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창업을 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도 오래했고 슬슬 꿈이었던 나만의 가게를 차리는 것도 좋겠다 싶었거든요. 개인적으로 어렸을 때부터 피자집을 꼭 한번 해보고 싶었거든요. 최근 평소 먹던 빨간모자피자에서 슬슬 가맹점을 늘린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빨간모자피자 창업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이제 다니던 직장 곧 퇴사하고 왁싱배우고 바로 본집에서 할까 생각중이예요 근데 개인사업자 등록하려는데 본집에서 가능할까요? 절차가 어떻게될까요 ㅠㅠ나이가 너무어려서 잘모르겟어요....  

육십이 넘은 어느 노부부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했습니다. 성격차이로 이혼하게 된 그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 이혼한 그 날.. 이혼 수속을 부탁했던 변호사와 함께 마지막 저녁 식사를 통닭 집에서 했습니다. 주문한 통닭이 나오자 할아버지는 ...... 평소에 자기가 그렇게 좋아하던 날개 부위를 찢어 할머니에게 권했습니다.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닭고기를 권하는 모습이... 어떻게나 진지하고 정성스럽게 보였는지.... 어쩌면 이 노부부가 ... 다시 화해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고 변호사가 생각하는 순간....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아주 기분을 상한 표정으로.. 할머니가 마구 화를 내며 소리를 쳤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지난 삼십 년 간을 늘 그래 왔어~! 항상 자기 중심적으로만 생각하던 그 버릇이... 이혼하는 날까지도 변함이 없으니... 난 다리 부위를 좋아하는데... 또 다시 날개를 주는 것을 보니 말이야... 당신은 지금까지 내가 어떤 부위를 좋아하는지.. 한번이라도 물어본 적도 없어. 당신은 역시 .. 지금까지 내가 생각해왔던 그대로 ...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인간이야~!" 할머니의 말이 끝나자 마자..... 이 번엔 할아버지가 소리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뭐라구~!!! 날개 부위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위였어 ~~! 나는 내가 먹고 싶은 부위를 .. 삼 십여 년 간이나 꾹 참고 항상 당신에게 먼저 건네준 건데... 어떻게 이혼하는 날까지 그렇게 말할 수가 있어...." 화가 난 노부부는 서로 씩씩대며... 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각자의 집으로 가버렸습니다. 집에 도착한 할아버지는 자꾸만... 할머니가 했던 말이 생각났습니다. "정말 나는 지금까지 한번도 ... 아내에게 무슨 부위를 먹고 싶은가? 물어본 적이 없었구나. 그저 내가 좋아하는 부위만 주면 ... 아내도 좋아하겠거니 짐작으로만 생각했지. 내가 먹고 싶은 부위를 떼어내 주어도 항상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던 아내에게 ... 그 동안 섭섭한 마음도 들었지만... 곰곰이 돌이켜 보니 .... 한번도 물어보지 않았던 내가 잘못한 것 같아... 나는 여전히 아내를 사랑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사과라도 해서 아내 마음이나 풀어주어야겠다." 이렇게 생각한 할아버지는 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핸드폰에 찍힌 번호를 보고... 할아버지로부터 온 전화임을 안 할머니는.... 아직 화가 풀리지 않는 마음에 ... 전화를 받지 않고 끊어 버렸는데.... 또다시 전화가 걸려와.. 이번에는 아예 밧데리를 빼 버렸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잠에서 깨어난 할머니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나도 ... 지난 삼십 년 동안을 함께 살아오면서도.... 남편이 날개부위를 그렇게 좋아하는 줄도 몰랐네. 자기가 좋아하는 부위를 ... 그렇게 나에게 먼저 떼어주었는데도... 그 마음을 몰라주고 ... 그저 뾰로통한 얼굴만 보여주었으니 얼마나 섭섭했을까? 나에게 그렇게 마음을 써주는 줄은 몰랐구나. 아직 사랑하는 마음은 그대로인데... 헤어지긴 했지만 늦기 전에 사과라도 해서 섭섭했던 마음이나 풀어주어야겠다." 그렇게 생각한 할머니가.... 큰 마음을 먹고 할아버지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지만 할아버지는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내가 전화를 안 받아서 화가 났나?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낯선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간 밤에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할아버지 집으로 달려간 할머니는 ... 핸드폰을 손에 쥐고 죽어있는 남편을 보았습니다. 그 핸드폰에는 ... 남편이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보내려고 찍어둔 문자 메세지가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미안해, 사랑해, 용서해~!"

