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러스 창업과 카페 창업 사이에서 고민
중입니다. 지금 운영하고 있는 건 작은 옷가게인데 목이 좋은 곳이라 이번에 카페로 전향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기는 총 평수
18평에 번화가 밀집 상가에 있어 입구는 좁은데 세로로 긴 형태입니다. 옷가게임에도 배수 시설이나 음식업에 필요한 소방시설은 다 되어
있습니다. 처음부터 츄러스 창업을 알아본 건 아니고, 츄러스 가게가 근처에 몇 개
생겼길래 보니까 나름 사람들도 좀 있는 것 같고 일반 카페보다 어쩌면 유동인구가 많은 저희 가게 상권상 잘 맞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따로
브랜드를 생각해놓은 건 아닌데 츄러스 브랜드가 많이는 없다보니 츄러스 창업에 대한 확신만
서면 바로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디저트 카페 창업은 원래부터 조금 생각해놓은게
있었는데 마침 여기저기서 막 오픈하는 바람에 좀 늦어진 감이 없지 않아 할까말까 고민 중입니다. 근처에 빙수 전문 디저트 카페들보면 크게크게 차려놨는데 1층이긴 하지만 저희 매장이 작아서 잘 어울릴지도
모르겠구요 그래서 츄러스 창업과 디저트 카페 창업 사이에 고민이 참 많네요 둘 사이에 각각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전문가분이 정확히 딱 집어
알려주시면 속 시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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