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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가입인사]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궁주89 2016.11.07 조회수 3031 댓글 0

[자유게시판] 다음 생에서는...

부모의 마음은 자신이 고달퍼도 늘 자식의 안위를 걱정하고 자식에게 희생하게끔 신이 그렇게 설계를 해 놓았나 봅니다. 오늘처럼 제법 쌀쌀한 날씨였습니다. 어머니의 암말기 진단 소식에 놀라 황급히 그날 늦은 밤 칼바람을 맞고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1층 대기실에 마중을 나오신 어머니... 서로 말없이 같은 방향으로 앉아 말없이 울지도 않은채 같은 곳을 바라보며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서로의 손을 잡고 30분을 앉아 있다가 병실로 올라갔습니다. 모든 세상이 조용해진듯 적막함이 흘렀고 자리에 누우신 어머니가 이윽코 말씀하십니다. ''헌아 오늘 자고가라'' 불을 끄고 간이 침대에 누워 검정색 천정만 바라보고 있노라니 눈물이 나올것 같아 눈을 질끈 감았더니 어머니께서 입을 여십니다. ''헌아 엄마 팔베개 해주지 않을래?'' 엄마의 팔에 누워 본적은 있었어도 해주는건 처음이었습니다. 팔베개를 해 드리니 아이처럼 가슴에 얼굴을 파묻으시고는 나즈막히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정신이 혼미해지면 얼굴은 까먹는단다 근데 냄새는 기억한다네, 오늘 우리아들 냄새기억을 해야겠다'' 그말을 듣는순간 마치 맨밥을 입속에 연거퍼 구겨 넣은듯 묵직함과 답답함에 고통스러웠지만 눈물을 참았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이어 가십니다. ''헌아 행여 다음 생애라는게 있다면 말이다 그때도 꼭 엄마 아들로 와줘야한다, 너에게 못해준게 너무 많단다'' 숨죽여 흐르는 눈물을 연신 닦아내며 대답을 했습니다. ''아니.... 그렇게 안할래요.... 정말로 다음 생애가 있다면 엄마가 내 딸로 태어났으면 좋겠어, 내가 엄마한테 지금껏 받은거 돌려줘야 하니깐'' 그리곤 말없이 어머니를 아이처럼 가슴에 품고 당신께서 저를 안아주셨듯 꼬옥 안고선 우리 모자는 현재상황에 통감하는 슬픈 눈물과 다음 생애만날 기대의 기쁜 눈물을 밤새 흘렸습니다. 그리곤 이듬해 따스한 봄날에 돌아가셨습니다. 슬프지 않습니다. 언젠간 다시만난다는 필연의 약속이 있기에..... 오늘은 말없이 조건없이 사랑하는 이를 꼬옥 안아주는건 어떨런지요?  
그렇게도 2016.11.07 조회수 2988 댓글 0

[자유게시판]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인생은  어느 시기 건 간에     그에 알맞는  그때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그것을 충분히 느끼며 산다면 성공한 인생이다.  
엣지 2016.11.06 조회수 2986 댓글 0

[자유게시판] 여자가 늙어 필요한것이라네요

  1. 돈 2. 딸 3. 건강 4. 친구 5. 찜질방 남자가 늙어 필요한것 1. 부인 2. 아내 3. 집사람 4. 와이프 5. 애들 엄마 아들이란 . 낳을땐 1촌 . 대학가면 4촌 .군에서 제대하면 8촌 . 장가가면 사돈의 8촌 . 애낳으면 동포 . 이민가면 해외동포 . 잘난아들은 나라의 아들 . 돈 잘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 빚진 아들은 내 아들 자녀들은 . 장가간 아들은 큰 도둑 . 시집간 딸은 예쁜 도둑 .며느리는 좀 도둑 .손자들은 떼강도 아들 딸 며느리는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미친 여자 3인방은?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남자 . 며느리 남편을 아직도 내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메달 순위 . 딸둘에 아들 하나면 금메달 . 딸만 둘이면 은메달 .딸하나 아들 하나면 동메달 .아들 둘이면 나무 메달 남편은? 집에 두면 근심 덩어리 데리고 나가면 짐덩어리 마주 앉으면 원수 덩어리 혼자 내보내면 사고 덩어리 며느리에게 맡기면 구박 덩어리 [출처]   재밌는글 (창업인사이드 ★ 소자본창업아이템,쇼핑몰창업,프랜차이즈창업)   | 작성자   밤비1  
여표 2016.11.05 조회수 11118 댓글 0

