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창업했던 사업장이 사기당해서 장사를 접었습니다 근데 창업을 준비하던 과정에 친구에게 돈을 빌렸었는데 그 돈을 갚아달라고 하는데 제가 돈이 없어서 지금 당장 갚을순 없다고 하였더니 민사를 넣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합의를 보려고 했는데 친구의 지인이라는 사람이 절 직접 카페로 부르더니 다짜고짜 반말을 하면서 친구에게 빌린돈 얼른 갚으라면서 자기한테 30만원을 주면 합의금 조정을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이 상황에서 제3자가 저에게 돈을 요구하는건 협박아닌가요??? 왜 30만원을 줘야하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주고 합의금 조정을 부탁해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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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