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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오백 냥을 잃어버린 부자

옛날 한 부자가 길에서 그만 돈 자루를 잃어버렸습니다. 돈을 찾을 수 없었던 부자는 돈을 찾아주는 사람에게 사례금으로 백 냥을 주겠다고 광고를 했습니다. 며칠 후 한 한 소년이 돈 자루를 들고 부자에게 찾아왔습니다. 부자는 기뻐하면서도 백 냥을 소년에게 줄 것을 생각하니 아까워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부자는 잠시 고민 끝에 소년에게 말했습니다. "돈이 꼭 백 냥이 모자라는데 네가 미리 사례금을 챙긴 모양이구나. 이렇게 돈을 찾아주어서 고맙구나. 이제는 그만 가 보아라" 소년은 부자의 행동에 어이가 없고 또 화가 놨습니다. 그래서 마을 사또를 찾아가 사정을 호소했습니다. 사또는 부자와 소년을 불러서 먼저 소년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자루에서 돈을 꺼낸 일이 있느냐?" "없습니다." 사또는 부자에게 물었습니다. "자네가 잃어버릴 때 돈 자루에는 얼마나 들어 있었나?" "오백 냥입니다." "소년으로부터 받을 때는 얼마나 있었느냐?" "사백 냥입니다." 그러자 사또는 이렇게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럼 이 자루는 잃어버린 사람이 다른 사람인가 보구나! 돈 자루를 잃어버린 당신은 오백 냥이 들어 있는 자루를 다시 찾아보아라. 그리고 이 돈 자루는 진짜 주인이 나타날 때까지 이곳에서 보관하다가 한 달 동안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절반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사용할 것이고 나머지 절반은 이 소년에게 줄 것이다." 필요 이상의 것을 탐하다가 모든 걸 잃게 될 수도 있습니다. 지나친 욕심, 즉 탐욕은 사리분별을 어둡게 하고 일을 그르치게 합니다.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조금만 버리면 행복할 수 있다는 진리,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난쟁이똥짜루 2017.04.24 조회수 3739 댓글 2

[자유게시판] 유전무죄 무전유죄

올림픽이 열렸던 1988년 10월 16일 난데없는 인질극이 생생하게 TV로 생중계되기 시작했다. 범인들은 10월 8일 영등포교도소에서 공주교도소로 이감되던 중 탈출한 12명 중 지강헌 등 4명. 이들은 8일간 서울각지를 돌며 강도행각을 벌이다 16일 경찰에 포위되자 북가좌동의 어느 가정집에 침입해 일가족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했다. 방송사와 기자는 그들이 요구했으며,그 순간부터 이 사건의 결말은 예정된 거나 다름없었다. 특이하게도 지강헌은 경찰에게 비지스의 홀리데이를 틀어줄 것을 요구했고, 스피커로 음악이 흘러나오던 도중 4명중 가장 어렸던 강영일을 제외한 3명은 모두 죽음을 맞았다. 지강헌은 노래를 들으며 깨진 유리조각으로 목을 찔렀고, 인질구출작전에 나선 경찰은 인질의 비명소리에 지강헌에게 총격을 가했다. 결국 그는 이송된 병원에서 사망했다. 또 다른 한명은 스스로 가슴에 총을 쏴 자살했으며, 다른 한명은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 (당시에 경찰은 비지스가 아닌 스콜피온스의 홀리데이를 틀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로 그 전해 극적인 직선제 쟁취와 88년 올림픽 4위, 늘상 새 정권이 집권하면 내거는 '선진국진입'의 환상에 잠시나마 희망을 가졌던 사람들은 본질적인 부조리는 전혀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실감할 수 밖에 없는 일이었다. 당시 전두환의 동생 전경환은 새마을 사업 비리로 70억을 횡령한 것과 관련 7년형을 선고 받았으나 복역 2년 3개월만에 풀려났다. 지강헌은 550만원을 훔친죄로.. 보호감호 포함 17년을 선고받았다.  
ㅎㅎ 2017.04.24 조회수 2670 댓글 0

