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2017-11-17 16:13:28 | 조회수: 2699 | 댓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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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택시 기사가 흑인 손님 두 명을 태우고 가다가 신호등 앞에서 차를 세웠다. 그때 옆 차선에 동료 택시기사가 차를 멈추더니 창문을 내리고 물었다. "손님 많이 받았어?" "아니, 지금 연탄 두 장 태운 게 첨이야!"얼마 후...... 택시가 흑인들의 목적지에 도착했다. 흑인 손님이 내리면서주머니를 뒤적거리더니 천원을 내밀었다. 택시 기사는 어이가 없었다. 그래서 신경질적으로 말했다. "만 원, 텐 다우전드 원!" 그러자 흑인 손님이 우리말로 또박또박 대꾸했다. ..................."오우 연탄 두장 값 맞잖아요 !"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