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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내 나이 47살에 남은건 73억.

내 나이 올해로 47.. 남들은 나를 보고 성공한 인생이라고 한다. 나는 내가 한번도 성공을 했고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다. 그저 열심히 후회없이 살아왔을 뿐이다. 난 그저 평범한 청년이었다. 남들이 그러하듯이 힘들게 돈을 벌어 친구들과 즐기고 얼마남지 않은 돈은 조금씩 저축을 하고 그렇게 살고 있었다. 매일 매일 반복되는 똑같은 하루들은 나를 매너리즘에 빠지게 만들었고.. 어느날 더 이상 이렇게 살아서는 않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는 절박했다. 돈이 목적이 아니라 열심히 살고 싶었다. 학창시절부터 공부에 별뜻이 없어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나는 한번 하고싶은 일은 될 때까지 해서 반드시 하는 그런 성격이었다. 그 후 모든 친구들과의 연락을 끊었다. 그때는 몰랐지만 당시 친구들은 나보고 독한놈이라며 날 욕하던 친구들도 많았다고 한다. 잠도 매일 3시간 씩만 잤다. 매일 새벽 3시에 잠이들어 아침 6시면 무슨일이 있어도 일어났다. 노력했다. 열심히 연구하고 경쟁자들에 대해 연구하고 안되는 점이 있으면 몸에 베일 때까지 몇 번이고 반복했다. 그리고 저녁은 절대로 먹지 않았다. 저녁 한끼 아껴서 얼마나 벌겠냐고 하겠지만.. 돈도 돈이지만 저녁을 먹은 후의 나른함과 몰려오는 피곤함이 싫었다. 저녁을 먹지 않아도 매일 아침은 거르지 않아서 그런지 새벽에도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 내나이 사십일곱살.. 어느날 확인을 해보니 73억이라는 돈이 나에게 있었다. 그리고 내가 돈을 좀 벌었다는 소문이 퍼지고 나를 욕하던 친구들 한명 한명에게 연락이 오기 시작했다. 그들의 사정은 모두 비슷했다. 어려운 집안사정을 내게 호소하며 나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 그렇게 나는 어떤 친구에게는 1억 8천, 어떤 친구에게는 1억, 또 다른 친구에게는 5천만원을 빌려줬다. 그리고 항상 나는 돈을 빌려주면서 친구들에게 말했다. "이자 같은거는 생각말고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여유있을 때 천천히 갚아줘." 그리고 그들은 고맙다며 눈물을 흘렸다. 솔직히 나는 그 돈을 그들에게 돌려받을 생각이 전혀 없다. 하지만 내가 그렇게 말한 이유는 마지막 그들의 자존심을 생각해서이다. 우리나라는 큰 나라가 아니다. 종합주가지수도 1900-2200선을 선회하는 결코 큰 나라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있는 사람들이 풀어야 한다. 그래야 경기가 활성화 되고 투자가 몰리고 시장이 커진다. 하지만 있는 사람들이 더한다고 실질적으로 부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돈을 잘 쓰지 않는 경향이 있다. 난 이미 내가 쓰고도 남을 만큼의 충분한 돈을 벌었다. 그리고 나는 인생자체를 열심히 살고 싶었던 것이지 처음부터 많은 돈이 목적은 아니었다. 이 글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정말 열심히 살고 싶고 삶에 대한 자신도 있지만 밑천이 없어서 힘들게 사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만약 이글을 읽고 돈이 필요한 사람들은 저에게 쪽지를 주십시오.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는 없겠지만 사연을 들어보고 정말 도와드리고 싶은 분들 몇 분을 뽑아 최대 2억까지 최대한 도와 드리겠습니다. 단, 피망 맞고!! 머니여야 합니다~~~ 넷마블 맞고는 오링났어요~~~ㅋ 
쿨 2017.05.19 조회수 9238 댓글 1264

