끈 감았더니 어머니께서 입을 여십니다. ''헌아 엄마 팔베개 해주지 않을래?'' 엄마의 팔에 누워 본적은 있었어도 해주는건 처음이었습니다. 팔베개를 해 드리니 아이처럼 가슴에 얼굴을 파묻으시고는 나즈막히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정신이 혼미해지면 얼굴은 까먹는단다 근데 냄새는 기억한다네, 오늘 우리아들 냄새기억을 해야겠다'' 그말을 듣는순간 마치 맨밥을 입속에 연거퍼 구겨 넣은듯 묵직함과 답답함에 고통스러웠지만 눈물을 참았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이어 가십니다. ''헌아 행여 다음 생애라는게 있다면 말이다 그때도 꼭 엄마 아들로 와줘야한다, 너에게 못해준게 너무 많단다'' 숨죽여 흐르는 눈물을 연신 닦아내며 대답을 했습니다. ''아니.... 그렇게 안할래요.... 정말로 다음 생애가 있다면 엄마가 내 딸로 태어났으면 좋겠어, 내가 엄마한테 지금껏 받은거 돌려줘야 하니깐'' 그리곤 말없이 어머니를 아이처럼 가슴에 품고 당신께서 저를 안아주셨듯 꼬옥 안고선 우리 모자는 현재상황에 통감하는 슬픈 눈물과 다음 생애만날 기대의 기쁜 눈물을 밤새 흘렸습니다. 그리곤 이듬해 따스한 봄날에 돌아가셨습니다. 슬프지 않습니다. 언젠간 다시만난다는 필연의 약속이 있기에..... 오늘은 말없이 조건없이 사랑하는 이를 꼬옥 안아주는건 어떨런지요?  
그렇게도 2016.11.07 조회수 3304 댓글 0

[자유게시판]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인생은  어느 시기 건 간에     그에 알맞는  그때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그것을 충분히 느끼며 산다면 성공한 인생이다.  
엣지 2016.11.06 조회수 3343 댓글 0

[자유게시판] 여자가 늙어 필요한것이라네요

  1. 돈 2. 딸 3. 건강 4. 친구 5. 찜질방 남자가 늙어 필요한것 1. 부인 2. 아내 3. 집사람 4. 와이프 5. 애들 엄마 아들이란 . 낳을땐 1촌 . 대학가면 4촌 .군에서 제대하면 8촌 . 장가가면 사돈의 8촌 . 애낳으면 동포 . 이민가면 해외동포 . 잘난아들은 나라의 아들 . 돈 잘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 빚진 아들은 내 아들 자녀들은 . 장가간 아들은 큰 도둑 . 시집간 딸은 예쁜 도둑 .며느리는 좀 도둑 .손자들은 떼강도 아들 딸 며느리는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미친 여자 3인방은?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남자 . 며느리 남편을 아직도 내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메달 순위 . 딸둘에 아들 하나면 금메달 . 딸만 둘이면 은메달 .딸하나 아들 하나면 동메달 .아들 둘이면 나무 메달 남편은? 집에 두면 근심 덩어리 데리고 나가면 짐덩어리 마주 앉으면 원수 덩어리 혼자 내보내면 사고 덩어리 며느리에게 맡기면 구박 덩어리 [출처]   재밌는글 (창업인사이드 ★ 소자본창업아이템,쇼핑몰창업,프랜차이즈창업)   | 작성자   밤비1  
여표 2016.11.05 조회수 11526 댓글 0