[자유게시판] 남편을 최고로 만들어준 아내의 믿음

미국에 사는 한국인 부부가 있다. 남자는 26살, 운동선수다. 재능은 있지만, 아직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상태이고, 팔꿈치 수술에, 안 좋은 일만 가득한 상황. 게다가 아이까지 4식구, 월급이 100만 원 수준. 같은 팀의 세 선수가 함께 월세를 살 정도로 경제적으로도 너무 힘들다. 결국 가족이 겪는 고통을 더는 볼 수 없었던 그는 아내에게 이렇게 말한다. "한국에 돌아가자.. 이젠 힘들 것 같아.." 그러자, 아내는 단호한 얼굴로 이렇게 응수한다. "나랑 애들 신경 쓰지 말고, 여기서 당신이 할거해. 당신이 처음 가졌던 꿈을 이뤄! 여기에 꿈을 이루려고 온 거잖아? 당신에게 방해된다면, 우리가 한국 가면 되! 당신은 절대 꿈을 포기하지 마!" 당시 아내는 건강도 안 좋은 상태였다. 한쪽 눈이 안 보이기 시작했고, 시력을 잃을 수도 있을 거라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남편의 꿈을 지지했고, 그가 꿈을 이룰 것이라 강력하게 믿었다. 그리고 그 믿음은 곧 현실이 되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최근 7년 동안 연봉 1,370억원으로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한 추신수다. 주급으로 따지면 3억 원이 넘는다. 많은 남자가 추신수 아내 같은 여자를, 많은 여자는 추신수 같은 남자를 만나고 싶어한다. 자신이 가진 강력한 힘을 전혀 모르기 때문이다. 자신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본인이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 애인이나 부인을 잘 만나지 못한 탓이라 생각한다면 이 글을 읽고 다시한번 생각해보길 바란다. 아마 많은 남편이 추신수 아내의 이야기를 듣고, 아내에게 내조를 좀 잘해 달라는 이야기를 했을 수 있다. 그럼 아내에게 대부분 이런 대답을 들었을 것이다. "뭐든 다 할게!!! 그럼 당신도 추신수처럼 천억 벌어와 봐" 서로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이럴 수 있을 것이다. 추신수가 가장 힘들었던 시절 그는 아내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다. "조금만 더 고생해. 이제 다 왔다. 너 고생한 거 보상받아야지." 그러자 그녀는 웃으며 이렇게 대답했다. "보상받으려고 고생하나?" 진짜 믿음은 보상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야 이런 노력이 가능하다. 방 한칸에서 생활해야 했던 그들 그녀는 남편이 잠을 깨지 않고 잘 수 있게 2시간마다 젖달라고 우는 아기를 안고 아파트 복도로 나가 젖을 먹였다. 둘째 아이를 낳을 때는 남편이 원정 중이라 혼자 병원 가서 출산하고, 큰아이를 돌보기 위해 출산 다음 날 둘째 아기를 가랑이 사이에 껴서 운전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남편을 위해서 스포츠 마사지사 자격증을 따서 만삭의 몸일 때도 남편을 위해 마사지를 해줬다. 그녀는 내조의 여왕이 아니라 믿음의 여왕이었다. 본질은 믿음이다. 상대의 열정을 제대로 쓸 수 있게 만드는 힘은 상대가 아니라 당신에게 있다. 열정이 피라면, 믿음은 핏줄이다. 믿음은 열정을 흐르게 만들어 꿈을 이루게 만들어 주는 유일한 통로다. 실제로 그녀의 믿음을 만나기 전까지 그는 열정만 가진 실패의 아이콘이었다고 한다. 그녀의 믿음을 통해 추신수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진짜 능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 아무리 좋은 의사도 아무리 좋은 운동 시설도 최고의 선수를 만들 수 없다. 사람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다. 믿음이 빠진 기술은 껍데기일 뿐이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꿈을 이루어지게 하고 싶다면 방법은 믿음이다. 사랑한다면 믿어라. 함께 일하는 직원을, 함께 사는 가족을 믿어라. 당신의 믿음이 상대의 마음에 닿을 정도로 강력하게! 그들은 바로 당신이 믿은 만큼 성장할 것이다.  
와이프 2016.11.04 조회수 6289 댓글 34

