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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낚시여행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낚시... 바람도 많이불고 날씨는 춥고~~ 그래도 참고 커피 마셔가며 버텨 냇어요~~  
wop 2017.09.14 조회수 3351 댓글 1

[푸드트럭] 제가 노점에서 장사를 해서 사업자가 없는데요... 카드결제를 받..

  알뜰장과 이동 행사장 창업을 준비중인데요....   사업자가 없어도 카드결제를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v사랑해 2017.09.13 조회수 6577 댓글 2

[자유게시판] 무거우면 내려놓으면 되지

난을 키우는걸 좋아하시던 생전의 법정스님께서 어느날 다른곳에 들를일이 있어서 자리를 비우셔 야 했고 스님께서 자리를 비우셨던 동안만큼 난에 물을 주지못해 안타까웠다라는 내용이 있다 그리고 스님께서는 다시금 돌아오시어 그 난들을 주위의 지인분들께 나누어 주시고서는 이제 자리를 비워도 마음이 편하다라는 내용 소유하고 있음으로 무거웠던 마음이비움으로써 가벼워졌다는 법정스님 무소유의 한구절이다  
리골레토 2017.09.13 조회수 3489 댓글 1

[커피] [질문] 카페 창업관련 문의드립니다.

  개인 소규모 창업에 대해 관심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지방에 위치하고 있고, 3개의 아파트 단지가 모여있는 아파트 상가입니다. 총 1000세대 조금 안되는 정도이며, 근처에 편의점3, 미용실, 부동산, 문구점, 호프, 분식점 정도 있습니다. 지방에서도 조금 외진 곳에 속하며, 카페는 하나도 없습니다.   유치원, 초등학교 등하교 시간에 젊은 엄마들이 많이 모여있는 편이지만, 들은 바로는 맞벌이 부부가 많아 등하교 시간 외에는 유동인구가 적은 편입니다. 아파트 단지 상가이지만, 도로변이 아닌 주택가입니다.   출근하는 시간인 오전에만 샌드위치를 판매하거나, 빵집이 없는 것을 감안해 조각케익이나 베이글정도에 퇴근 후 들를 수 있도록 병맥주 일부 판매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1. 이런곳에 크지않은 정도로 자그마하게 개인 카페 창업을 할 경우 괜찮을까요?????? 2. 유동인구가 적은 낮시간의 경우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3. 인테리어, 커피머신 등 창업시 필요한 창업비용도 궁금합니다. 4. 10평정도 기준으로 봤을 때 커피머신의 경우 몇그룹 머신이 괜찮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쉐프 2017.09.13 조회수 6176 댓글 2

[자유게시판] [가입인사] 이하근 가입인사 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이하근 2017.09.13 조회수 3402 댓글 0

[체형관리] 태국(타이마사지) 창업을 준비중 입니다.

평수는 30평 입니다.  직원 숙소는 따로 30평 있습니다. 1. 양천구쪽 인테리어 되어있는 가게를 찾습니다. 평수50평이상 이면좋겠습니다. 직윈숙소 따로 되어서 평수 30평 30평 놔눠 있어도 좋습니다. 2. 인테리어 업체분들 대략 비용견적 알고싶습니다. 3. 운영메뉴얼 노하우 (직원관리 손님대응 디비 등..)자료를 얻고 싶습니다. 4. 주변에서 아르바이트를 해보고 일을 배워서 하라고 하는데... 일을배우고 사업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바로시작해도 될까요? 고민 입니다. 5. 창업대출 태국마사지도 가능한가요? 이상 모든 궁금증 또는 정보 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 드립니다.  
타이 2017.09.13 조회수 7272 댓글 1

[자유게시판] 하루종일 기침이 끊기질 않습니다 ㅠㅠ

미세먼지 너무 나빠요~~~~~
미세몬지 2017.09.12 조회수 3119 댓글 0

[분식점,면류] 분식집창업 타이밍 늦었나요

  호불호가 없고 사람들이 계속 찾는 걸로는 떡볶이가 괜찮은 것 같아서 분식집창업을 해볼까 합니다. 다른 잡다한 메뉴 파는 분식집창업이 아니라 딱 떡볶이가 메인 메뉴인 브랜드들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홀에는 식탁 두 개만 두고 배달로 거의 영업을 하는 곳들이 꽤 있더라고요. 공간도 많이 안 차지해서 오피스가 모여 있는 곳이면 딱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걱정되는 것은 타이밍인데요. 이미 떡볶이 분식집창업이 엄청 많아졌더라고요. 요즘같은 불경기에 뚫고나오려면 어디로 정해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창업도 처음이라서 어떤 업종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그래도 분식집이 무난할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질문 남깁니다.   
와더 2017.09.12 조회수 6187 댓글 1