[자유게시판] 남편을 최고로 만들어준 아내의 믿음

미국에 사는 한국인 부부가 있다. 남자는 26살, 운동선수다. 재능은 있지만, 아직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상태이고, 팔꿈치 수술에, 안 좋은 일만 가득한 상황. 게다가 아이까지 4식구, 월급이 100만 원 수준. 같은 팀의 세 선수가 함께 월세를 살 정도로 경제적으로도 너무 힘들다. 결국 가족이 겪는 고통을 더는 볼 수 없었던 그는 아내에게 이렇게 말한다. "한국에 돌아가자.. 이젠 힘들 것 같아.." 그러자, 아내는 단호한 얼굴로 이렇게 응수한다. "나랑 애들 신경 쓰지 말고, 여기서 당신이 할거해. 당신이 처음 가졌던 꿈을 이뤄! 여기에 꿈을 이루려고 온 거잖아? 당신에게 방해된다면, 우리가 한국 가면 되! 당신은 절대 꿈을 포기하지 마!" 당시 아내는 건강도 안 좋은 상태였다. 한쪽 눈이 안 보이기 시작했고, 시력을 잃을 수도 있을 거라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남편의 꿈을 지지했고, 그가 꿈을 이룰 것이라 강력하게 믿었다. 그리고 그 믿음은 곧 현실이 되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최근 7년 동안 연봉 1,370억원으로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한 추신수다. 주급으로 따지면 3억 원이 넘는다. 많은 남자가 추신수 아내 같은 여자를, 많은 여자는 추신수 같은 남자를 만나고 싶어한다. 자신이 가진 강력한 힘을 전혀 모르기 때문이다. 자신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본인이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 애인이나 부인을 잘 만나지 못한 탓이라 생각한다면 이 글을 읽고 다시한번 생각해보길 바란다. 아마 많은 남편이 추신수 아내의 이야기를 듣고, 아내에게 내조를 좀 잘해 달라는 이야기를 했을 수 있다. 그럼 아내에게 대부분 이런 대답을 들었을 것이다. "뭐든 다 할게!!! 그럼 당신도 추신수처럼 천억 벌어와 봐" 서로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이럴 수 있을 것이다. 추신수가 가장 힘들었던 시절 그는 아내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다. "조금만 더 고생해. 이제 다 왔다. 너 고생한 거 보상받아야지." 그러자 그녀는 웃으며 이렇게 대답했다. "보상받으려고 고생하나?" 진짜 믿음은 보상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야 이런 노력이 가능하다. 방 한칸에서 생활해야 했던 그들 그녀는 남편이 잠을 깨지 않고 잘 수 있게 2시간마다 젖달라고 우는 아기를 안고 아파트 복도로 나가 젖을 먹였다. 둘째 아이를 낳을 때는 남편이 원정 중이라 혼자 병원 가서 출산하고, 큰아이를 돌보기 위해 출산 다음 날 둘째 아기를 가랑이 사이에 껴서 운전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남편을 위해서 스포츠 마사지사 자격증을 따서 만삭의 몸일 때도 남편을 위해 마사지를 해줬다. 그녀는 내조의 여왕이 아니라 믿음의 여왕이었다. 본질은 믿음이다. 상대의 열정을 제대로 쓸 수 있게 만드는 힘은 상대가 아니라 당신에게 있다. 열정이 피라면, 믿음은 핏줄이다. 믿음은 열정을 흐르게 만들어 꿈을 이루게 만들어 주는 유일한 통로다. 실제로 그녀의 믿음을 만나기 전까지 그는 열정만 가진 실패의 아이콘이었다고 한다. 그녀의 믿음을 통해 추신수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진짜 능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 아무리 좋은 의사도 아무리 좋은 운동 시설도 최고의 선수를 만들 수 없다. 사람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다. 믿음이 빠진 기술은 껍데기일 뿐이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꿈을 이루어지게 하고 싶다면 방법은 믿음이다. 사랑한다면 믿어라. 함께 일하는 직원을, 함께 사는 가족을 믿어라. 당신의 믿음이 상대의 마음에 닿을 정도로 강력하게! 그들은 바로 당신이 믿은 만큼 성장할 것이다.  
와이프 2016.11.04 조회수 6651 댓글 34

[자유게시판] 사망신고

좀 순진한 친구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 동사무소에 첫 출근을 한 날이었답니다. 점심시간에 혼자 자리를 지키게 되었는데 한 아주머니께서 들어오셔서 묻더래요. "저기... 사망신고를 하러 왔는데요" 친구는 처음 대하는 민원인이라 너무너무 긴장해서 잘하자라고 마음먹고 태연하게 응대를 했습니다. " 본인이세요 ?" 그러자 사망신고를 하러 오신 아주머니는 조금 당황하면서 잠시 생각을 하시더니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안광진 2016.11.03 조회수 3553 댓글 0

[자유게시판] 비염에 좋은 처방있음 가르쳐주세용

전 요즘 비염때문에 히미가 드네요 ㅠ 자고일어나도 코가 막혀 잔것같지도 않코..... 비몽사몽 ㅠㅠ 머리도 띵;;;;;;;; 비염에 좋은 처방있음 가르쳐주세용~~~^^  
고마해라 2016.11.02 조회수 3878 댓글 1

