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업에 대한 고민이 계속 머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프리로 일하다보니 처음엔 출퇴근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내 스타일대로 일한다는 점이 좋았는데 아무래도 수입이 일정치 않다보니 어느 순간부터는 계속 맘이 불안합니다. 안정적인 수입을 원하는데 직장 생활은 저하고 안 맞다보니.. 초보자도 하기 쉽다는 카페창업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에게 말해보니 요즘 카페 다 힘들다면서 까딱하면 망하기 십상이라고 반대하고, 요즘은 먹방, 쿡방이 대세고 음식프로그램 같은 곳에서 디저트가 많이 소개되면서 디저트에 대한 관심도 많이 높다면서 차라리 디저트 카페창업을 추천해 줍니다. 전 카페나 디저트 카페창업이나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여기에 대한 답변 들어볼 수 있을까 해서 질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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