[퓨전주점] [질문] 안양동 꼬치집 창업 준비중 입니다

사소한 거라도 정보 좀
꼬치 2017.09.12 조회수 5264 댓글 1

[창업이야기] 사업자 등록을 하려는데 장소가 일반주택에서도 가능한가요?

  오래전 피부관리사로 일했던 경험이 있어서 피부관리샵을 하고 싶은데 출퇴근이 힘들어서 집에서 사업자를 내고 샵을 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말리지마 2017.09.11 조회수 3725 댓글 1

[미용] 구미 헤어샵.미용실 창업 어떤가요?

지금경북 구미 사정이 어떤가요? 공단이 거의 3분의2가 빠지면서 다들 힘들다고 하는데 미용실은 어떤가요? 구미역2번도로쪽 미용실들은 거의 안되는걸로 아는데 인동 이나 옥계 형곡쪽은 어떤가요? 지금 시점에 헤어샵을 차려도 될까요...? 구미 살기는 좋은가요? 자세한답변 부탁드립니다!  
자장가 2017.09.11 조회수 6149 댓글 0

[치킨] 업종 변경 창업 질문있습니다!

지금 치킨집 장사를 하고 있는데 경제가 안좋아져서 그런지 상황이 계속 악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업종변경창업을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경제활동을 계속해야 되니 미련을 버리고 업종변경창업을 통해 새로이 시작을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업종변경창업에 대해 계속해서 알아보고 있는데 혼자 알아보는데 한계가 있어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업종변경창업으로 해볼만한게 있다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무시로 2017.09.11 조회수 6174 댓글 3

[자유게시판] 쿠크다스가 요즘 인기라네요~~~ ㅎㅎ

 
아디다스 2017.09.11 조회수 3257 댓글 0

[푸드트럭] 청년 푸드트럭 창업 방법

  20대 초반 여성이고, 다름아니라 청년 푸드트럭 창업을 생각해보고있습니다. 장사 시작할 장소랑 같이 다닐 동업친구는 이미 구해져 있고, 푸드트럭 <과 창업 아이디어를 물색하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청년 창업 지원금? < 이런것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지원금도 받고 푸드트럭을 구비도 해야하고  사업아이디를 구성중인데... 어디서 뭘 먼저 시작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기본 1천만원은 들어간다고하고 더들어가면 2~5천이라는 글도 봤는데 뭘믿어야 할지...!   김밥이나, 토스트 레몬에이드랑 공차 <<이렇게 구성은 했는데 방법을 모르니 머리만 굴리고있네요 혹시 푸드트럭 하시고 계신분이나 해보셨던 분들 계시면 팁좀 공유해 주실수 있을까요? ..  
싱글라이프 2017.09.11 조회수 5765 댓글 1