[자유게시판] 사망신고

좀 순진한 친구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 동사무소에 첫 출근을 한 날이었답니다. 점심시간에 혼자 자리를 지키게 되었는데 한 아주머니께서 들어오셔서 묻더래요. "저기... 사망신고를 하러 왔는데요" 친구는 처음 대하는 민원인이라 너무너무 긴장해서 잘하자라고 마음먹고 태연하게 응대를 했습니다. " 본인이세요 ?" 그러자 사망신고를 하러 오신 아주머니는 조금 당황하면서 잠시 생각을 하시더니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안광진 2016.11.03 조회수 3190 댓글 0

[자유게시판] 비염에 좋은 처방있음 가르쳐주세용

전 요즘 비염때문에 히미가 드네요 ㅠ 자고일어나도 코가 막혀 잔것같지도 않코..... 비몽사몽 ㅠㅠ 머리도 띵;;;;;;;; 비염에 좋은 처방있음 가르쳐주세용~~~^^  
고마해라 2016.11.02 조회수 3561 댓글 1

[자유게시판] 오늘 정말 감사한 날입니다~~~^^

둘째 녀석이 선천성 장애로 태어나 맘고생 시켰는데 오늘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완치 판정 받았습니다 9년을 고생시키더니 이제야 엄마를 기쁘게 해주네요~~~ 어릴적부터 보정기 착용하느라 옆으로 자지도 못하고 엎드려 자지도 못하고 배밀이 한번 해보지도 못하고 크고 보행기 한번 제대로 타보지도 못하고 많이 안아주지도 못하고 업기만 많이 해줄뿐~~~ 그 동안 맘고생했던게 이제야 기쁨의 눈물이 나네요~~~  
맹모삼천지교 2016.11.01 조회수 4123 댓글 2

[자유게시판] 신용카드쓰시는분 카드사에 전화해보세요

신용카드쓰시는분 카드사에 전화하셔서 채무면제유해 상품 가입되있냐고 한번씩들 물어보세요~~~~ 2012년도부터 임의적으로 가입되서 돈빠져나가는건데 저히회사 대표세무사님이 지금 카드 3개 확인해보니 500만원넘어서 지금 환불받았습니다. 카드사별 번호올려드립니다 롯데카드사 채무면제 유예상품 해지 번호: 1577-3343 국민카드사 채무면제 유예상품 해지 번호: 1588-5236 삼성카드사 채무면제 유예상품 해지 번호: 1588-3730 현대카드사 채무면제 유예상품 해지 번호: 1588-3483 신한카드사 채무면제 유예상품 해지 번호: 3705-4899 BC카드사 채무면제 유예상품 해지 번호: 1544- 8711 하나SK 카드사 채무면제 유예상품 해지 번호: 1599-3323 특히 본인도 모르게 채무변재 유예상품 가입 동의 하신분들 꽤 쏠쏠하게 받으실수있습니다. 현대카드 및 몇 카드사는 기일이 오늘까지라고하네요.. 직통번호로 전화하시면 담당 상담사가 전화받습니다. 가입여부 확인하시고, 반드시 환불해달라고하시면됩니다. 녹취파일이 있다느니, 기간이 지났느니 상담사가 말씀하시면 진상까지는 아니더라도 끝까지 그런적 없다고 하시고 가입만 되어있으면 무조건 받을수 있습니다. 롯데나 .BC 카드사는 강경하게 나온다고하는데 금융감독원에 민원 넣는다고하면 금새 환급해준다고하네요^^ 시간없습니다. 바로통화 해보심이^^ 저는 현대카드 180 삼성 70 등등 오늘바로입금 및 다음주내로 입금해준다고하네요..회사내에서 제일 많이 환급 받으신분이 510만원 (헤롱)(헤롱) 이거 정말 모르고있던 부분이라... 오늘까지 라고하니, 신용카드 대금 많이 나오셨던 분들은 유용하실거같습니다. 많이 환급받으시는분은 적금받는 느낌일듯 싶네요  
9시 2016.11.01 조회수 7687 댓글 288

