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주점창업 불경기에 괜찮을까요? (3)
작성자
1인가족

| 작성일: 2018-03-03 12:35:18 | 조회수: 5534 | 댓글: 3개

주류 > 퓨전주점

결혼한지 1년이 지나고,
곧 나올 아기를 기다리고 있는 예비아빠 입니다^^

설레면서도 한편 아이를 키우려면 
그래도 돈이 꽤 필요한데 
회사를 다니면서는 큰 돈이 모이지 않더라고요

와이프도 아이가 생긴 후 직장을 그만뒀거든요...
그래서 부담이 되면서도
다른 일을 하려고 하는데

주점창업이 그래도 돈 벌기에는 괜찮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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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3개
  • 멕시카나 2018-10-12 11:35:02 댓글지우기

    28년 치킨의 역사 멕시카나 아이콘 모델 선정 기념
    신규창업, 업종변경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상담신청 010-2037-1275 전성남차장

  • 풍성피지 2020-06-21 23:27:14 댓글지우기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가 12일 차세대 콘솔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게임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온라인 이벤트로 진행한 방송에서는 PS5 하드웨어가 처음 공개됐다. 울트라 HD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가 장착된 스탠다드 모델과 디스크 드라이브가 없는 디지털 모델 등 2개의 옵션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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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라인업으로는 '그랜드 데프트 오토(이하 GTA)' 시리즈를 포함해 약 30여개 타이틀이 소개됐다. SIE와 락스타게임즈의 협업을 통해 GTA5와 GTA 온라인을 내년 하반기 PS5 버전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스탠드 얼론 버전의 GTA 온라인은 PS5 사용자의 경우 출시 후 3개월 동안 무료로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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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트 파티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 독점 타이틀로는 '마블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 '그란 투리스모7',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등이 소개됐다. 서드파티 개발사의 경우 'NBA 2K21', '레지던트 이블 빌리지', '데스루프', '프로젝트 아띠아' 등을 공개했고 '스트래이', '벅스낵스' 등 인디 개발사의 신규 타이틀도 베일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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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 라이언 SIE 사장 겸 CEO는 "우리는 PS5와 함께 게임에 대한 기대를 재정의하고 새로운 세대의 혁신적인 플레이 경험을 선보이기 위한 중대한 도약을 하고 있다"며 "오늘 쇼케이스를 통해 차세대에서 펼쳐질 것들을 약간이나마 보여드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온라인 이벤트에서는 PS5 가격이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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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지추잔 2020-06-26 22:19:39 댓글지우기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추미애 장관을 신임하신다면 윤석열 검찰총장을 해임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민주주의 기본원칙을 파괴하라고 국민이 여당에 177석을 몰아준 것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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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위원장의 이같은 발언은 전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겨냥해 "장관 말을 들었으면 좋게 지나갈 일", "말 안 듣는 검찰총장"등의 직설적인 발언으로 비판한 것을 겨냥한 것이다.
    김은혜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추 장관의 발언과 조치가 다수의 폭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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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대변인은 또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추 장관이나 윤 총장이나 대통령이 임명한 공직자"라면서 "'살아있는 권력을 제대로 수사하라는 발언이 진심이었는지, '지시를 잘라먹었다'는 장관의 말이 대통령의 뜻인지 분명히 정리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국가정부의 수반으로서 이 민주주의의 혼란을 방치하지 말기 바란다"며 "장관을 신임하신다면 총장을 해임하시면 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에게 임명된 윤 총장은 오직 법에 따라 행동하는 검사의 모범이었으며, 박근혜-최서원(개명전 최순실) 게이트에서는 특검 수사팀장을 맡아 대한민국의 사법정의를 몸소 실천한 인물로 여겨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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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추 장관은 '한명숙 사건' 위증교사 진정 감찰 사건을 대검찰청 감찰부에서 하라고 지시했는데 윤 총장이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에게 내려보낸 것에 대해 "내 지시의 절반을 잘라먹었다"며 "장관 말을 들었으면 좋게 지나갈 일을 새삼 지휘해서 일을 더 꼬이게 만들었다. 말 안 듣는 검찰총장과 일해 본 법무부 장관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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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장관이 윤 총장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낸 것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1월 검찰인사 단행 후 "검찰총장이 제 명을 거역했다"고 분노를 표출했다.

    추 장관은 당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자신이 윤 총장의 의견을 듣지 않고 전날 검찰 간부 인사를 단행했다는 지적에 대해 “와서 인사 의견을 내라고 했음에도도 불구하고 검찰총장이 저의 명을 거역한 것이다”라고 반박했다.

    추 장관은 검사장급 간부 32명의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하며 윤석열 검찰총장의 측근으로 분류되던 대검 간부들을 대거 교체했다.

    윤 총장은 본의 아니게 문 정권에 대항하는 대표적 인물이 됐지만 그는 박근혜 정부 시절에도 국가정보원이 댓글 조작을 했다는 정황을 수사하다 수사팀이 와해되는 일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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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후 드러난 국정원 내부 문건에 따르면 국정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는 최근 남재준 국정원장 시절인 2013년 국정원이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등에 보고한 수사 대응 문건들을 추가로 발견해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검사)에 이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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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은 당시 청와대에 올린 보고서에서 윤석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 이끄는 검찰 댓글 특별수사팀의 인적 구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면서 상당수를 교체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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