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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3관왕 여운이 아직 남는군요.

작성자 작성자 멤버 kostisto9900 작성일 2023-10-10 00:17:30 조회 386

 

이번 아시안게임 3관왕을 하면서 이강인 선수가 드디어 병역 면제를 받게되었군요. 사실 해외에서 외화를 엄청 벌어오고 세계적으로 한국 이미지를 조헥 만들어주는 선수이니 이 정도 대우는 적절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 걱정되는건 클린스만 감독이 시행하는 A매치 경기와 아시안컵 한국 바레인 중계, 한국 요르단 중계, 한국 말레이시아 중계 조별리과 26년 월드컵 예선전 한국 중국 중계, 한국 싱가포르 괌 중계, 한국 태국 중계이 상당히 걱정되긴 합니다.

 

특히 10월에 A매치 경기가 있잖아요? 그런데 손흥민, 김민재 선수 최근에 컨디션 안좋아서 리그에서도 풀타임으로 못 뛰고 있는데, 친선경기 2탕을 모두 풀로 뛰게 할꺼라고 언급했다더군요. 이런 부분은 좀 걱정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 아시안게임 한일전 2:1로 승리하면서 한국의 축구 실력을 입증했다는 평가이고, 앞으로 있을 월드컵, 아시안컵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좋겠네요. 다만, 아직 걱정되는 것들은 여전히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하..최근 몇년 동안 축구에 좀 소홀했었는데, 작년부터 아주 축구에 푹 빠져있네요.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조합은 정말 멋집니다. 진짜 아시안게임 후반전 일본하고 한국 필사적으로 싸우는 것 보는데..손에 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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