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본에서 약 25년정도 살다가 작년 가을에 한국에 와서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가끔 일본식 야키니쿠가 먹고 싶어 검색하여 찾아가 보아도... 5군데중 4곳은 간판만 일본식어쩌고 저쩌고 하고, 전부 한국적인 고깃집였습니다. 그나마 한곳은 일본식 (즉, 1인분이 고기 양이 작고, 타레(소스)가 나오고 등등)여서, 참 좋았습니다. 물론 제가 원하는 일본식 야키니쿠까지는 아직 멀엇지만... 그래서...투잡이 됫던, 어쨌든...일본식 야키니쿠를 한국에서 해 볼까 합니다. 혼자 와서 고기를 궈 먹고 나갈수 있는 공간의 컨셉으로, 가격적 부담도 최대한 없애고... 처음에는 단순 고깃집이지만... 저의 희망은 프렌챠이즈 사업으로 성장 시키고 싶구요 장소는 분당 정자에 오티스텔이 약 4,000가구 있는 홀로 사는 사람들이 타켓입니다. 물론 근처에 대기업도 몇개 있구요. 고수님들의 의견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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