[자유게시판] 티비보는시간

아깝고  투잡찾으신다면 재택근무 추천드립니다.  컴맹주부도  모바일  홍보만으로 2주만에  실적발생했어요.   문의카톡 salang1641 성함,나이,연락처남겨주세요 홈피문의는 http://hello-dm.kr/139286
하웅 2017.04.23 조회수 10517 댓글 0

[자유게시판] 올 여름에는 반드시 가족들과 제주도에 갈거예요

매년 아내와 아이들한테 약속을 하면서 한 번도 지키질 못했네요
가족사랑맨 2017.04.25 조회수 2923 댓글 0

[자유게시판] [가입인사] 반갑습니다

가입인사드립니다
자유로12번길 2017.04.21 조회수 2569 댓글 0

[자유게시판] 삶이 힘들 때 이렇게 해보세요

♣삶이 힘겨울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요. 밤이 낮인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 땐 뜨끈한 우동 한그릇 드셔보십시요. 국물맛 죽입니다.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때♣ 산에 한번 올라가 보십시요.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세상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도 내발 아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큰소리로 외쳐보십시요. 난 큰손이 될 것이다.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럴땐 실짝 웃어 주십시요. ♣죽고 싶을때♣ 병원에 한번 가보십시요. 죽으려 했던 내자신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나는 버리려 했던 목숨,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 목숨이라고들 하지만 쇠심줄보다 질긴게 사람 목숨입니다. ♣내 인생이 갑갑할때♣ 버스여행 한번 떠나보십시요. 푼돈으로 떠난 여행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날수 있고 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수있고 많은것들을 보면서 활짝 펼쳐질 내 인생을 그려보십시요. 비록 지금은 한치앞도 보이지 않아 갑갑하여도 분명 앞으로 펼쳐질 내 인생은 탄탄대로 아스팔트일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싶을땐♣ 따뜻한 아랫목에 배깔고 엎드려 잼난 만화책을 보며 김치부침개를 드셔보세요. 세상을 다가진듯 행복할 것입니다. 파랑새가 가까이에서 노래를 불러도 그 새가 파랑새인지 까마귀인지 모르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분명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속 썩일때♣ 이렇게 말해보십시요. 그래 내가 전생에 너한테 빚을 많이졌나보다 맘껏 나에게 풀어 그리고 지금부턴 좋은 연만 쌓아가자. 그래야 담 생애도 좋은 연인으로 다시만나지 남자든 여자는 뻑 넘어갈 것입니다. ♣하루를 마감할때♣ 밤하늘을 올려다 보십시요. 그리고 하루동안의 일을 하나씩 떠올려 보십시요. 아침에 지각해서 허둥거렸던 일간신히 앉은 자리 어쩔수 없이 양보하면서 살짝 했던 욕들... 하는 일마다 꼬여 눈물 쏟을뻔한 일... 넓은 밤 하늘에 다 날려버리고 활기찬 내일을 준비하십시요. ♣문득 자신의 나이가 넘 많다고 느껴질때♣ 100부터 거꾸로 세어보십시요. 지금 당신의 나이는 결코 많지 않습니다. 
힝 2017.04.21 조회수 2966 댓글 0

[자유게시판] 기다리지 마세요 먼저 다가가세요.