[자유게시판] 꼭 필요한 사람은 대단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어느 기업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회사 건물에는 층마다 청소하는 미화원이 따로 있는데, 11층 할머니는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항상 싱글벙글 미소를 짓습니다. ... 11층 화장실에 가면 늘 꽃향기가 가득합니다.할머니가 꽃을 꽂아두기 때문입니다. ... 기업특성상 행사가 많고, 행사 후 버려지는 꽃들이 많은데, 할머니가 그중에 싱싱한 꽃들을 잘 간추려서 화병에 꽂아두는 것입니다. ... 화장실에 들어서는 사람들은 가장 먼저 꽃향기를 맡고는 '아, 이게 무슨 향기지?!'하며 반가워 합니다. ... 삭막한 화장실 구석이 마치 갤러리처럼 변했습니다. ... 그동안 미화원이 숱하게 바뀌었지만, 하루하루 바삐 지내는 회사 사람들은 어떤 직원이 바뀌는지 관심조차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할머니가 바뀐다고 하니 모두 아쉬워했습니다. ... 그러던 중 11층 직원들과 사장이 점심을 같이 먹게 되었습니다. ... 사장이 "건의할 것 있으면 말씀 하세요!" 라고 하자, 직원 한 사람이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 "우리 11층 미화원은 바꾸지 말아 주십시오!" 옆에 있던 다른 직원도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11층 미화원 할머니 정말 좋습니다." 라고 많은 직원들은 사장님께 그렇게 건의를 하였고 미화원 할머니는 우수 직원으로 뽑혔습니다. ... 회의 때의 이야기를 전해들은 할머니는 "누가 버린 꽃을 가져다 꽂은 것뿐인데...!!" 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꼭 필요한 사람은 대단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정직 2016.10.31 조회수 3316 댓글 0

[자유게시판] '제 17차 찾아가는 K-Move 멘토링 in 선문대' 참가자 ..

  제17차 찾아가는멘토링 in 선문대 "청년, 해외취업의 답을 찾다."  찾아가는 K-Move 멘토링 in 선문대  글로벌 인재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특별한 해외취업 토크! 특별한 연사와 멘토의 해외취업 노하우과 꿀팁으로 가득~! *초청연사 특강*  해외취업 성공의 지름길, 조성희 대표의 '해외취업 門을 여는 마인드 파워' 현 조성희 글로벌 마인드 스쿨 대표 '뜨겁게 나를 응원한다' 저자 *멘토 특강*  일본 지역 Motohide Iwase 멘토의 '일본취업 준비전략' *도시락 그룹 멘토링* 멘토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보고, 토론할 수 있는 시간!  'K-Move 멘토와 함께 하는 도시락 토크!' ★ 행사 당일 현장에서 '만족도 조사' 설문지를 배포해 드릴 예정입니다. ★  설문지를 정성스럽게 작성해주신 분들을 위해 준비한 스타벅스 5,000원 상품권!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신청방법: http://bit.ly/2dEODIE ▶모집 기간 : 2016.10.28(금)~2016.11.2(수) ▶발표 : 개별 안내 문자 수시 발송  ▶일정 : 2016.11.3(목) 11:00~14:00 ▶장소 : 선문대학교 본관 122호 ▶참가비 : 무료  ▶행사문의 : 070-4808-3887 ▶ 참고 K-Move 멘토링 블로그 : http://kmovementoring.com/220846028035  
rainbow 2016.10.31 조회수 11357 댓글 2