[자유게시판] 오늘 정말 감사한 날입니다~~~^^

둘째 녀석이 선천성 장애로 태어나 맘고생 시켰는데 오늘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완치 판정 받았습니다 9년을 고생시키더니 이제야 엄마를 기쁘게 해주네요~~~ 어릴적부터 보정기 착용하느라 옆으로 자지도 못하고 엎드려 자지도 못하고 배밀이 한번 해보지도 못하고 크고 보행기 한번 제대로 타보지도 못하고 많이 안아주지도 못하고 업기만 많이 해줄뿐~~~ 그 동안 맘고생했던게 이제야 기쁨의 눈물이 나네요~~~  
맹모삼천지교 2016.11.01 조회수 4481 댓글 2

[자유게시판] 신용카드쓰시는분 카드사에 전화해보세요

신용카드쓰시는분 카드사에 전화하셔서 채무면제유해 상품 가입되있냐고 한번씩들 물어보세요~~~~ 2012년도부터 임의적으로 가입되서 돈빠져나가는건데 저히회사 대표세무사님이 지금 카드 3개 확인해보니 500만원넘어서 지금 환불받았습니다. 카드사별 번호올려드립니다 롯데카드사 채무면제 유예상품 해지 번호: 1577-3343 국민카드사 채무면제 유예상품 해지 번호: 1588-5236 삼성카드사 채무면제 유예상품 해지 번호: 1588-3730 현대카드사 채무면제 유예상품 해지 번호: 1588-3483 신한카드사 채무면제 유예상품 해지 번호: 3705-4899 BC카드사 채무면제 유예상품 해지 번호: 1544- 8711 하나SK 카드사 채무면제 유예상품 해지 번호: 1599-3323 특히 본인도 모르게 채무변재 유예상품 가입 동의 하신분들 꽤 쏠쏠하게 받으실수있습니다. 현대카드 및 몇 카드사는 기일이 오늘까지라고하네요.. 직통번호로 전화하시면 담당 상담사가 전화받습니다. 가입여부 확인하시고, 반드시 환불해달라고하시면됩니다. 녹취파일이 있다느니, 기간이 지났느니 상담사가 말씀하시면 진상까지는 아니더라도 끝까지 그런적 없다고 하시고 가입만 되어있으면 무조건 받을수 있습니다. 롯데나 .BC 카드사는 강경하게 나온다고하는데 금융감독원에 민원 넣는다고하면 금새 환급해준다고하네요^^ 시간없습니다. 바로통화 해보심이^^ 저는 현대카드 180 삼성 70 등등 오늘바로입금 및 다음주내로 입금해준다고하네요..회사내에서 제일 많이 환급 받으신분이 510만원 (헤롱)(헤롱) 이거 정말 모르고있던 부분이라... 오늘까지 라고하니, 신용카드 대금 많이 나오셨던 분들은 유용하실거같습니다. 많이 환급받으시는분은 적금받는 느낌일듯 싶네요  
9시 2016.11.01 조회수 8062 댓글 288

[자유게시판] 꼭 필요한 사람은 대단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어느 기업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회사 건물에는 층마다 청소하는 미화원이 따로 있는데, 11층 할머니는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항상 싱글벙글 미소를 짓습니다. ... 11층 화장실에 가면 늘 꽃향기가 가득합니다.할머니가 꽃을 꽂아두기 때문입니다. ... 기업특성상 행사가 많고, 행사 후 버려지는 꽃들이 많은데, 할머니가 그중에 싱싱한 꽃들을 잘 간추려서 화병에 꽂아두는 것입니다. ... 화장실에 들어서는 사람들은 가장 먼저 꽃향기를 맡고는 '아, 이게 무슨 향기지?!'하며 반가워 합니다. ... 삭막한 화장실 구석이 마치 갤러리처럼 변했습니다. ... 그동안 미화원이 숱하게 바뀌었지만, 하루하루 바삐 지내는 회사 사람들은 어떤 직원이 바뀌는지 관심조차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할머니가 바뀐다고 하니 모두 아쉬워했습니다. ... 그러던 중 11층 직원들과 사장이 점심을 같이 먹게 되었습니다. ... 사장이 "건의할 것 있으면 말씀 하세요!" 라고 하자, 직원 한 사람이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 "우리 11층 미화원은 바꾸지 말아 주십시오!" 옆에 있던 다른 직원도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11층 미화원 할머니 정말 좋습니다." 라고 많은 직원들은 사장님께 그렇게 건의를 하였고 미화원 할머니는 우수 직원으로 뽑혔습니다. ... 회의 때의 이야기를 전해들은 할머니는 "누가 버린 꽃을 가져다 꽂은 것뿐인데...!!" 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꼭 필요한 사람은 대단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정직 2016.10.31 조회수 3667 댓글 0

[자유게시판] '제 17차 찾아가는 K-Move 멘토링 in 선문대' 참가자 ..