[자유게시판] 뿌린 대로 거두리라

  상처를 주면 상처로 돌아오고, 희망을 주면 희망으로 돌아온다.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만큼  먼저 대접할 줄 알아야 한다.  ‘말이 입힌 상처는 칼이 입힌  상처보다 깊다.’는 모로코 속담이 있다.  ‘말은 깃털처럼 가벼워  주워 담기 힘들다.’는 탈무드의 교훈도 있다.  상대를 낮추며  자신을 올리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상대를 무시하면  자신도 무시당하게끔 되어 있다.  배려와 존중의 말로  자신의 격을 높여가야 한다.  날개는 남이 달아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 몸을 뚫고 스스로 나오는 것.  당신 속에 숨어있는  꿈의 날개를 활짝 펴고,  높이 날아오르는 하루를 만들어라.    
똘끼 2017.05.17 조회수 2869 댓글 0

[자유게시판] 급훈

스스로 깨면 병아리, 남이 깨면 후라이
급훈 2017.05.17 조회수 2828 댓글 1

[자유게시판]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슴을 열어 놓고 언제나 만나고픈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림자료 2023.09.25 조회수 3136 댓글 0

[자유게시판] 비아그라는 되도록 빠르게 삼켜야 한다. 왜 그럴까?

- 비아그라는 되도록 빠르게 삼켜야 한다. 왜 그럴까?
천하장사소세지 2017.05.16 조회수 7053 댓글 39

[자유게시판] 미안해,사랑해,용서해

육십이 넘은 어느 노부부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했습니다. 성격차이로 이혼하게 된 그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 이혼한 그 날.. 이혼 수속을 부탁했던 변호사와 함께 마지막 저녁 식사를 통닭 집에서 했습니다. 주문한 통닭이 나오자 할아버지는 ...... 평소에 자기가 그렇게 좋아하던 날개 부위를 찢어 할머니에게 권했습니다.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닭고기를 권하는 모습이... 어떻게나 진지하고 정성스럽게 보였는지.... 어쩌면 이 노부부가 ... 다시 화해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고 변호사가 생각하는 순간....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아주 기분을 상한 표정으로.. 할머니가 마구 화를 내며 소리를 쳤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지난 삼십 년 간을 늘 그래 왔어~! 항상 자기 중심적으로만 생각하던 그 버릇이... 이혼하는 날까지도 변함이 없으니... 난 다리 부위를 좋아하는데... 또 다시 날개를 주는 것을 보니 말이야... 당신은 지금까지 내가 어떤 부위를 좋아하는지.. 한번이라도 물어본 적도 없어. 당신은 역시 .. 지금까지 내가 생각해왔던 그대로 ...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인간이야~!" 할머니의 말이 끝나자 마자..... 이 번엔 할아버지가 소리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뭐라구~!!! 날개 부위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위였어 ~~! 나는 내가 먹고 싶은 부위를 .. 삼 십여 년 간이나 꾹 참고 항상 당신에게 먼저 건네준 건데... 어떻게 이혼하는 날까지 그렇게 말할 수가 있어...." 화가 난 노부부는 서로 씩씩대며... 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각자의 집으로 가버렸습니다. 집에 도착한 할아버지는 자꾸만... 할머니가 했던 말이 생각났습니다. "정말 나는 지금까지 한번도 ... 아내에게 무슨 부위를 먹고 싶은가? 물어본 적이 없었구나. 그저 내가 좋아하는 부위만 주면 ... 아내도 좋아하겠거니 짐작으로만 생각했지. 내가 먹고 싶은 부위를 떼어내 주어도 항상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던 아내에게 ... 그 동안 섭섭한 마음도 들었지만... 곰곰이 돌이켜 보니 .... 한번도 물어보지 않았던 내가 잘못한 것 같아... 나는 여전히 아내를 사랑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사과라도 해서 아내 마음이나 풀어주어야겠다." 이렇게 생각한 할아버지는 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핸드폰에 찍힌 번호를 보고... 할아버지로부터 온 전화임을 안 할머니는.... 아직 화가 풀리지 않는 마음에 ... 전화를 받지 않고 끊어 버렸는데.... 또다시 전화가 걸려와.. 이번에는 아예 밧데리를 빼 버렸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잠에서 깨어난 할머니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나도 ... 지난 삼십 년 동안을 함께 살아오면서도.... 남편이 날개부위를 그렇게 좋아하는 줄도 몰랐네. 자기가 좋아하는 부위를 ... 그렇게 나에게 먼저 떼어주었는데도... 그 마음을 몰라주고 ... 그저 뾰로통한 얼굴만 보여주었으니 얼마나 섭섭했을까? 나에게 그렇게 마음을 써주는 줄은 몰랐구나. 아직 사랑하는 마음은 그대로인데... 헤어지긴 했지만 늦기 전에 사과라도 해서 섭섭했던 마음이나 풀어주어야겠다." 그렇게 생각한 할머니가.... 큰 마음을 먹고 할아버지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지만 할아버지는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내가 전화를 안 받아서 화가 났나?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낯선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간 밤에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할아버지 집으로 달려간 할머니는 ... 핸드폰을 손에 쥐고 죽어있는 남편을 보았습니다. 그 핸드폰에는 ... 남편이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보내려고 찍어둔 문자 메세지가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미안해, 사랑해, 용서해~!"
STOP 2017.05.15 조회수 3365 댓글 1

