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에 한표추천요...



b 말대로 하면 a 는 말그대로 손해입니다. 굳이 그렇게 일할필요가없게되고 차라리 혼자일하는게 낫죠

부모님들도 잘못생각하는거구요. 그렇게 하면오히려 오래못갑니다.

쉽게말해 a 가느낄 자괴감같은건 어떻게 할수가없죠. 그런게 폐업으로 갈수가있는것이고요.

그리고 당연히 자기가 일한만큼의 소득이 있어야하는건 정상이고요.

b 대로하면 그만큼 노력을 안하게 되는것이고요. 법인도 아니고 개인사업에서 좋은방법은 딱히모라고할것도없지만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는것도아닙니다. 정말 반반이냐, 자기가 한만큼이냐를 따질문제죠.

형평성을 따져도 a 쪽이 맞는것같구요.

회사를 오래 운영하려면 A의 의견이 맞는 것 같습니다.
A의 의견대로,
각자 번 돈(A 1500만원, B 800만원)을 가지고,
매장지출(600만원)을 산정해서 300만원씩 내고,
나머지 돈은 각자 가져가는게 가장 정확하지 않을까요?
매출이 적어서 300만원을 못내면,
상대방에게 빌리던가, 못내는 돈 대신 지분 일부를 넘겨서 대신 내달라고 하던가하고요...
각자 회사에서 맡은 업무의 차이가 있다면 다를 수도 있겠지만, 예를 든대로 하게 되면,
자신이 한 일에 비해, 많이 하는 사람은 덜 가져가고, 적게 한 사람은 많이 가져가게 되는 구조라
결국은 서로 열심히 안하게 되는게 사랍입니다.
결국 A는 내가 돈벌어서 남 좋은일만 시킨다는 생각에 불만이 쌓일 수 밖에 없고,
동업이 깨질 수 밖에 없더군요...
그리고, 나중에 세금 납부를 위해서라도 매장지출비는 너무 딱 맞게 잡으시면 안됩니다.
어느 정도 예비비를 마련해 둬야 나중에 생길 수 있는 분쟁을 최소화 할 수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