특별한 일이 생기는 법은 사실 간단해요. 내가 먼저 움직이고 다가가는 것입니다.   
박동호 2017.04.21 조회수 2838 댓글 0

[자유게시판] 피부 망가뜨리는 사소한 습관

▶ 1. 더러운 손으로 세수하기 얼굴 세안을 하기 전 손을 먼저 씻는 것이 순서다. 하지만 대부분 손을 씻지 않고 바로 손에 물만 묻히고 비누칠을 한 후 얼굴에 비빈다. 이럴 경우 손에 있던 더러운 먼지들이 비누와 섞여 얼굴에 묻어 세수를 하나마나다. 반드시 비누로 손을 청결히 씻은 후 거품을 충분히 내어 얼굴 세안을 해야 한다. ▶ 2. 때수건으로 얼굴 밀기 의외로 때수건으로 얼굴을 박박 미는 사람들이 허다하다. 때를 밀면 묵은 각질뿐 아니라 피부 보호 각질도 함께 벗겨져 피부는 예민해지고, 손상되기 쉬운 상태가 된다. 또 때수건으로 피부에 계속 자극을 주어 피부 보호막이 손상되면 얼굴의 모세혈관이 파괴될 수 있다. 각질이 생겼을 경우에는 얼굴전용 스크럽제를 사용하여 각질을 제거하고, 모공에 때가 끼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 3. 뜨거운 물로 세수하기 빨래가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에서 때가 잘 빠지듯, 피부도 그럴 것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뜨거운 물로 세안하면 피부 수분 증발로 얼굴이 건조해지고 모공이 넓어져 피부가 처질 수 있다. 반드시 미지근한 물에 세안하고 마지막은 찬물로 헹궈주는 것이 좋다.(찬물 헹구기는 논란이 있지만 개인적으론 좋은 방법으로 추천!) ▶ 4. 자주 눈 비비기 눈을 무의식적으로 자주 비비는 습관은 눈가 잔주름과 다크써클을 촉진시킨다. 잦은 눈화장 역시 잔주름의 지름길. 눈 주위의 연약한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또 눈썹이나 쌍꺼풀 사이에 낀 화장 잔여물도 노화의 원인이 되므로 순한 아이전용 리무버로 깔끔하게 닦아낸다. ▶ 5. 화장품을 얼굴 전체에 비벼 바르기 화장품을 바를 때에는 항상 아래에서 위로 가볍게 쓸어 올리듯 발라야 한다. 위에서 아래로 밀어내거나 양손으로 얼굴을 비벼 바르는 버릇은 피부를 처지게 만든다. 심술보처럼 피부가 처지고 싶지 않다면 당장 화장품 바르는 습관부터 고쳐야 한다. ▶ 6. 화장 지울 때 오래 문지르기 클렌징 크림을 오래 문지르면 화장이 잘 녹아 클렌징 효과는 물론 마사지 효과까지 함께 있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이는 큰 오해. 색조 화장이나 파운데이션의 경우 클렌징 크림으로 오랜 시간 문지르면 색소가 피부 속으로 스며들어 오히려 색소 침착과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1분 미만으로 문지른다. ▶ 7. 식당 물수건으로 얼굴 닦기 식당에서 가볍게 손을 닦으라고 나눠주는 물수건을 손 뿐 아니라 입가와 얼굴의 먼지와 땀을 닦는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문제는 이런 물수건이 일회용 사용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없이 재활용되기 위해 과도한 화학세제 등을 사용하는 세탁과정에 있다. 물수건을 더 하얗고 깨끗하게 보이려고 발암물질인 형광증백제를 사용하는가 하면 충분히 헹구지 않아 계면활성제 성분이 남아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러한 화학성분들은 연약한 얼굴 피부에 염증이나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며 잘못 사용해 눈에 닿을 경우 눈병에 걸릴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7777777 2017.04.20 조회수 2950 댓글 0

[자유게시판] 내가 바보가 되면

사람들은 나를 보고 웃는다 지보다 못한 놈이라고 뽐내면서 말이다 내가 바보가 되면 마음씨 착한 친구가 모인다 불쌍한 친구를 돕기 위해서... 내가 바보가 되면 약삭빠른 친구는 다 떠난다 도움 받을 가치가 없다고... 내가 바보가 되면 정말 바보는 다 떠나고 진정한 친구만 남는다 내가 바보가 되면 세상이 천국으로 보인다 그냥 이대로가 좋으니까... 
09없다 2017.04.20 조회수 3128 댓글 1

[자유게시판] 우리 몸의 각 부위 (장기)와 닮은 음식이 실제로도 그 부위에..