[자유게시판] 나만 옳다고 주장하지 말자

어느 부부가 삶은 감자를 먹으면서 대판 부부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이유인즉 남편은 감자를 먹으면서 싱거우니 소금에 찍어 먹어야 한다고 하고, 아내는 소금은 짜니깐 설탕에 찍어 먹어야 한다고 하면서 서로 내 주장이 옳다고 우겨대는 것이 었습니다. 부부싸움의 정도가 지나쳐 마침 이혼법정에 서게 되었습니다. 판사가 이혼 사유를 물어보니 남편은 자초지정 이야기를 하며 내 말이 맞는데, 아내는 궂이 자기말이 옳다고 주장하여 도저히 뜻이 맞지 않아 함께 살수없어 이혼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하였습니다. 아내는 또한 질세라. 우리 둘중에 하나가 옳은 말 한사람에게 위자료를 주기로 했다면서 판사에게 누구의 말이 옳은지 판단해달라고 했습니다. 가만히 듣고 있는 가정 법원 상담소 판사는 결론이 났다면서 다음과 같은 재판을 하였습니다. 두분의 말씀은 다 틀렸습니다. 나는 감자를 먹을때 고추장에 찍어 먹습니다. 소금에 찍어 먹든. 설탕에 찍어 먹든. 자신의 잣대로 보면 옳은 말이지만. 그것이 남에게는 옳은 말이 못 됩니다. 그러니 나만 옳다고 주장하지 마세요. 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말을 할때 자기 위주로 말하며, 자신을 정당화 시키는 말. 자신을 변론하는 말을 합니다. 내 주장만 옳고. 남의 주장은 틀리다고 한다면. 이기적인 생각이요. 독선적인 발상입니다. 사람은 한 입이 있고 두 귀가 있습니다. 그것은 즉 한 입으로 말 하되. 또한 두 귀로는 듣기를 두배로 들어 중요시 하라는 뜻이랍니다. 내 말만 하고 듣지를 않는다면. 그것은 옹고집 불통에 불과하답니다. 어느 주장이든 서로 존중하고. 서로 의논하고, 서로 믿으면서 남의 말도 귀 기울일줄 아는 포용력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은 2017.05.15 조회수 6370 댓글 13

[자유게시판] [가입인사] 안녕하십니까?

인사드립니다^^
핫셀 2017.05.13 조회수 2726 댓글 0

[자유게시판] 중년이마시는 소주 한병은

  그리움의 술이며 외로움의 술이고 살고자하는 욕망의 술이다. 숨이 목전까지 다가 왔을때 내 뱉을곳을 찾지 못해 울분의 술이기도 하다. 깜깜한 동굴속에서 길을 찾지못해 헤매이다가 털석 주저않은 한탄의 술이다. 가는세월 잡지못하고 계절은 바뀌건만은 못내 아쉬운 슬픈 눈물의 술이다. 그러므로 중년이 마시는 소주한병은 술이아니라 그것은 인생을 마시는 것이다. 저물어가는 인생을 재촉하며 뜨거운 햇살속에 봄도 천천히 다가오건만 이제 우리 중년의 마음에도 행복시작 되겠지요,  
처음처럼 2017.05.12 조회수 2981 댓글 0

