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집 전기용량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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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집은 매우 다양한 전기제품들을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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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의 경우에는 냉장고와 에어컨, TV등이 주요 전기제품이라 대체적으로 5kw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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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지간한 규모가 있는 매장이라면, 간판 조명만 해도 10kw를 초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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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매장을 계약하게 되면 현재 들어와 있는 전기용량을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에이컨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여름철의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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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용량이 초과되어 차단기가 내려간다면 영업에 큰 지장을 줄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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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증설은 인테리어업체에 의뢰할 수도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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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직접 한국전력에 신청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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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W를 증설하는데 대략 20만원정도의 비용이 들어간다.

10kw를 증설해야 한다면 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함으로써 만만치 않은 비용이 소요된다.

호프집의 경우 매장 면적의 1/2정도의 전기용량이 필요하다.

165㎡(약50형)의 매장이라면 25kw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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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제품별로 적정한 전기용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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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서 제조사별, 모델별로 다소 간의 차이가 있으므로 참고한 후 다시 검토해야 한다.

<호프집의 주요 전기제품별 사용량>

 


[출처] 외식창업의 모든것 "창업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