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으로 할 수 있는 것으로 분식집 창업을 해보려고 하다가 주변에서 워낙 떡볶이 위주 판매점도 많고 창업도 그 쪽으로 편중되어 있다고 해 아이템을 바꿔볼까 하는데요 철판 요리 창업이 주변에 경쟁할만한 매장들도 별로 없고 해서 해보려고 해요~ 근데 오랜 기간 분식집 창업만 생각하다보니 철판 볶음밥 창업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많이 없다는게 고민이라,,,,, 검색을 좀 해보긴 했는데 지지고랑 밥풀등 몇몇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있더라구요. 또 음식 창업해본 사람들 말로는 철판 요리가 말처럼 쉬운게 아니고 정말 힘들다고,,,,,ㅜ 한편으로 철판 볶음밥과 비슷한 밥버거는 어떤지,,,, 제가 팔랑귀인지 분식집 창업을 할까 아니면 힘들더라도 경쟁이 좀 덜한 철판 요리 창업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각각의 차이와 전망등에 대해 좀 알려주길 부탁드려요
분식집 창업은 철판 요리 창업과는 다르게 조금 더 쉽게 운영이 가능하고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프랜차이즈를 통해서 굳이 창업하실 필요는 없고 주변 경쟁 매장과의 매출 경쟁이 심한 편에 속합니다.
철판 요리 창업은 운영이 까다롭고 요리에 일가견이 없거나 초보 창업자에겐 프랜차이즈의 필요성이 높은 편에 속합니다.
단, 주변 경쟁 매장이 따로 없고 수요는 많은 편이며 최근의 소비 형태와 맞물려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작성자 
메로나주
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