[자유게시판] 좋은하루 잘보내시길~~^^

이 세상에서 단 한 사람과 길을 걸으라면 누구와 함께 걷겠습니까? 단 하루만 살라고 하면 그 날을 어떻게 보내겠습니까? 단 한 사람만 사랑하라면 누구를 사랑하겠습니까? 단 한 마디만 하라고 하면 어떤 말을 하겠습니까? 단 한 가지 일만 하라고 하면 어떤 일을 하겠습니까? 단 한 번만 웃으라고 하면 언제 밝게 웃겠습니까? 단 한 번만 울라고 하면 어느 때 눈물을 흘리겠습니까? 단 한 계절만 살라고 하면 어느 계절에 살겠습니까? 단 한 곳만 찾아가라고 하면 어디를 찾아가겠습니까? 단 한가지 소원을 기도하라면 어떤 기도를 하겠습니까? 우리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이 한 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것들입니까?   
순간을영원처럼 2017.05.12 조회수 2872 댓글 0

[자유게시판] [가입인사]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삽시다

좋은 하루 되세요
반짝반짝 2017.05.11 조회수 2864 댓글 0

[자유게시판] 아름다운 부녀

오랜만에 버스를 탔다. 빈자리가 있어 기분 좋게 앉았는데 잠시 뒤 스물 한 두 살로 보이는 예쁘장한 여학생이 버스에 올라탔다. 그리고는 내가 앉은 좌석의 손잡이를 잡고 섰다. 뽀얀 피부에 단아한 옷차림 한눈에 봐도 귀하게 자란 분위기가 느껴졌다. 흘끔흘끔 그 학생을 보고 있는데 버스가 횡단보도 신호 때문에 멈췄다. 창 밖으로 눈길을 돌리니 남루한 옷차림의 아저씨가 상자를 잔뜩 실은 손수레를 절룩거리며 힘겹게 끌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뒷자리에 앉아 있던 아주머니와 아저씨가 말씀하셨다. "참 불쌍하기도 하지. 쯧쯧." "그러게. 몸도 성치 않은 사람이 날도 추운데 고생이 많네." 그 순간 내 옆에 서 있던 그 예쁜 여학생이 창문을 열고 "아빠" 하고 큰소리로 부르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설마 하는 눈초리 창 밖을 내다보았다. 손수레를 끌던 아저씨는 걸음을 멈추고 버스를 바라보며 "이제 집에 가니?" "네, 아빠. 그런데 옷을 왜 그렇게 얇게 입고 나오셨어요? 감기 들면 어쩌려고요." 딸을 보며 아저씨가 웃음 짓는다. 딸도 아빠를 보며 웃는다. 그 웃음에서 빛이 난다. 아저씨는 많은 사람 앞에서도 당신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딸이 고맙고 흐뭇하신 모양이다. 그렇기에 추운 날에도 사랑스런 딸자식을 위해 불편한 몸을 이끌고 나오신 거겠지. 버스 안이 조용해졌다. 모두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나 보다. '이 아이, 얼굴 만큼이나 마음도 곱다' 라고… 어느새 내눈에서는 눈물이 글썽였다. 
아리가또 2017.05.11 조회수 2880 댓글 1

[자유게시판] 일어나는 모든 일은 좋은 일도 아니고 나쁜 일도 아닙니다.

