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오토바이 시장 자체가 매우 작아서 지금 있는 용품샾도 힘들어요. 보따리상 수준이라면 혼자 먹고 살 정도는 되겠지만 가게 내고 유지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또 인터넷 유통도 잘 되고 최근에는 직구가 활성화 되어서 지금도 사장되어가고 있는 시장이라고 봐요. 요즘 누가 용품샾가서 사나요... 물론 써보고 착용해보고 사고싶은 사람이 있겠지만 멀면 안가요. 어느정도 근처에 있는 사람만 가기 때문에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만 됩니다. 즉 서울 아니면 힘든데 이미 서울에는 몇군데 있어요. 작은 창고에서 인터넷 유통을 하는거라면 괜찮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