[자유게시판] 조폭들의 영어 한마당

  두목 : 아그들아~~ 이번에 미국뉴저지에서 사업상 중요한 손님이 오시기로 했는디.. 영어 쪼까 되는 아그들 없냐? 고등어 : 아따~~성님 !!! 제가 고등학교까지 나와서 별명이 고등어 아니요. 우리 식구중 제가 제일 인테리어(인텔리)요... 두목 : 그냐? 그람 누룽지를 영어로 뭐라고 헌다냐 ? 고등어 : 처음부터 그렇게 쉬운 영어를 내면 좀 섭하지라... Bobby Brown (밥이 브라운) 아니요?  밥이 눌어서 갈색이 됭께..ㅋ 일동 : 우와~~ 두목 : 그라믄 P.R이라는 것은 뭐시다냐? 고등어 : P.R. 피할 것은 피하고 알릴 것은 알리자 이런 뜻이지라. 두 목 : 워메..  이런 유식한 넘이 내 부하라니 난 복 받은겨.. 그럼 가르마는 영어로 뭐다냐 ? 고등어 : Headline이라고 하지라잉~~ 가르마는 머리에 난 줄잉께 머리 head,  줄 line 합쳐서 Headline ... 두목 : 아그들아~~ 뭐허냐?...기립 박수!~ 일동 : 우 와 와~~ 짝짝짝~~ 두목 : 그럼 손가락은 영어로 뭐다냐? 고등어 : 핑거~~ 두목 : 구부린 손가락은? 고등어 : 안 핑거~~ 두목 : 그라믄 이 주먹은? 고등어 : 오무링거~~~ 두목 : 옴마~ 사랑할수 밖에 없는 내 새끼.. (와락) 일동 : 우와~~ 저런 유식한 놈이 판검사 안되고 어쩌다 조폭이 되쓰까잉?? ㅋㅋㅋ 두목 : 그럼 마지막으로 사과는 ? 고등어 : 아따~성님! 고건 초등학교 수준인디~!! 애~플 아니겄쏘~!! 두목 : 짜~슥~!! 그럼 한 입 배어묵은 사과는? 고등어 : 잠시고민하더니~ 자신있게, 일격의 한마디~!! 파인애플~!!! 일동 : 와~~~앙!!  모두 기립 박수~~~~ㅋ  
황우장사^ 2017.09.10 조회수 3414 댓글 1

[죽,도시락] 소자본 창업을 해보려고 합니다

소자본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30대 입니다 어떤게 좋을까요? 혹시 도시락은 어떤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신속배달 2017.09.10 조회수 6909 댓글 0

[퓨전주점] 막걸리 안주 추천해주세요^^

  전집을  창업준비중인데 이래저래 준비중입니다^^ 막걸리 안주 추천부탁드려요^^ 추가로 개인적으로 원하시는 부분도 알려주시면 쵝오!!  
전집사장 2017.09.09 조회수 4864 댓글 1

[자유게시판] [가입인사] 김연수입니다 반갑습니다

 
김연수 2017.09.09 조회수 3166 댓글 0

[PC·DVD] [질문] PC방창업 어떤지..

PC방창업 해보려고 하는데 솔직히 비전이 어떤지 궁금해요 주변에 보면 PC방창업 잘 안된다는 사례도 있고 또는 오히려 PC방창업 하고 너무 잘되서 늘 신바람 나있는 지인도 있고 그래서 저도 PC방창업 진지하게 이번에 알아보고 진행할까 하는데 잘 아시는분 답변좀 주세요  
정숙 2017.09.09 조회수 3279 댓글 0

[치킨] 굽네치킨 창업에 대해서

  20살인 남자입니다 지금모은돈은 약1500정도구요 군에다녀와서 빡세게28살까지모아서 1억가까이모으게되면 창업을할건데 일단 저가알바를하는데 사장님이 가게처음총 들어가는비용이9000정도라던데 ,,, 사업을하려면 뭐가필요한지.. 그리고 굽네치킨인데요저가희망하는곳이 사업의성공비결과 하루40건정도했다고 가정하에 월매출이 얼마정도들까요 배달은 건당3000원 퀵을 쓸겁니다  
현수 2017.09.09 조회수 5823 댓글 1

[생활편의] 빨래방창업 정보좀주세요.

여유가 좀 생겨서 빨래방창업해서 부업으로 하려하는데 보니까 교육도 받고 업체마다 여러지원도 다르더라구요~ 와이프가 일을 쉬다가 최근들어 일을 하고싶다고도해서 빨래방창업해서 와이프가 맡으면 적합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혹시 지원받아 빨래방창업하신분 있으시면 어떤옵션이 있고 빨래방창업시에 주의할점이 어떤게 있을지.. 이런부분들도 빨래방창업시 교육을 들으면 다 설명을 해주시긴하겠지만 미리 어느정도는 들어보고 가는게 좋을듯해서요.  
크리링 2017.09.09 조회수 6109 댓글 0

[자유게시판] 그래서 다스는 누구겁니까?

ㅎㅎ
MB 2017.09.08 조회수 3159 댓글 0

[창업아이템홍보] 돈버는 프렌차이즈 소자본창업 정보를 알아보세요.

