â 0 â
게시물쓰기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목록으로

난 난 꿈이 있었죠

작성자 작성자 멤버 카니발 작성일 2017-06-08 14:38:30 조회 2854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이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등뒤에 흘릴 때도 
난 참아야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수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날을 함께해요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수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날을 함께해요 

0

0 개의 댓글

댓글쓰기

* 닉네임, 비밀번호입력은 필수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