좋은 일이라고 했던 것이 내일 나쁜 일이 되기도 하고 나쁜 일이라고 했던 것이 내일 가면 좋은 일이 되기도 합니다. 넘어진 것은 나쁜 일이라 하지만 넘어졌을 때 돈을 주웠다면 잘 넘어진 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의 일일 뿐이에요. 그것을 어떻게 내 삶에 유용하게 만드냐는 오직 내 마음에 달렸습니다. 생각을 바꾸는 하루 되세요 
하우머치 2017.05.10 조회수 3050 댓글 1

[자유게시판] 문재인 후보 당선 확실

새 대통령과 함께 하겠습니다^^ 많은 변화가 있길 바라겠습니다!!!!!!!!!!!!!
파란 2017.05.10 조회수 2823 댓글 0

[자유게시판] 세상에 이런 계산 방법이〰⁉

  우와〰
소오름 2017.05.10 조회수 2800 댓글 0

[자유게시판] 아픔 진입 금지구역

인연이라는 것이 그렇다 그리할 터이니 그리 알고 있으면 그렇게 된다 하지만 어떤 인연도 노력하지 않으면 영원할 수 없다 노력하기 위해서는 좋아해야 하고 좋아하면 즐겁고 즐거우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는 인연은 끝까지 가게 된다 너를 만나게 된 것도 그러했다.. 
만만하네 2017.05.08 조회수 2819 댓글 0

[자유게시판] 겁나게 웃겨부러...

시골 한적한 길을 지나던 등산객이 길옆에 있던 쪽문에 한문으로... "多不有時" 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았답니다. "많고. 아니고. 있고. 시간.???" "시간은 있지만 많지 않다는 뜻인가?" "누가 이렇게 심오한 뜻을 문에 적어 놓았을까?" 분명 학식이 풍부하고 인격이 고매하신 분일거야~. "도사 같은 그 분을 꼭 만나 봐야지!" 하고 문앞에서 문을 두드려 보았으나 안에서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지요. 한참을 기다리니 옆집에서 런닝 차림의 할아버지가 나오시더니.... "어이~ 거기서 뭐하는거야!?" "아, 예~. 여기 사시는 분을 좀 만나뵈려구요." "엥? 거긴 아무도 안 살아." "네? 이 한자성어를 적으신 분을 뵈려했는데..." "그거? 그건 내가 적은거야." "네? 할아버님이요? 아이고~뵙고 싶었는데요 할아버님, 여기가 대체 무슨 문입니까?" "여기? 별거 아니야. 화장실이야!" "네? 화장실이요? 여기가 화장실이라구요? 그럼 이(多不有時) 글의 뜻은 뭡니까?" "아, 이거? 참! 내~~~ . . . . . . . . . . . . . . . "다불유시..(W.C)~야. 다불유시~ㅋㅋㅋ 
장수촌 2017.05.07 조회수 2797 댓글 0

[자유게시판] 1%의 남자

"우리 헤어지자" 여자의 이 한마디에   남자 100명중 52명은 순순히 내 여자를 보내주고   14명은 "왜?"라고 반문하며   8명은 이때다 싶어 넙죽 이별을 받아들이고   6명은 문자를 못받은 척 삭제하고   자존심이 쎈 5명은 욕을 하며   4명은 차이는게 싫어 시간만 질질끌고   2명은 늦은 밤 전화해 미안하다며 용서를 구하고   마지막 1명의 남자만이 진심어린 아픔의 눈물을 흘린다.....
나으리 2017.05.06 조회수 3351 댓글 2

[자유게시판] 거울을 본다~매일 매일~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얼마나 많은 조건들이 필요할까~ 더많이 예뻐지고 싶고 더많이 가지고 싶고 더많이 즐기면서 살고 싶다면~ 아마 그것은 욕심 이겠지.... 지금의 내모습이 어쩜 행복이라고 생각해 보고 싶지만 그래도 왠지~ 아쉬움과 미련이 남는다 난왜이리~나이를 먹어가는걸까~ 난왜이리 ~ 늙어가고 있는걸까~ 거울을 본다~매일 매일~ 우연히 20대 여성과 함께 나란히 서서 거울에 비친 내모습을 본다 난 참 많은 시간을 돌고 돌아 지금 이자리에 섯다 그녀와 내가 너무 차이나 보인다 쓸쓸한 허무감이 밀려온다 난 지금껏 뭘 하면서 여기까지 온걸까~ 나름데로 열시미 살앗다고 생각했는데... 할수만 있다면~ 다시돌아 가고파~~~~ㅠ 다시한번~ 젊음의 아름다움을 만끽 하고파~ 그냥 눈물이 난다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이 왜이리도 무거운지~~~~ 내게도 과연~ 20대의 화려함이 있었던가?~ 젊음은 참 아름답다 너무 부럽기도 하고 너무 속상하기도 하고... 흘러간 시간을 돌이킬수 없다면 지금 이시간 최선을 다하겠노라고 스스로 다짐하고 ~또 다짐 해본다~ 힘겨운 절규처럼~~ 매일같이~ 손폰속으로 님들모습 보러온다 조잘데며 옆을 스치는 어린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만사 제쳐두고~ 그처럼 놀수 있다면 을메나 좋으랴~~~~~~ 그것 마져도 허락하질 않는 현실이 밉다~  
sat 2017.05.04 조회수 2970 댓글 1