  돈버는 프렌차이즈 소자본창업 정보를 알아보세요. 100만 창업 시대에 자신만의 아이템으로 창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지고 있는 추세이지만 창업이란게 생각한 것보다 쉽지 않다는 현실인데요. [창업 실패의 요인] 1. 창업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섣불리 창업을 시작한 이유로 첫번째입니다.    창업은 시작도 중요하지만 철저한 사전 준비과정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유행하는 아이템을 무작정 따라하고 충분한 준비와 분석 없이 쉽게 아이템을 선정해 창업에 뛰어든 경우입니다. 3. 고객과 마케팅, 제품, 조직 등.. 전 분야에 대한 경영을 할 줄 알아야하는데    창업에 실패하는 사람들은 관리소홀로 인해 실패를 하게 되는데요. 일평균 400만원 매출이 가능한 곰스603은 소자본창업으로 매장을 얻을 때 들어가는 보증금과 월세 권리금 중개 수수료 등.. 다양한 부분에서 금액을 아낄 수 있고 비용이 적게 들어가다 보니 큰 부담없이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소자본으로 음식정 창업 아이템 가운데 고소득을 실천 하고 많은 문의가 들어온다고 합니다. 소자본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선 철저한 준비성으로 무작정 창업을 시작하기 보다는  창업 분야에 대해 미리 충분한 경험과 사업준비를 해야된다는 점과 고객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며 경영을 할 줄 알아야겠죠. 신규가맹을 대상으로 300만원 상당의 커피머신 무료증정과 가맹비 / 교육비 각각 200만원 추가할인 혜택 제공하는 곰스 603창업에 대한 알찬 정보를 놓치지 마세요. [출처]   프렌차이즈 소자본창업 정보를 알아보세요. (창업인사이드 ★ 소자본창업아이템,쇼핑몰창업,프랜차이즈창업)   | 작성자   정보노하우  
GOM 2017.09.08 조회수 10213 댓글 0

[분식점,면류] 분식집 창업 가능성 있을까요

  20대초 남자입니다 제가 분식집을 창업할려고하는대 가능성이 있을까요 자영업은 지옥이라는대 전쟁터고 저는 일찍 철이들어서 사회경험을 다 알아서 저도 창업마음먹기전에 사업을 2개정도 했습니다 2개다 쪽박이였죠 그래도 다행히 어릴때 경험하고 금액이 다 합쳐봐야 500~700만원 정도 금액을 피해입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프랜차이즈는 가망성도 없어보이고 절대로 하지않을거고 저희 아버지가 서울에 상가를 10평미만짜리를 1억5000~2억정도 짜리를 사주신다고 하더라고요 아버지 명의로 상가를 사고 제가 서울에서 분식과 커피 또띠아 탕수육까지 팔려고합니다 그렇게 팔으면 가망성은 있어 보이는대 가망성이있을지 자기 상가여서 월세는 하나도안내고 인권비도 한사람도 안쓸겁니다 저혼자 다할거고 사람은 절때 안쓸거고   10평정도 되는 상가에 3평정도를 제가 잠자는공간을 계조해서 지낼거고요. 10평정도 미만 되는거를 사서 분식집을 했을때 몫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하루에 10만원은 팔겠죠 최하 그래도 월세를 안내니 계산해봐도 50%라고해도 전기료 물값 해도 140만원정도는 버니 최하 못벌어도   가능성이 있을거같은대 분식집을 하셨거나 창업해보신분 있으시면 조언좀요 자영업 불황기에 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그냥 일하는게맞는지     주방용품은 다 중고로살거고요 그거말고는 들어가는 초기비용하나도없고   다해서 800만원 내로살겁니다 그러니 거희 최화자본이고 가능성이있을지요.  
아자씨 2017.09.08 조회수 5628 댓글 1

[창업이야기] 가게 홍보하려고하는데...

