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부제: 본인이 해결하지 못하면 평생 외주인생) 사업가에게 꼭 필요한 능력이란 대다수의 고객, 즉 시장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데서 시작합니다. 문제가 없다면 질문을 통해 문제를 알려줄 수도 있습니다. 요지는 해결해준다는 겁니다. 상대의 문제를. 엘론 머스크는 온라인 결제를 편리하게 해줬고, 스티브 잡스는 여러 기기를 갖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주었죠.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사업을 하며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에 대한 다양한 대처법을 생각해내고, 회사가 겪을 수 있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야 하죠. 처음 사업을 시작하면 문제가 뭔지 모릅니다. 어떤 걸 해결해야 하는지, 뭘 해결할 수 있는지 파악이 안됩니다. 그러다 경험이 쌓이면 문제가 선명해지는데, 그 다음엔 문제가 있는 사람을 찾게 됩니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문제가 있는 사람이 없다면 시장 자체가 없는 것입니다. 블루오션인 줄 알았는데 애초에 시장 볼륨 자체가 형편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땐 깔끔하게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는 게 낫습니다. 이런저런 난관에 부딪치며 경험을 쌓은후 문제를 해결할 줄 알고, 문제가 있는 고객도 영업할 줄 알게 되면 그때부터 돈 벌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버터내야만 성공한 사업가가 되는것이지요, 따라서 사업가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이란 문제 해결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고객의 문제부터 회사의 문제까지 해결해야 하는 게 바로 사업가니까요. 여기서 말하는 문제란 1+1=2처럼 정형화되고 정답이 있는 문제가 아니라,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여 다양한 해결책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사업을 하다보면 사업 환경이나 여건이 수시로 바뀌어 곤욕을 치르거나 어려움이 생기게 됩니다. 예를 들어 바로 옆에 같은 업종의 경쟁점포가 생긴다든지, 경기불황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매출이 어려움을 겪는다든지 사업아이템이 쇠퇴기에 들어가든지 하는 경우등이 발생합니다. 이럴 때 어떻게 능동적으로 대처하느냐에 따라 사업의 승패가 갈립니다. 이렇게 사업도중에 어려운 일이 생기면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돌파해야 합니다. 부딪히면서 노력하면 나름대로 실전에 대한 경험적인 노하우가 쌓여 문제 해결능력이 생깁니다. 사업은 100% 안전한 것은 없습니다. 사업 자체가 이미 모험인 것이지요. 단지 리스크가 있는 모험을 어떻게 성공으로 이끄느냐가 바로 사업자의 문제 해결능력인 것입니다. 자신이 없다고 결정을 해야 할 때 결정을 못하고 질질 끌거나 자포자기 해버리면 이론적으로 많이 아는지 몰라도 실적에는 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닥쳤을 때 당황하지 않고 의젓하게 대처하십시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 어느 날 사업적으로 성숙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때부터는 어떤 사업도 두렵지 않습니다. 원문출처 남김니다~~~ 창업 무료칼럼과 자료도 많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 ↓↓↓↓↓↓↓↓↓↓↓↓↓ https://www.google.co.kr/bZX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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