어느 부부가 삶은 감자를 먹으면서 대판 부부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이유인즉 남편은 감자를 먹으면서 싱거우니 소금에 찍어 먹어야 한다고 하고, 아내는 소금은 짜니깐 설탕에 찍어 먹어야 한다고 하면서 서로 내 주장이 옳다고 우겨대는 것이 었습니다. 부부싸움의 정도가 지나쳐 마침 이혼법정에 서게 되었습니다. 판사가 이혼 사유를 물어보니 남편은 자초지정 이야기를 하며 내 말이 맞는데, 아내는 궂이 자기말이 옳다고 주장하여 도저히 뜻이 맞지 않아 함께 살수없어 이혼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하였습니다. 아내는 또한 질세라. 우리 둘중에 하나가 옳은 말 한사람에게 위자료를 주기로 했다면서 판사에게 누구의 말이 옳은지 판단해달라고 했습니다. 가만히 듣고 있는 가정 법원 상담소 판사는 결론이 났다면서 다음과 같은 재판을 하였습니다. 두분의 말씀은 다 틀렸습니다. 나는 감자를 먹을때 고추장에 찍어 먹습니다. 소금에 찍어 먹든. 설탕에 찍어 먹든. 자신의 잣대로 보면 옳은 말이지만. 그것이 남에게는 옳은 말이 못 됩니다. 그러니 나만 옳다고 주장하지 마세요. 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말을 할때 자기 위주로 말하며, 자신을 정당화 시키는 말. 자신을 변론하는 말을 합니다. 내 주장만 옳고. 남의 주장은 틀리다고 한다면. 이기적인 생각이요. 독선적인 발상입니다. 사람은 한 입이 있고 두 귀가 있습니다. 그것은 즉 한 입으로 말 하되. 또한 두 귀로는 듣기를 두배로 들어 중요시 하라는 뜻이랍니다. 내 말만 하고 듣지를 않는다면. 그것은 옹고집 불통에 불과하답니다. 어느 주장이든 서로 존중하고. 서로 의논하고, 서로 믿으면서 남의 말도 귀 기울일줄 아는 포용력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깃집창업비용 소자본으로 해보고 싶은데....가능할까요?? 창업은 처음이고 고깃집으로 창업 하고 싶은데 고깃집창업비용 얼마정도 들지 궁금합니다. 고깃집창업비용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바bar나 레스토랑을 어디에 차리면 밤낮으로 손님들이 많이 드나들까요? 바/레스토랑을 함께 하거나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느 지역, 어느 동네 상관 없이 추천 부탁드립니다..... 땅값같은건 상관없구요, 식당 층 수도 상관 없어요 대신 꼭 우리나라여야 합니다 부탁드려요~!  

  소자본으로 창업을 하려는데요. 치킨집으로 알아보는게 계절도 타지 않고 괜찮을거 같아서요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소자본창업 브랜드로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넉넉하지는 않은 자본금이라.. 알아보는데 신중하게 알아보고 있습니다.  

  요즘 sns에서   진짜 독특하고 예쁜   디퓨저파는곳들이 많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파는 곳이요.     집에서 제가 이거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디퓨저만드는거나...   판매 절차나...     배우러 갈 수 있는곳 있어요?  

