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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
버스타고 출근하는길에..좋은 글귀..공감이 되어서..아니 배가 고팠나봐여..이 여름에 호떡 먹고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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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 채소전 자나 막다른 골목
포장 친 조그만 점방 하나
할머니가 호떡을 굽는다
밀가루 반죽 한 줌 떼어내
가운데 쿡 찔러 팥 앙금 한 술 넣고
다시금 조물조물 철판에 얹는다.
둥글고 하얀 세상이 구워진다.
높지도 낮지도 않은 노래가 흥겹다.
장문석 시
호떡할머니중에서..
[출처] 오늘 아침 .... (청주맛집멋집) |작성자 윤씨남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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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
글 읽고나니 간식으로 호떡을 먹어줘야하나 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