가게홍보를 하려고 합니다. 이자까야인데 SNS를 이용해 마케팅해보려합니다. 혼자가하는 쉽지가 않네요... 해보신 곳들 중에 괜찮은 곳 추천바랍니다.  
sns 2017.09.08 조회수 3987 댓글 0

[자유게시판] 저기 우리 어머니가 오십니다

오래 전 시외버스 안에서 벌어진 일로 그것은 불과 10여 분 안팎의 일이었습니다. 만원버스도 아니었고 정류장마다 멈추는 시간이 그리 철저히 지켜지던 때도 아니었습니다. 버스 기사가 엔진 시동을 걸고 막 출발하려는데 승객 중 한 사람이 버스를 타려는 사람을 발견하고 말 했습니다. "저기 왠 할머니가 오십니다." 버스 기사가 바라보니 제법 떨어진 거리에서 한 할머니가 무언가 머리에 인 채 버스를 향해 종종걸음으로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어서 출발합시다!" "언제까지 기다릴거요?" 버스에 타고 있던 어떤 승객이 바쁘다면서 서둘러 떠나기를 재촉했습니다. 그러자 버스 기사가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저기, 우리 어머니가 오십니다. 조금 기다렸다가 같이 가시지요?" 승객은 할 말을 잃고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창가에 앉았던 한 청년이 벌떡 일어나 버스에서 내려 할머니를 향해 달려갔습니다. 승객들의 시선은 자연스레 버스 밖으로 모아졌습니다. 머리 위의 짐을 받아든 청년은 할머니의 손을 부축하여 잰걸음으로 버스로 돌아왔습니다. 할머니와 청년이 버스에 오르는 순간 승객 중 누군가가 박수를 치자 마치 전염된 듯 너나없이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물론 그 할머니는 버스 기사의 어머니도 청년의 어머니도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살아오면서 가장 후회가 되고 회한으로 남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돌아가신 부모님께 특히 어머니께 효도를 하지못한 것이라고 합니다. 저도 엄마 생각을 하면 마음이 아려옵니다 눈물이 날 때도 많습니다. 철없던 시절 어린마음에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하루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덩어리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고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방망이질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고 배부르다, 생각없다 식구들 다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고 발뒤꿈치가 다헤져 갈라져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고 손톱이 깎을 수 조차 없이 닳고 문드러져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고 아버지가 화내고 자식들이 속섞여도 끄떡없는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고 그것이 그냥 넋두리 인줄만 알았는데... 한밤중 자다깨어 방구석에서 한없이 소리죽여 울고 계시던 엄마를 본 후로는 아!!! 엄마도 그러면 안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 어머니... 우리 주위의 나이드신 모든 분이 우리 어머니 아닐까요? 
꼬부랑할머니 2017.09.07 조회수 3431 댓글 1

[퓨전주점] 술집차릴려고 하는데요

요즘에 어떤 인테리어로 하는게 좋을까요?무조건 가격이 싸다고 잘될거 같지는 않은데 아이디어는 많지만 잘될까 걱정이 많이되요 휴......  
헐 2017.09.07 조회수 5106 댓글 1

[제과점] 뚜레쥬르 신규창업,양도양수 비용 질문

뚜레쥬르 창업 생각중인데 양도양수는 예로들면 보증금 5천에 권리금1억이면 1억5천만 투자하면 창업가능한가요?아니면 저비용말고 따로 본사에 돈을 더 줘야하는지? 줘야하면 총 창업비용음 어느정도 될까요  
사랑의온도 2017.09.07 조회수 7034 댓글 0

[자유게시판] [가입인사] 앞으로 열심히 찾아볼게요

내년에는 꼭 창업하고 싶습니다!!!!!!!!!!!!!!!
악녀 2017.09.07 조회수 3182 댓글 0

[자유게시판] 단양에 위치한 월악산줄기중 한곳인 제비봉을 다녀왔습니다

 한폭의 그림이 따로없더군요~ 감사하게도 날씨또한 도와줘서 시원하게 산행을 하게되었고~ 눈앞에 펼처진 아름다운 전경에 그저 감탄사만 연발했습니다.ㅋ 이어지는 레프팅또한 초등학교시절로 돌아가 물놀이하듯 마냥 즐겁고 행복한시간을 보냈습니다.^^* 약4.2km거리를 3시간정도 회원분들과 산행을 하면서 비오듯 땀을 흘리면서도 그저즐겁고 진정 산행의 묘미를 알게되었으며 가족의 참의미를 일깨워준 하루였습니다.  
부산갈매기~ 2017.09.07 조회수 341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