[자유게시판] 남편이 바람을 피면!

프랑스 부인은 남편의 정부를죽인다. 이태리 부인은 남편을 죽인다. 스페인 부인은 둘다죽인다. 독일 부인은 자살한다. 영국 부인은 모른척한다. 미국 부인은 변호사를 산다. 일본 부인은 남편의 정부를 만나 사정한다. 중국 부인은 같이 바람핀다. 한국 부인은 대통령에게 책임을 묻는다.  
남의편 2017.05.04 조회수 3010 댓글 1

[자유게시판] 소자본 창업아이템

  재테크 노하우 안녕하세요    어느덧 2017년 여름이 다가오고있습니다.    지금 현 시대 경제적인 흐름으로는 재테크없이 생활유지하는것이 빠듯한 현실입니다.   사업하시는분들이나 다양한 노력을 통해 자수성가 하신분들도 현시대에는 재테크를통해 자금을 굴리며 번창하는 시대입니다.   비록 부족한글이지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여  글을 작성하고있으니 읽어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재테크 2011년부터 현재까지 경력 6년으로 재테크관리로 직업을 전향한 이성찬 입니다.   재테크의 종류라하면 다양합니다. 현재 재테크를 하시는분들도 본인만의 재테크 종목이며 노하우며 다양하게 보유하면서 재테크를 하는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저의 재테크관리 노하우로는 자신있는 분야로 다양한 종목들을 접하며 위험부담은 최대한 피하고 꼼꼼한분석들을 통해 재테크를 하고있습니다.   투자, 주식, 부동산투자 등등 여러가지의 종목을 통해 재테크를 하면서도 수익을 보시는분들이 있는반면 의외로 상당히 많은분들이 손해를 보며 피를 흘리고있습니다.   확실하게 10배 20배 30배까지 수익을본다고 장담은 드릴수없습니다. 그러나 꼼꼼한분석, 사전준비들을 통해서 적자보단 흑자가 발생할수있도록 도와드리고있습니다.   100만원으로 1000만원 만들기   쉽지않지만 노력과 노하우만 있다면 시간들여 가능한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저만의 재테크 노하우를 통해서 처음접하시는분들 또는 오래하셨지만 손해를 자주겪는분들께 나름대로 저만의 노하우를 전수해드리며 좋은인연 함께 하고싶습니다.   ★상담을 원하시는분들은  CHAN272  으로 연락주세요!★ ★상담을 원하시는분들은  CHAN272  으로 연락주세요!★   시작은 재테크로 첫인연의 끈을 잡았지만 마지막까지 그 인연의 끈을 놓지않는  꾸준히 좋은인연.. 형님,아우,누님으로 지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마른우물 2017.05.02 조회수 2894 댓글 0

