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로 미국 여행길에 나선 국개의원 넘들이 호텔방에 짐을 풀자마자 고스톱 판을 벌였다.
계속 피박을 쓰던 한 의원넘은 속이 바싹바싹 타서인지 냉커피가 마시고 싶어졌다.
영어를 못하는 그의원넘이 슬금슬금 눈치를 보면서 말했다. '웨이러, 히어 아이스커피 텐 천백십일룸.....
"*다른 의원넘이 뭔가 이상하다는 듯 물었다.'
천백 십일이라고 하면 알까?'
그러자 그 의원넘이 한심스럽다는 듯이 말했다.
*'무식하긴....... 아라비아 숫자는 만국공통이야,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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