소자본으로 할수있는 온라인 애견용품 도매업을 고민중입니다. 온라인으로 창업할시 비용과 준비과정을 알고싶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1.온라인으로 애견용품 판매업을 할때 필요한 신고서류가 있는지 2.일반인도 사업자등록을 받아 온라인 매장을 열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쇼퍼홀릭쓰 다야샵이라고합니다. 글을 읽다보니 의류쇼핑몰에 관심 보이시는 분들이 많이 있네요.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습니다.   의류 쇼핑몰을 혼자 하기엔 너무 힘듭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매장을 내기엔 너무 부담스럽기도하고요.   무점포로 온라인으로 오픈하는게 비용면에서 좋은 방법이 되겠죠.   처음부터 쇼핑몰 홈페이지를 열어서 시작하는 것도 좋지만 역시 비용이 들죠.   사입이나 재고문제 배송문제 제품이미지 문제 등 혼자 하기엔 너무 많은 일을 알아봐야 합니다.   부담이 많이 되더라구요.   이런 문제들을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도 작게 쇼핑몰을 하고 있고요.   지금부터 시작하셔서 여름을 연습 삼아 준비해 보세요.   아동복 같은 경우는 가을 겨울 장사라고 합니다.   여름 옷은 아무래도 마진이 적으니까요.   지금부터 준비하셔서 가을 겨울 대박 내봅시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1&ie=utf8&query=%EC%87%BC%ED%8D%BC%ED%99%80%EB%A6%AD%EC%93%B0+%EB%8B%A4%EC%95%BC%EC%83%B5  

인사드립니다^^

  그리움의 술이며 외로움의 술이고 살고자하는 욕망의 술이다. 숨이 목전까지 다가 왔을때 내 뱉을곳을 찾지 못해 울분의 술이기도 하다. 깜깜한 동굴속에서 길을 찾지못해 헤매이다가 털석 주저않은 한탄의 술이다. 가는세월 잡지못하고 계절은 바뀌건만은 못내 아쉬운 슬픈 눈물의 술이다. 그러므로 중년이 마시는 소주한병은 술이아니라 그것은 인생을 마시는 것이다. 저물어가는 인생을 재촉하며 뜨거운 햇살속에 봄도 천천히 다가오건만 이제 우리 중년의 마음에도 행복시작 되겠지요,  

프랜차이즈창업을 알아보고 있는데 좀 색다른 아이템을 찾고있습니다. 처음으로 창업을 도전하는 거라 그런지.. 프랜차이즈창업으로 어떤 업종이 좋을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천에 살고 있는 37살 가장입니다. 직장을 다니다가 창업을 위해 요식업(고기집)종에서 창업 준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프랜차이즈가 아닌 일반 음식점인데 창업자금 대출이 될수 있는지 문의 드립니다. 1. 17년 8~9월 창업예정인데 요식업(고기집) 창업자금 지원(보증)가능한가요? 2. 요식업(고기집) 창업자금 지원(보증)이 가능하다면 어떻게 신청을 해야 하는지요? 3. 요식업(고기집) 창업자금 지원(보증)이 불가능하다면 창업지원이 가능한 정책자금이 따로 있는지요..? 바쁘실텐데 문의 사항이 많아 죄송스럽습니다.  

  이번에 운 좋게 어느정도의 자금이 모여 여성소호창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자금이 모였다는 것은 그리 큰 자금은 아니지만 조그마하게 가게를 오픈 할 수 있는 정도의 금액인데요. 현재 조그마하게 운영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 여성소호창업으로 간편하게 실속있게 운영할 수 있는 곳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양키캔들, 창업전문가와 함께하는 1:1 맞춤 창업설명회   1인창업, 여성창업, 소자본창업 등 '가성비' 높은 창업 브랜드로 알려진 '양키캔들' 이 오는 18일(목)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양키캔들 사업설명회장에서 1:1 맞춤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창업설명회에 신청해주신 분들 100% 소정의 상품 증정하며, 선착순 10분께는 약 3만원 상당의 창업전문서적을 제공한다.       ㈜아로마무역의 향초 브랜드 ‘양키캔들’은 글로벌 향초 브랜드로 전세계 87개국 7,000여개 브랜드 샵을 운영하고 있다.   양키캔들은 냄새제거, 습기제거, 분위기 연출 등 1인가구의 힐링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현대인의 HOT아이템으로 수요 의지가 있는 사람들이 찾아와 입지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 임차비용의 부담이 적고 최소 39.66㎡ 기준의 매장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상품들의 특징 및 성분들을 라벨링하여 소비자들이 알아보기 쉽게 해 점주들에게 전문적인 지식이나 교육이 필요하지 않고, 국제 규모의 물류센터에서 완제품 형태로 제품들을 공급해 부대 비용을 절감할수 있다는 장점이 높다.     사업설명회 신청하기 홈페이지 : http://shop.yankeecandle.co.kr 신청 및 문의 : 1544-5885    

