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요가 창업을 고민중입니다만, 제가 자격증도 없고 나이도 중년이라 망설였는데 창업컨설팅업체에서 완전 오토형식으로도 운영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단 제가 거기에 나가봐야 도움이 안되니까 나오지 말고 수익금만 받아야 한다는 겁니다. 직원결원등의 문제가 생기면 본사에서 다 해결해 주니까 전혀 문제 될게 없다는 얘기를 들었고요. 물론 제가 직접 운영하지 않으니까 인건비야 더 나오겠지만, 더욱 걱정되는것은 과연 투자자가 수익금만 걷고 운영을 강사들에게만 맡겨뒀을때 직원관리나 요가원 관리가 제대로 될 수 있겠냐는 의구심이 듭니다. 전문가분들이나 잘 아시는 분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감사합니다.
요가원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운영시 가장 중요한 부분이 강사선생님과 상담실장입니다.
업체에서 말하는 부분이 어느정도는 맞습니다.
굳이 회원들 사이에서 '여기 원장님이 요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라는 소문이 돌면 신뢰가 떨어지거든요.
그렇다고 맡겨만 두기에도 사실 좀 찝찝하죠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체인점은 관리가 쉽지만 너무 떼어가는게 많은듯해요..
차라리 아시는 분이 상담실장으로 있는게 가장 좋을듯하네요
작성자 
황
D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