1. 당근이 눈에 좋다는 건 다들 알고계시죠? 당근의 "베타 카로틴"이 건강한 시력을 유지하는데 좋다고 하네요. 또한 백내장이나 황반변성에도 아주 좋다고 하니 많이 섭취 해요  2. 호두는 사람의 뇌랑 정말 흡사하게 생겼죠? 오메가 3가 풍부하며 다른 견과류보다 더 많은 황산화 성분과 엽산을 함유 하고 있어요  3. 신선한 포도의 신맛은 폐암의 위험성을 줄일 뿐아니라 안토시아닌이라는 대표적 황산화 물징도 가득한 포도~~  4. 강남콩은 붓기를 가라앉히고 혈압이 진정되는 등의 효과로 신장에 좋다네요.  5. 아보카도의 모양이 자궁과 닮았죠? 아보카도는 여성호르몬 균형을 유지해 주고 자궁경부암을 예방해 준다고 해요.  6. 버섯은 비타민 D가 풍부하여 청력상실 예방에 좋아요..!!  7. 샐러리는 뼈를 강화시켜주는 실리콘을 함유 하고 있어요. 더 놀라운 사실은 뼈의 구성성분의 23%가 나트륨이고 셀러리의 23%도 나트륨이라는 사실  8. 여성가슴의 유선과 비슷하게 생긴 감귤류는 가슴의 림프순환을 도와 준대요. 감귤류에 함유된 리모노이드 물질이 인간의 유방암 세포에서 암의 발생을 억제 해 준다고 보도 된다고 해요.  9.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게 해 주는 리코펜이라는 성분은 심장 질환에 효과가 탁월하며 항암효과 및 노화방지효과가 있답니다.  10. 생강의 강한맛이 위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도 하지만 오히려 그것이 매스꺼움과 구토를 방지 한다고 해요.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건강한 음식 많이 드시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 집시다!! (^_^)   
당근이쥐 2017.04.20 조회수 5114 댓글 3

[자유게시판] 밝은 미소와함께 활짝 문을 열어 봅니다 ㅡ

"나"가아닌 "우리"가 되여 힘들때 손잡아주며 고난속에서도 희망을같고 작은것에도 감사하며 "행복"을 지키며 만들어가는 우리 이기를 바람니다 ㅡ 상큼하고 기분좋은 하루되세요 ㅡ 
위드 2017.04.18 조회수 2773 댓글 0

[자유게시판] 상대가 화를 낸다고 나도 덩달아 화를 내는 사람은..

두 번 패배한 사람이다. 상대에게 끌려드니 상대에게 진 것이고, 자기 분을 못 이기니 자기 자신에게도 진 것이다." 바람을 향해 던진 흙이 오히려 자신을 더럽히는 것과 같이, 우리가 화내고 짜증내고 미워하는 것은 남을 해치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을 해칩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들은 어리석게도 스스로를 해치는 행위가 잘한 행위이고, 그런 사람을 승리자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승자의 길이 아니라 패자의 길입니다. 상대가 화를 내더라도 침묵하거나 웃을 수 있을 때, 두 가지 승리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ㅡ -법륜 스님 - 
몽당귀신 2017.04.18 조회수 2924 댓글 0

[자유게시판] 이런 오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일만 기억하며 지낼수 있는 오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람 향내와 인간미 물씬 풍기는 오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렌지 같이 시큼하면서도 달콤한 오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깊은 산 속 옹달샘의 맑은 물 같은 오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했다, 잘했어, 라고 말할수 있는 오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향수가 없어도 은은한 향기를 풍기는 오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람 만났다고 즐거워 할수있는 오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혜오라기 2017.04.18 조회수 2893 댓글 0