이 세상에서 단 한 사람과 길을 걸으라면 누구와 함께 걷겠습니까? 단 하루만 살라고 하면 그 날을 어떻게 보내겠습니까? 단 한 사람만 사랑하라면 누구를 사랑하겠습니까? 단 한 마디만 하라고 하면 어떤 말을 하겠습니까? 단 한 가지 일만 하라고 하면 어떤 일을 하겠습니까? 단 한 번만 웃으라고 하면 언제 밝게 웃겠습니까? 단 한 번만 울라고 하면 어느 때 눈물을 흘리겠습니까? 단 한 계절만 살라고 하면 어느 계절에 살겠습니까? 단 한 곳만 찾아가라고 하면 어디를 찾아가겠습니까? 단 한가지 소원을 기도하라면 어떤 기도를 하겠습니까? 우리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이 한 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것들입니까?   

간이과세자로 처음엔 작은 규모로 장사를 할려고 하는데요 제 개인사업자 계좌가 있지만 한도가 걸려있어서 다른 계좌로 물건을 살려고 하는데 별 문제 없을까요??  

재즈카페(재즈클럽)을 창업하려는데 예상비용견적 질문드립니다. 1.지하 (40~50평정도) 2.부산 서면 3.아침과낮에는 일반 커피숍. 밤에는 와인 등 술을판매 서면 지하1층 40~50평이 보증금/월세 가 궁금하구요 기타 +알파 뭐 더 들어가는지 궁금합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돈되는창업 알아보려 합니다 자본금은 어느정도 있는데 부족하다면 더 빌려서 할생각입니다 돈되는창업 중에서도 좀 꾸준히 갈수있는게 뭐가있을까요?? 돈되는창업 아이템이나 가맹점좀 추천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카페창업을 운영하다가 이번에 매출부진으로 인해 결국 업종변경을 하려는 창업자입니다.  업종변경을 준비하면서 전문가들이나 예비 창업자 카페에서도 디저트창업이 좋다고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디저트창업을 생각 중에 있는데 실제로도 디저트창업이 창업시장에서  뜨고 있는 창업인가요? 제가 아무래도 카페창업을 4년 정도 운영하다보니 다른 업종이  어떻게 뜨고 있는지 몰라서 업종변경도 손쉽게 하기가 어렵네요.  업종변경으로 디저트창업으로 괜찮은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네일샵 창업 해보려고하는데 점포는 아직 계약은 안햇고 한군데 마음에 드는곳이있는데 지하에 7평 남짓 입니다. 바닥 조명 벽지 가구 이정도 하고 재료도 구입해야하는데 필요한것만 구입하고 차차 구입할 예정입니다. 원장님들 처음에 오픈할때 어느정도 들었나요? 대충이라도 알려주세요. 그리고 제가 지금 살고있는 전세금을 빼서 월세로 이사를 가고 이 자금으로 사업을 할 생각입니다. 순서를 창업할점포 계약금만 먼저 걸고 지금 전세집을 빼고 가게 계약과 동시에 월세방을 구할 생각인데 제가 지금 집이 전세자금대출 1500이 있습니다. 이사를 가면 은행에 얘기 해야되나요? 아니면 전세대출은 내년 3월이 만기인데 그때 갚아도 되는건가요?  