[자유게시판]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창업 정보 얻으러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2016.10.31 조회수 3423 댓글 1

[자유게시판] 지금까지가 아니라~~

우리 인생의 목표는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입니다~~~ 
옐로우드림 2016.10.29 조회수 3412 댓글 1

[자유게시판] 댓글족이 눈팅족에게 말했습니다

"글을 읽었으면, 댓글을 다는 것이 예의 아닌가요?" "그건, 그쪽 생각이죠. 감동이 있어야 댓글을 다는 것 아닌가요?" "에이~ 감동은 아무나 하나요? 글을 이해할 수 있어야 감동하죠." "ㅎㅎ 하수들이나 그렇죠. 진짜 감동하면 아무 말도 할 수 없다는 건 모르시나 보네요." "아하! 그러니까. 결국은 감동이 지나쳐서 댓글을 달지 않는 다는 말이네요." "뭐, 꼭 그렇지는 않지만..." 바로 그때 표정족이 눈팅족에게 말했습니다. "좀...솔직 하시죠. 저는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눈팅족이였죠. 그러다가 용기를 냈어요. 표정이라도 남기는 것이 결국 나 자신을 위하는 길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이제 댓글에 도전할 것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순수 창작도 해보고 싶어요." "짝짝짝... 와우? 대단히 감동적입니다. 근데, 왜들 그렇게 복잡하게들 사십니까? 그냥 막 사세요. 무소유...모르세요?" "댓글족님! 근데, 저 사람은 누구죠?" 표정족이 댓글족에게 물었지만 대신 눈팅족이 말했습니다. "모르세요? 저 유명한 퍼나르기족을..." 그렇습니다. 공동체란 생각이 다르고, 의미를 다르게 부여하는 여러 종족이 어우러지는 곳입니다. 그리고 인생은 눈팅에서 표정을 달고 표정에서 댓글을 다는 것인지 모릅니다. 또한 퍼나르기는 아름다운 공유입니다. 모두가 나이고 너이며 우리입니다. 그래서 같은 공간에서 함께 어우러지며 산다는 건 정말 멋진 일입니다. 
눈팅 2016.10.28 조회수 3212 댓글 0

[자유게시판] ■ 20세~70세 남여 모집 ■

  집에서 일하실분(주부가능) ■ 20세~70세 남여 모집 ■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샘플글 복사붙여넣기(하루1~4시간) -간단한 부수입으로 용.돈벌이도 가능 -주부.대학생,직장인,취업준비생 누구나 환영(집근무가능) ↓ 자세한 업무내용/ 월급통장 확인가능 blog.naver.com/nimp0627 <-- 방문하세요 http://blog.naver.com/nimp0627/220827779329 <--꾸준한 수익비결 읽어보셔요  
부업주부 2016.10.28 조회수 9526 댓글 0

[자유게시판] 시간이 참으로 빨리 지나가는거 같네요

오늘도 오늘을 행복하게 만들어봐요. 
美친소 2016.10.27 조회수 3143 댓글 0

[자유게시판] 귤 사러 가시면

귤 사러 가시면 S 나 2s 귤 좀 보여 주세요 하면 실패할 확률 확 줄어 들어요ㅎ  가을 남자들은 볕을 못쐬면 비타민 D 가 부족해서 가을 탄다는데 ... 그래도 우리 흥투는 멋쟁이 친구들이 많아 항상 생기가 돌아 가을탈 시간이 없는거 같아요 그죠? 오늘은 귤의 크기에 대해서 잠간 얘기 할께요.. 귤의 크기는 크게 다섯 가지로 구분을 하는데요 2s . S . M . L . 2L 이렇게 5가지로 나뉩니다 보통 가격이나 맛의 중심이 S 이며 이보다 커질수록 가격이 낮아지고 맛의 차이도 생기는 경우가 많구요 반대로 S 보다 작은게 2s 인데 맛은 S 급 정도로 좋으나 가격은 조금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선물용 보다는 집에서 편하게 드실수있는 상품 으로 보시면 될듯 합니다.  
오렌지족 2016.10.27 조회수 3837 댓글 2

