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생산직업무를 하고 있지만 젊을 때 일식집에서 배웠었습니다. 현재 공장일은 만족하지만 차후의 미래도 생각하고 있어야될 거 같애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개인적으로 일반초밥집하기에는 제가 부수적으로 챙겨야될 점도 많아서 싫어서요. 전 딱 한가지만 중점적으로 파야되는 성격이라서.. 말그대로 딱 참치관련된 초밥 위주로만 딱 하려고 합니다. 이럴 경우 다른 재료가 부수적으로 덜 들어가기때문에 단가를 맞추기엔 쉬울 꺼라 생각됩니다. 근데 참치같은 경우는 부위별로 가격이 다 다르고 맛또한 차이가 있어서 어느정도 상급품질의 서비스로 드려야되는데.. 그럴 경우 참치만 낼 경우 초밥양피스가 적어지거나. 단가가 안 맞을 확률이 높은 것 같은데.. 참치초밥만 전문적으로 팔 경우 살아남기가 힘들까요? 다들 개인적으로 맛있는 초밥같은경우 대부분 참치 오도로 부위 이거나 , 참치초밥이나 새우초밥 정도 잖아요.. 그래서 그렇습니다.. 차라리 그럴빠엔 참치에 대해서 빠삭하게 공부하고 참치초밥위주만 제공하는게 가장 나은 방법이기도하고..그러네요. 저렇게하면 단가 안맞아서 망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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