오랜만에 버스를 탔다. 빈자리가 있어 기분 좋게 앉았는데 잠시 뒤 스물 한 두 살로 보이는 예쁘장한 여학생이 버스에 올라탔다. 그리고는 내가 앉은 좌석의 손잡이를 잡고 섰다. 뽀얀 피부에 단아한 옷차림 한눈에 봐도 귀하게 자란 분위기가 느껴졌다. 흘끔흘끔 그 학생을 보고 있는데 버스가 횡단보도 신호 때문에 멈췄다. 창 밖으로 눈길을 돌리니 남루한 옷차림의 아저씨가 상자를 잔뜩 실은 손수레를 절룩거리며 힘겹게 끌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뒷자리에 앉아 있던 아주머니와 아저씨가 말씀하셨다. "참 불쌍하기도 하지. 쯧쯧." "그러게. 몸도 성치 않은 사람이 날도 추운데 고생이 많네." 그 순간 내 옆에 서 있던 그 예쁜 여학생이 창문을 열고 "아빠" 하고 큰소리로 부르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설마 하는 눈초리 창 밖을 내다보았다. 손수레를 끌던 아저씨는 걸음을 멈추고 버스를 바라보며 "이제 집에 가니?" "네, 아빠. 그런데 옷을 왜 그렇게 얇게 입고 나오셨어요? 감기 들면 어쩌려고요." 딸을 보며 아저씨가 웃음 짓는다. 딸도 아빠를 보며 웃는다. 그 웃음에서 빛이 난다. 아저씨는 많은 사람 앞에서도 당신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딸이 고맙고 흐뭇하신 모양이다. 그렇기에 추운 날에도 사랑스런 딸자식을 위해 불편한 몸을 이끌고 나오신 거겠지. 버스 안이 조용해졌다. 모두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나 보다. '이 아이, 얼굴 만큼이나 마음도 곱다' 라고… 어느새 내눈에서는 눈물이 글썽였다. 

좋은 일이라고 했던 것이 내일 나쁜 일이 되기도 하고 나쁜 일이라고 했던 것이 내일 가면 좋은 일이 되기도 합니다. 넘어진 것은 나쁜 일이라 하지만 넘어졌을 때 돈을 주웠다면 잘 넘어진 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의 일일 뿐이에요. 그것을 어떻게 내 삶에 유용하게 만드냐는 오직 내 마음에 달렸습니다. 생각을 바꾸는 하루 되세요 

다름이 아니라 소자본프렌차이즈 일식집 창업 관련해서 알고 싶어요. 요식업 구이집을 운영하다가 접은지 1년이 다되어 갑니다. 이번에는 정말 잘할 수 있을 것 같아 일식집 창업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대부분의 음식종류가 다양하게 포화다 보니 사람들 선호도가 좋으면서도 전국적으로 상권 따져봐도 포화라고 느껴지지 않는 게 일식인 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 혼술, 혼밥족이 늘어나기도 해서 일식집 창업 비전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일식집 창업은 개업도 비교적 쉽고 구비장비가 적어서 창업비용도 저렴하다고 하긴 하는데 현실적인 대략 비용이나 준비기간을 알고 싶어요.(1년 안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인건비 부분에서 전문 스시맨이 문제긴 한데.. 전문 일식주방장 인건비도 알고 싶어요.  

새 대통령과 함께 하겠습니다^^ 많은 변화가 있길 바라겠습니다!!!!!!!!!!!!!

  창업은 처음 해보는거고 크게 하기에는 자본이 없어서 소자본창업 할 생각인데. 어떤 아이템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공방준비중인데 상가 보증금 2천만원을 대출받고자하는데 주부이고 7등급입니다 주부창업대출도 소득증빙되어야하는데., 카드사용내역으로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3~4천 정도로 해서 할만한게 없을까요??? 소자본으로 하기에는 터무니 없는 돈이 겠지요???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맥주집으로 추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