[자유게시판] 끈은 자르는게 아니라

어떤사람이 조용한 산사에 찾아가 머물 때였는데 어디선가 포장이 몹시 꼼꼼하게된 소포가 도착했다. 가위를 찾아 포장된 끈을 자르려고 할때 스님이 조용히 한 말씀 하셨다. "끈은 자르는 게 아니라 푸는 거라네....” 포장 끈의 매듭을 푸느라 한동안 끙끙거렸고 한편으론 짜증도 났다. 가위로 자르면 편할걸 별걸다 나무라신다고 속으로 궁시렁 거렸지만, 나는 끙끙 거리면서도 결국 매듭을 풀어 내었다. 다 풀고 나자 스님 말씀이, "가위로 잘라 버렸으면 쓰레기가됐을텐데..., 예쁜 끈이니 나중에 다시 써먹을수 있겠지..?” 천진하게 웃으시더니 한말씀 더 덧붙이셨다. "잘라내기 보다 푸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네, 사람의 '인연(因緣)'처럼"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가 있을까요. "결점이 없는 사람은 계곡이 없는 산과 같다."는 서양 격언이 있습니다. '삶'의 매듭을 풀어 좋은 인연을 만들어가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쿡 2016.10.26 조회수 3123 댓글 0

[자유게시판] 힘들고 괴로운 일

힘들고 괴로운 일 있다고 절대 스스로를 비하하지 마세요~ 떠난사람보다 훨씬 더 좋은사람으로부터 더 큰 사랑을 받을수 있는 보물같은 존재... 그게 바로 당신입니다~^^  
비얌$ 2016.10.26 조회수 3304 댓글 1

[자유게시판] 인생의 10%는 당신에게 일어날 일에

인생의 10%는 당신에게 일어날 일에, 90%는 당신이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달려 있다. 
똥양 2016.10.26 조회수 3225 댓글 0

[자유게시판]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sandwich 2016.10.24 조회수 2939 댓글 0

[자유게시판] 당신은 어떤친구가 되고 싶으세요?

1. 라프 (Life friend)    목숨을 함께 나누는 친구  2. 베프 (Best friend)     말그대로 최고의 친구  3. 헬프 (Hello friend)    맬맬 안부묻고 인사하는 친구  5. 시프 (Secret friend)     서로 비밀을 갖고 있는 친구  6. 러프 (Love friend)    말그대로 사랑하는 친구  7. 노프 (Normal friend)    그냥 보통 친구  8. 레프 (Rainbow friend)   친구되면  7가지 장점이 있는 친구                  9. 스프(smile friend) 실종된 웃음을 찾아 주는친구  
구시ㅣ 2016.10.24 조회수 4053 댓글 2

[자유게시판] 당장 내일의 일을 알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당장 내일의 일을 알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린시절 보았던 소년중앙이던가요... 그 책에는 내일뉴스라는 만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어렵게 살던 남매의 손에 우연히 내일의뉴스를 미리말해주는 라디오가 들어오게 됩니다. 사고소식을 미리알아 그것을 막으려 동분서주 하는 내용인데요 결말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사건사고도 해결 하지만 선택의 기로에서 고뇌도 하고 그런 내용입니다. 만일 당신에게 내일의 뉴스를 미리 알려주는 그러한 라디오가 있다면 과연 당신은 행복한 일이 많을까요? 아니면 괴롭고 슬픈일이 많을까요? 어릴적 보았던 만화지만 살아오면서 인생의 고달픔을 느낄때 그런 달콤한 생각도 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다 늘 내리는 결론은 같았습니다. 너무 재미없는 삶일거야 라고 말이죠 그저 오늘의 최선을 다하고 비록 오늘이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좀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며 살아보는건 어떨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해 봅니다. 내일의 뉴스는 오늘을 어찌살았나에 의해 좌우되는건 아닐까요? 당신의 내일뉴스는 희망적인가요?  
김상현 2016.10.24 조회수 5277 댓글 3