[자유게시판] 조금전 5호선 상황 ㅋㅋㅋ

 
5호선 2017.04.17 조회수 2850 댓글 0

[자유게시판] 인생은 참 기대하지 않는 곳에서 풀리는 것 같아요

사람에게는 누구나 정해진 인연의 시간이 있습니다. 아무리 끊으려 해도 이어지고 아무리 이어가려 해도 끊어집니다. 그렇기에~~~~♥ 인연의 시간을 무시하고 억지로 이어가려 한다면 그 순간부터 인연은 악연이 됩니다. 인연과 악연을 결정짓는 건 우리가 선택한 타이밍입니다~^^ 그래서 항상 예상치 못 했던 곳에서 행복이 오고, 항상 예상치 못 했던 곳에서 위로를 받고, 항상 예상치 못 했던 곳에서 답을 찾습니다. 
샤미드 2017.04.17 조회수 2772 댓글 0

[자유게시판] 말을 아끼고 필요한 말만 가려서 합시다.

말이 많아지면 반드시 말 실수가 따르기 마련이고 나아가서 상대의 가슴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월화수목금토일 2017.04.17 조회수 2748 댓글 0

[자유게시판] 나는 돈복도 자식복도 없어

혹시 이런 한탄을 해보지 않으셨는지요? 우리는 수많은 복을 바라며 삽니다. 잘살기를 바라고 호의호식하기를 바라고 좋은 여자 남자 만나 잘살기를 바라고 건강하기를 바라고 공부 잘하길 바라고 좋은 학교에 좋은 직장 얻기도 바라고 사함의 바람은 끝이 없습니다. 그러나 마음먹은 대로 된다는 말처럼 자기가 가진 마음만큼 더도 덜도 아닌 그만큼 살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지금 사는 모양이 자기 마음의 표상인 것입니다. 자기 마음에 근면함을 가지고 있으면 근면하게 살 것이고 자기 마음에 게으름이 있으면 게으르게 살 것입니다. 똑같은 일이라도 사람의 마음과 잘 조화하면 잘될 것이고 융통성이 없으면 잘 안될 것입니다. 행동하는 것, 상대를 대하는 것 모든 것이 마음에서 이루어지기에 복을 가진 자가 잘 살고 행복할 것입니다. 마음에 복이 있어야 복이 있는 법입니다. 사람이 복이 없는 것은 자기 마음속에 복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ㅠㅜ 2017.04.14 조회수 2936 댓글 1

[자유게시판] 우리 웃고 살아요

오늘의 시련이 힘겨워 절망의 나락끝으로 다다를때 오늘이 끝이 아니라 내일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오늘을 참으로 잘 인내하여 내일을 맞는다면 어제보단 오늘이 내일보단 그 다음날이 놀랄 정도로 가벼워짐을 느끼면 좋겠어요. 사람에겐 감당하지 못할 고통을 주시지 않는것처럼 오늘이 힘들더라도 내일은 덜 힘들거란 믿음으로 우리 웃고 살아요. 그렇게 하루 하루 지나면 인내하는 요령도 생기고 여유있는 자신감도 생겨 힘차게 살아 가면 좋겠어요. 우리 웃으며 살아요 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니까요!  
dream79 2017.04.13 조회수 2954 댓글 1

[자유게시판] 요즘..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요즘..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그에 따른 부작용들도 있으시죠~^^ 저는 제일 걱정되는게 눈건강과 자세가 삐뚤어진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예전보다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다보니...눈의 피로가 많이 쌓이겠죠? 또 손에 무언가를 들고서 오래쓰다보면 어깨도 뭉칠꺼구요~~ 눈의 피로를 풀고 뭉친 어깨를 풀어줄수 있는 재주 많은 녀석 팥을 소개합니다~~~~♡ 예전에 운동회때 썼던 콩주머니처럼..안에 팥을 넣고 주머니를 만들어 보세요~~^^    저는 눈에 하기전에 1분 30초정도 렌지에 돌려서 먼저 배에 올려놓는답니다. 배위에 올려놓고...또 누워서 어깨에도 해주면 굉장히 시원하더라구요~~^^ 배와 어깨를 번갈아 하다가 많이 식었을즈음 눈에 올려놓고 5분정도 마사지를 해주면 눈도 시원해지고 맑아져요~
맛폰 2017.04.13 조회수 3079 댓글 1

