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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

작성자 작성자 멤버 소토리 작성일 2017-10-04 12:48:56 조회 2998

 

■ 스토리 1 : 놔두라~~~~ ■


옛날 그리 오래되지 않은~~~

시골에 .....
지독한 구두쇠. 가족이 있었다.

밥 먹을때마다.
간장만 내놓고 먹고 사는데~

어느 하루는
막내가 불만을 터트렸다

''아버지''

''왜 그러냐?''

볼멘 목소리로..

형아가 방금전에
간장을
두번이나
찍어
먹었어요''

그러자,,

아버지 말씀......
.
.
.
.
.

' ''가만이 놔두라...
오늘은 형 생일 이잖니''



■ 스토리 2 : 꼼짝마!! ■

오직 일밖에 모르는 경찰관
김 형사가 있었다.

여름 휴가도 반납한 채 일에만
매달렸다.
''김 형사님
휴가도 못가셨는데 우리랑
함께 사냥이나 가요.

동료들은 가기 싫다는 김 형사를
데리고 억지로 사냥을 갔다.

''저기 꿩이잖아''

김 형사는 넓게 펼쳐진 들판에서
꿩 을 발견하고는
살금 살금 쫓아갔다.

그리고 점점 꿩이 가까워 지자
총을 겨누며
큰소리로 외쳤다.
.
.
.
.
.

''꼼짝마! 경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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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

  • 댓글앵무새 2017-12-14 16:13:16 댓글삭제

    직업 의식이 투철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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