[자유게시판] 요즘 이런게 유행인가봐요~ 저도 참여합니다 ㅎㅎ

   
돼지저금탕 2016.10.21 조회수 3208 댓글 0

[자유게시판] 너무 어려운 문제네요

 
동그랑땡 2016.10.21 조회수 3459 댓글 1

[자유게시판] 치매예방~

 
전국어디서나 2016.10.20 조회수 2937 댓글 0

[자유게시판] 서울맛집 광고 방법 좀 알려주세요~

맛집 광고를 진행해보려고 하는데요 업종은 돼지고기 쪽이고 요새 불경기라고 해서 광고 좀 해보려구요. 현재 서울에 가게가 있어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어요 그런데 서울맛집이라는 단어가 키워드가 쎄다니 서울지역은 가격이 더 높다는 둥 어렵고 비싸다는 말 밖에 없네요. 생각해보니 그럼 이왕 비싼거 거금을 투자해서라도 홍보효과가 제대로 된 것을 하고 싶은데 저녁 때 하는 생생정보통 같은 곳이나 요새 맛있는 녀석들 그런 프로그램에 나오려고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꺠소금 2016.10.20 조회수 6378 댓글 10

[자유게시판] 1인 벤쳐 창업 관련 질문이요~~~~~

   사업자번호 : 123-00-00000통신판매번호 : 2015-서울강동-0000   장사를 하게 되면 저렇게 사업자 번호를 받는가요?   첨 1인 창업을 해 보려고 합니다. 전문가님들의 조언을 부탁 드리겠 습니다. 음식업? 이런거 아닙닏. 1벤쳐 창업입니다.   
비공개 2017.12.06 조회수 6351 댓글 7

[자유게시판]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방금 가입한 창업자입니다. 인사드립니다.
함께가자 2016.10.20 조회수 3078 댓글 0

[자유게시판] 오늘 여러분은 몇도의 말로 상대를 대하시나요?

우리가 평소에 무심코 내 뱉는 말에도 온도가 있는것 같습니다. 언제 부터였는지는 모르지만 스스로 상대방의 말에 나름대로의 온도를 맞춰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어떤이의 말은 얼음처럼 차가운 영하권의 온도라서 대화를 하고 있노라면 한기가 느껴져 난 그에 엄청나게 높은 온도로 그것을 녹이려 열을 낼때도있고 또 어떤이의 말은 100도가 넘는 온도의 말이라 너무 뜨거워 아주 차가운 온도의 말을 건네며 대화를 피할때도 있습니다. 짝사랑하는 이성에게 마음이 들킬까봐 아주 차가운 표정과 말을 하지만 그것은 표면온도일뿐 사실은 아주 따스한 온도의 말일겁니다. 온화한 미소와 함께 내 뱉는 말일지라도 불순한 목적을 가지고 하는 말이라면 표면온도는 따스할지 모르지만 그안의 온도는 아주 차가워서 말이 고드름이 되고 그 고드름은 비수가 되어 가슴에 꽂힐것입니다. 매일 나의 말 온도는 따스할거야 라는 생각을 하며 살지만 맘처럼 잘 되지는 않습니다. 돌아가신 저의 어머니께서 언젠가 그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부모가 하는 말의 온도는 36.5도라고.... 말의 온도가 너무 뜨거워 화상을 입을까봐... 말의 온도가 너무 차가워 동상 걸릴까봐... 자식이 언제든 달려와 안겼을때 따스하고 오랫동안 안고있어도 될 온도가 가장좋은 온도라 하시더군요.....  
10월의마지막 2016.10.19 조회수 3994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