[자유게시판] 불편한 사람을 보면 측은한 생각을 할 것입니다

자신이 온전한 팔다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이고 행운 인지를 잘 알 것입니다. 그렇지만 평상시에는 까맣게 잊고 살아갑니다. 부모 형제가 있고 성한 팔다리가 있어 가고 싶은 곳을 자기 발로 가고. 손을 뻗어 무엇이든 잡을 수 있고.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또렷하게 말을 하는 것이. 얼마나 축복이고 행운 인지를 모르고 살아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도 이러한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기뻐하거나 행복해 하지 않고 살아 갑니다. 하지만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깨달아 알고 나면 얼마나 큰 기쁨이고 즐거움 인가를 알고 행복해 할 것입니다. 우리는 당연한 것이 행복인 줄을 알고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이게 진정한 삶인 것이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 아닐까요. 이제 우리는 그 누구 보다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주위를 살필고 헤아릴 줄 아는 하루 하루의 삶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무슨 일을 하는데 있어 나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지금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나이를 생각하지 마십시요. 나이는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하는데 아무런 장애요인이 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자신에게 돌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세상에는 많은 기회가 있습니다. 기회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돌아온 기회를 잡지 못했다면 아쉬워하지 말고 스스로 기회를 만들도록 해야 합니다. 자신이 처해 있는 현재의 상황을 잘 생각해 보고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면 기회는 눈에 보이게 되며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과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결합시키면 기회는 만들어집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생각하지 말고. 얼마나 재미있는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즐거워서 하는 일은 성공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도록 하십시요. 생각만으로도 힘이 샘 솟고 삶이 지금보다 훨씬 나아지는 것 같은 느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정열을 가지고 하는 일은 성공에 빨리 도달 할 수 있습니다. 
동성친구 2017.04.12 조회수 3000 댓글 0

[자유게시판] 하루를 이런 마음으로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하루를 시작하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나로 인하여 남들이 얼굴 찡그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루에 한 번쯤은 하늘을 쳐다보고 드넓은 바다를 상상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시고 일주일에 몇 시간은 한 권의 책과 친구와 가족과 더불어 보낼 수 있는 오붓한 시간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작은 일에 감동할 수 있는 순수함과 큰 일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할 수있는 대범함을 지니게 하시고 적극적이고 치밀하면서도 다정 다감한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솔직히 시인할 수 있는 용기와 남의 허물을 따뜻이 감싸줄 수 있는 포용력과 고난을 끈기있게 참을 수 있는 인내를 더욱 길러 주옵소서 나의 반성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게 하시고 매사에 충실하여 무사안일에 빠지지 않게 해 주시고 매일 보람과 즐거움으로 충만한 하루를 마감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mungchi 2017.04.12 조회수 2875 댓글 0

[자유게시판] [가입인사]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마르스 2017.04.11 조회수 2945 댓글 0

