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프렌차이즈 치킨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중에서 중요한것은 뭐니뭐니 해도 막상 차리려고 하시는 창업주의 마음가짐과 상권의 접근성, 그리고 브랜드라고 볼수 있습니다.
프렌차이즈가 쉽게 접근할수 있고 보장된 맛일 수는 있으나 창업을 하시는 사장님의 마인드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상권과 브랜드는 그 다음 순위입니다. 저는 이제 막 시작하는 치킨브랜드에 근무하고있지만 브랜드의 파워만 믿고 운영하시는 사장님들, 정말 자기돈 들여서 죽자사자 노력하시는 사장님들,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수수방관하시는 사장님들 여러분을 격어왔습니다.
창업은 사장님들의 주머니돈으로 시작을 하는것을 가끔 잊으세요. 있지마세요..
제가 기존의 대형 브렌드에 있을때 잘되는 매장과 보통인 매장, 안되는 매장 이렇게 3곳을 직접 데려가 보면 다들 안되는 매장은 왜 안된다느니 하면서 자기는 절대 안그러신다고 하시면서 차츰 그렇게 변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참 많이 안타까워 했습니다. 그러다 도저히 안되시면 본사에 왜 안해주냐고 도리어 화내시는 모습도 봤습니다. 그러나 그때면 이미 본사는 맘을 접은 경우가 많았고요...
창업만 찾으실게 아니라 본인이 창업과 맞는가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창업을 하실꺼면 어떤 직종이 자신과 맞는지도 알아보세요. 무작정 치킨,커피숍 이러지 마시구요.
자본금이 여유롭다면 프렌차이즈를 알아보시겠지만 아니시라면 지역에 숨겨진 닭집들이 많습니다.
제가 사는 부산만 해도 3대째 이어오는 숨은 닭집들이 많거든요. 그런곳에 가서 직접 배우시거나 요청을 해보시기바랍니다. 지금 부산의 동래통닭, 거인통닭, 노랑통닭이 그런 부분이니까요..
그리고 이제 막 커가는 치킨 브랜드도 살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색다르고 참신한 브랜트를 찾으시다면 부산서면의 5대 맛집에 들었던 꼴닭이라는 곳도 있습니다.
기존의 치킨요리와는 다른 치킨이며 이제 성장하는 브랜드이니 한번 알아보시구요..
아직 알려지진 않았지만 이미 입소문을 타고 지역이름 만으로도 그 집을 아는 곳이
동래의 희망통달과 장전동의 뉴숯불치킨등이 있습니다.
제가 부산을 살다보니 부산 위주로 이야기를 드렸는데요. 참신한 닭집을 찾으신다면 사시는 지역을 꼼꼼히 찾아보십시요. 노른자 같은 치킨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집들 찾아서 싸게 가맹하심이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노랑통닭, 오꾸닭등 첨에는 정말 싸게 시작들 하였지만 지금은 몇억씩 하는 대형 브랜드가 되었으니까요.
작성자 
청춘
tkfkdgod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