[자유게시판] 타우라스산은 독수리의 서식지로 유명하다

독수리들에게는 두루미가 가장 맛있는 먹이로 손꼽힌다. 독수리들은 곧잘 타우라스산을 넘어가는 두루미들을 공격해 배를 채운다. 그런데 항상 독수리의 먹이가 되는 것은 ‘소음을 내는 두루미’들이다. 원래 두루미는 요란스럽게 떠들기를 좋아한다. 하늘을 날 때도 계속 시끄러운 소리를 낸다. 이 소리는 독수리들에게 먹이감을 알려주는 좋은 신호가 된다. 독수리들은 요란스런 두루미를 공격해 어김없이 먹이감으로 삼는다. 그러나 나이가 많은 노련한 두루미들은 거의 희생을 당하지 않는다. 노련한 두루미들은 여행을 떠나기 전, 입에 가득 돌을 물고 하늘을 난다. 두루미들은 입에 문 돌 때문에 침묵을 지키며 무사히 여행을 마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귀는 항상 열려 있어야 한다. 그러나 입이 너무 오래 열려 있으면 공격의 대상이 된다. 사람들이 당하는 시련의 대부분은 입에서 비롯된다. 지혜로운 사람은 말을 아낀다. 
화원 2017.05.02 조회수 3286 댓글 1

[자유게시판] 요즘 쭈꾸미가 제철이죠~!!

옛추억을 되살릴겸 무창포해수욕장에 방문했습니다. 무창포 쭈꾸미축제에 방문하셔서 싱싱한 쭈꾸미 드셔보세요~ 비싸지만 그 쪽든함은 이루 말할수없이 최고였습니다. ㅎ 화창한 날씨에 가족단위로 친구단위로 연인단위로 떠나세요~~ is now~! (^o^)b  
오징어외계인 2017.05.01 조회수 4741 댓글 3

[자유게시판]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주말인데도 오늘 장사가 너무 안돼서 정말 걱정입니다. 
리다니엘 2017.04.30 조회수 2930 댓글 0

[자유게시판] 나를 긍정으로 이끄는 마법의 법칙!

♥자신의 몸에 관심을 기울이자♥ 우리는 기계가 어떻게 작동되는지, 기계를 계속 잘 움직이게 하려면 어떤 서비스를 해주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상세히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가장 소중한 재산인 자신의 몸에 대해서는 그다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우리의 몸이 요구하는 것에 대한 책들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즉 우리가 자기 몸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꼭 알아야 할 것들을 배우고 몸을 잘 돌본다면 몸도 우리를 잘 돌볼 것이다. 
나후나 2017.04.28 조회수 2886 댓글 0

[자유게시판] 어차피 주어진 시간 똑같은 하루

화내도 하루 웃어도 하루 어차피 주어진 시간 똑같은 하루 기왕이면 불평대신에 감사 부정대신에 긍정 절망대신에 희망을 우울한 날을 밝은날로 바꿀수 있는 것은 바로 사랑 당신의 미소일 것입니다 
뷰티풀데이 2017.04.28 조회수 3241 댓글 1

[자유게시판]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우리들의 마음은 한 생각 불쑥 일어났다가 갑자기 흩어지고 사라져버립니다. "우리 죽을 때까지 사랑하자." 약속해도 시간이 지나면 그 마음은 사라집니다.   마음이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거나 변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은 헛된 생각을 고집하는 겁니다.   변하기 때문에 괴로움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변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에 괴로움이 생기는 거예요.   변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알면 괴로움이 생기지 않습니다.   사랑도 당연히 변하고 변하니 또 새로운 사랑이 생기는 거예요.
share 2017.04.26 조회수 3000 댓글 0

[자유게시판]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평하고 잔잔하여 멀리서 보는 지평선 같기를 바랍니다. 아득한 계곡이나 높은 산 같은 마음이 아니라 들판같이 넉넉하고 순박한 마음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로 쉼입니다. 앞만 보고 오를 때는 발끝만 보이지만 멈추어 서서보면 내 앞에 지평선이 펼쳐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전성기 2023.09.25 조회수 2999 댓글 0

[자유게시판]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가입인사 올립니다~

반갑습니다~
VmVm 2017.04.25 조회수 3055 댓글 0

[자유게시판] 날씨가 좋아서 날씨가 좋지 않아서

날씨가 넘 좋아서 홀로 운문령.상운산.가지산.아랫재.운문산.억산.귀천봉.감쪽마을.박곡리.마을회관. 산행거리 26.5KM 기냥 한바퀴 돌아음다^^~ 
도화서 2017.04.25 조회수 6283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