[자유게시판] 어느 할머니의 철학

오늘도 어김없이 빈 상자며 빈 병을 현관 앞에 내놓자마자 그 할머니가 다녀가십니다. 이 동네에 이사 와서 바로 오시기 시작했으니까 벌써 수년째 마주치는 할머니입니다. 처리하기 곤란한 재활용품을 치워주니 고맙다는 생각도 들지만 남루한 옷차림의 할머니에게서 지저분함이 묻어올 것 같아 아이들에게 접근조차 하지 말라고 일렀습니다. 수년째 마주치면서 인사 한 번 하지 않았습니다. 빈 병, 빈 상자로 생계를 이어가는 할머니가 혹시나 다른 것을 요구할까 봐 하는 걱정이 앞서서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초인종 소리가 나서 문을 열어보니 그 할머니였습니다. 무슨 일이세요? 저는 앞뒤 상황을 알지도 못한 채 불편한 기색부터 드러냈습니다. 이거... 할머니는 만 원짜리 지폐 한 장을 내밀었습니다. 물끄러미 쳐다보는 나에게 할머니는 말했습니다. 아까 가져간 상자 안에 이게 들어있더라고, 이 집 거 같아서.. 정신없이 청소하다 흘린 만원이 빈 상자 안으로 들어갔나 봅니다. 나는 고맙기도 하고 측은한 마음도 들어 할머니께 말했습니다. 할머니 괜찮으니 그냥 쓰세요. 그러자 할머닌 먼지로 뒤덮인 손을 흔들며 아냐 난 공짜는 싫어, 그냥 빈 상자만 팔면 충분해. 하시며 만원을 내 손에 쥐여주며 손수레를 끌고 떠나셨습니다. 순간, 머릿속이 하얘졌습니다. 누구보다 깨끗한 마음으로 성실하게 일하시는 할머니에게 그간 마음으로 쏟아부었던 온갖 생각들이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보이는 것만 봅니다. 그리고 판단합니다. 들리는 이야기만 듣습니다. 그리고 믿습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것을 봐야 하고, 미처 듣지 못한 이야기까지 들어본 후에 판단하고 믿어야 합니다. 적어도 사람을 판단함에서는 그래야 합니다  
블루스크린 2017.04.11 조회수 3023 댓글 1

[자유게시판] 경상도 학교 수업시간

학생 안득기는 수업시간에 졸다가 선생님께 불려 나갔다 선생: "니 이름이 뭐꼬? 학생; "안득깁니다 선생; "안 드끼나? 니 이름이 뭐냐꼬? 드끼제? 학생; "예" 선생; "이 자슥 봐라. 내~니이름이 뭐냐꼬 안 무러봤나? 학생; "안득깁니다" 선생; "정말 안드껴? 학생; "예" 선생; "그라모 성 말고 이름만 말해 보그라" 학생; "득깁니다" 선생; "그래! 드끼제? 그라모 성하고 이름하고 다 대 보거라" 학생; "안득깁니다' 선생; "이 자슥 봐라! 드낀다 캤다가 .안득낀다 캤다가 니 지금 나한테 장난 치나?" 학생; "샘예.그기 아인데예" 선생;"반장아. 니 퍼떡 몽디 가온나!" (반장은 몰래 껌을 씹다가 나간다) 반장;"샘예.몽디 가꼬 왔는데예"~~~ 선생; "이 머꼬? 몽디 가 오라카이 쇠파이푸가 뭐꼬? 야! 이반에 뭐꼬?" 반장; "입안에 껌인데예" 선생;"날씨도 더버서 미치겠는데 뭐 이런 놈들이 다 있노! 지금 느그 둘이서 낼로 가꼬 노나?" 그날~반장과 안득기는 ~!! 코피가 나도록 뒈지게 맞앗다 ㅎㅎㅎㅎㅎㅎ 
갱상도아이가 2017.04.10 조회수 3019 댓글 1