  제17차 찾아가는멘토링 in 선문대 "청년, 해외취업의 답을 찾다."  찾아가는 K-Move 멘토링 in 선문대  글로벌 인재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특별한 해외취업 토크! 특별한 연사와 멘토의 해외취업 노하우과 꿀팁으로 가득~! *초청연사 특강*  해외취업 성공의 지름길, 조성희 대표의 '해외취업 門을 여는 마인드 파워' 현 조성희 글로벌 마인드 스쿨 대표 '뜨겁게 나를 응원한다' 저자 *멘토 특강*  일본 지역 Motohide Iwase 멘토의 '일본취업 준비전략' *도시락 그룹 멘토링* 멘토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보고, 토론할 수 있는 시간!  'K-Move 멘토와 함께 하는 도시락 토크!' ★ 행사 당일 현장에서 '만족도 조사' 설문지를 배포해 드릴 예정입니다. ★  설문지를 정성스럽게 작성해주신 분들을 위해 준비한 스타벅스 5,000원 상품권!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신청방법: http://bit.ly/2dEODIE ▶모집 기간 : 2016.10.28(금)~2016.11.2(수) ▶발표 : 개별 안내 문자 수시 발송  ▶일정 : 2016.11.3(목) 11:00~14:00 ▶장소 : 선문대학교 본관 122호 ▶참가비 : 무료  ▶행사문의 : 070-4808-3887 ▶ 참고 K-Move 멘토링 블로그 : http://kmovementoring.com/220846028035  
rainbow 2016.10.31 조회수 11771 댓글 2

[자유게시판]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창업 정보 얻으러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2016.10.31 조회수 3799 댓글 1

[자유게시판] 지금까지가 아니라~~

우리 인생의 목표는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입니다~~~ 
옐로우드림 2016.10.29 조회수 3750 댓글 1

[자유게시판] 댓글족이 눈팅족에게 말했습니다

"글을 읽었으면, 댓글을 다는 것이 예의 아닌가요?" "그건, 그쪽 생각이죠. 감동이 있어야 댓글을 다는 것 아닌가요?" "에이~ 감동은 아무나 하나요? 글을 이해할 수 있어야 감동하죠." "ㅎㅎ 하수들이나 그렇죠. 진짜 감동하면 아무 말도 할 수 없다는 건 모르시나 보네요." "아하! 그러니까. 결국은 감동이 지나쳐서 댓글을 달지 않는 다는 말이네요." "뭐, 꼭 그렇지는 않지만..." 바로 그때 표정족이 눈팅족에게 말했습니다. "좀...솔직 하시죠. 저는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눈팅족이였죠. 그러다가 용기를 냈어요. 표정이라도 남기는 것이 결국 나 자신을 위하는 길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이제 댓글에 도전할 것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순수 창작도 해보고 싶어요." "짝짝짝... 와우? 대단히 감동적입니다. 근데, 왜들 그렇게 복잡하게들 사십니까? 그냥 막 사세요. 무소유...모르세요?" "댓글족님! 근데, 저 사람은 누구죠?" 표정족이 댓글족에게 물었지만 대신 눈팅족이 말했습니다. "모르세요? 저 유명한 퍼나르기족을..." 그렇습니다. 공동체란 생각이 다르고, 의미를 다르게 부여하는 여러 종족이 어우러지는 곳입니다. 그리고 인생은 눈팅에서 표정을 달고 표정에서 댓글을 다는 것인지 모릅니다. 또한 퍼나르기는 아름다운 공유입니다. 모두가 나이고 너이며 우리입니다. 그래서 같은 공간에서 함께 어우러지며 산다는 건 정말 멋진 일입니다. 
눈팅 2016.10.28 조회수 3517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