â 0 â
게시물쓰기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목록으로

* 효심 *

작성자 작성자 멤버 어머니 작성일 2017-05-22 01:47:32 조회 3581

분명히 성적표가 나왔을 텐데
맹구가 성적표를 내놓지 않자
어머니가 물었다.

"맹구야, 너 왜 성적표를 보여주지
않니?"

"선생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느라구
요."

"그게 무슨 소리냐?"

"선생님께서 그러셨거든요.
부모님께 걱정을 끼쳐 드리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요."

2

2 개의 댓글

  • 댓글태양 2017-05-22 15:31:57 댓글삭제

    모르게 도장찍어 갓꼬가고 그랬는데...

  • 댓글스타들 2019-03-27 09:36:13 댓글삭제

댓글쓰기

* 닉네임, 비밀번호입력은 필수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