[자유게시판]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8가지 지혜

1. 남을 무시하지 말라. 태공이 말하였다. "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여 남을 업신여겨서는 안 되고, 자기가 크다고 생각해서 작은 사람을 무시해서는 안되고, 용기를 믿고 적을 가볍게 대해서는 안된다. " 2.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지 말라. 맹자가 말하였다. "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면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지만 진심으로 복종한 것이 아니라 힘이 부족해서요, 덕으로써 남을 복종시키려 하면 마음속으로 기뻐서 진심으로 복종하게 된다. " 3. 남을 해치고자 하면 자신이 먼저 당한다. 태공이 말하였다. " 남을 판단하고자 하면 먼저 자기부터 헤아려 봐라. 남을 해치는 말은 도리어 자신을 해치게 되니, 피를 머금었다가 남에게 뿜으면 먼저 자신의 입부터 더러워진다. " 4. 나를 칭찬하는 사람을 조심해라. 공자가 말하였다. " 나를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나의 스승이요, 나를 칭찬만 하는 사람은 나를 해치 는 적이다. " 5. 함부로 남의 말을 하지 말라. 노자가 말하였다. " 남이 알아서는 안 될 일은 처음부터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고, 남이 이러쿵 저러쿵 말하지 않게 하려면 처음부터 말을 안 하는 것이 제일 좋다. " 6. 기회를 놓치지 말라.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 닥쳐오는 재앙은 요행으로 피할 수가 없고, 복을 놓치면 다시 구해도 구할 수 없다. " 7. 한쪽 말만 믿어서는 안 된다. " 한쪽 말만 들으면 서로 헤어지게 된다. " 8. 지나친 생각은 정신 건강을 해친다. " 지나친 생각은 한갓 정신을 상하게 할 뿐이요, 아무 분별없이 하는 막된 행동은 자신에게 도리어 화를 입힌다.  
박보감 2017.04.09 조회수 3489 댓글 2

[자유게시판] 벚꽃구경다녀왔어요~~

  만개한 벚꽃이 너무너무 예쁘네요 푸른하늘과 시원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이 행복한 봄이 시작되었음을 알려주네요!!!!  
왕벚꽃 2017.04.07 조회수 2741 댓글 0

[자유게시판] 삶이란 지나고 보면.........

젊음도 흘러가는 세월 속으로 떠나가 버리고 추억 속에 잠자듯 소식 없는 친구들이 그리워진다. 서럽게 흔들리는 그리움 너머로 보고 싶던 얼굴도 하나둘 사라져 간다. 잠시도 멈출 수 없는 것만 같아 숨 막히도록 바쁘게 살았는데 어느 사이에 황혼에 빛이 다가온 것이 너무나 안타까울 뿐이다. 흘러가는 세월에 휘감겨서 온 몸으로 맞부딪히며 살아왔는데 벌써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휘몰아치는 생존의 소용돌이 속을 필사적으로 빠져나왔는데 뜨거웠던 열정도 온도를 내려놓는다. 삶이란 지나고 보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는 한순간이기에 남은 세월에 애착이 간다. 회원님들 오래 오래 팔팔하게 건강하시기를~~~^^!    
이혼녀 2017.04.07 조회수 2848 댓글 1

[자유게시판] 마음에 담아두지 마라~!

흐르는것은 흘러가게 놔둬라. 바람도 담아두면 나를 흔들 때가 있고 햇살도 담아두면 마음을 새까맣게 태울 때가 있다. 아무리 영롱한 이슬도 마음에 담으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이쁜 사랑도 지나가고 나면 상처가 되니 그냥 흘러가게 놔둬라~♡ 마음에 가두지마라~! 출렁이는 것은 반짝이면서 흐르게 놔둬라~♡ 물도 가두면 넘칠 때가 있고 빗물도 가두면 소리내어 넘칠 때가 있다. 아무리 즐거운 노래도 혼자서 부르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향기로운 꽃밭도 시들고나면 아픔이 되니 출렁이면서 피게 놔둬라~♡ㅡ  
나비 2021.09.26 조회수 2899 댓글 1

[자유게시판] ☞여자 나이 산에 비유하면.☜

10대 ~~ (금강산) 함부로 올라가면 총 맞아 죽는다. 20대 ~~(설악산) 사시사철 올라가도 색다른 맛이 난다. 30대 ~~(지리산) 골짜기도 깊고 물도 억수로 많다. 40대 ~~(북한산) 이놈 저놈 누구나 올라가도 된다. 50대 ~~(남산) 가까이 있어도 잘 안올라간다. 60대 ~~(동산) 산 같지도 않아서 안 올라간다. 70대 ~~(에베레스트산) 올라가서 살아올수 없다. 
푸르른날 2017.04.06 조회수 2811 댓글 0

[자유게시판]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오늘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 즐거운 하루 되세요>^^ 
김선아 2017.04.06 조회수 2819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