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딸바보 아빠의 최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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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 작성일: 2017-12-06 02:12:58 | 조회수: 3125 |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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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어느 두메산골에 단란한 한 가족이 살고 있었는데 그 집에는 아주 어여뿐 딸이 하나 있었다.
딸은 무럭무럭 자라, 얼굴도 예뻐졌고, 가슴과 그곳도 물이 올라 오동통해졌다.

근데,그 어머니는 딸이 이쁜것은 좋은데 단 한가지 말못할 걱정거리가 있었다.
털이 날 나이가 됐는데도,
딸의 거시기에 있어야할 털이 없었던 것이었다.
겁나게 고민고민 하다가,
어느날...굳게 마음을 먹고 딸을 데리고 읍네 의원을 찾아갔다.

" 의원님, 안녕 하십니까? "
" 실은... 제 딸년이 여차 저차해서 왔읍니다. "
" 아 ~ 그렇습니까? 어디 좀 살펴 보겠읍니다."
의원은 딸의 그 곳을 자세히 들여다 보며, 세밀하게 검사하기 시작했다.

잠시후, 의원은 걱정스런 말투로 ...

" 흠 ~ 아무래도 그 곳에 *출입금지* 라는 팻말을 붙여야겠읍니다. "
" 아니,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요?? "

의원이 말하길 ..... 

 

""원래,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는 풀이 안나는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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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1개
  • o 2018-04-11 13:19:35 댓글지우기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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