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그럼에도 북한 미사일 능력이 대단한 수준이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작성자
사랑해

| 작성일: 2017-10-14 14:05:53 | 조회수: 2817 | 댓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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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북한 미사일 능력이 대단한 수준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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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부인할 수 없다. 독일의 미사일 전문가 마르쿠스 실러 박사는 북한 ICBM 기술 수준을 미국·러시아·중국에 비견하는 세계 3~4위권이라고 평가했다. 과장이 아니다. 바로 1년 전만 해도 북한은 스커드와 노동, 무수단 미사일이 전부였다. 대포동이나 은하라고 해봐야 이들을 얼기설기 엮어 만든 조악한 수준이었는데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화성 12호와 화성 14호에서 선보인 단일 연소기 대용량 액체추진체(LTE) 기술부터 살펴보면 전문가들은 대단한 발전으로 평가한다. 기존 미사일을 개량해 새로운 엔진을 개발한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기술적으로는 연료와 산화제를 공급하는 터보펌프 문제가 중요하다. 오리지널 RD-250은 두 개의 연소기가 하나의 터보펌프를 공유한다. ‘2대1 대응’이다. 이것을 단일 연소기에 대응하는 ‘1대1 대응’의 터보펌프로 바꿔야 한다.

기존 미사일 엔진 개량은 쉽지 않은 일

북한의 화성 12호, 화성 14호가 옛 소련의 RD-250 엔진에서 유래했다는 점을 처음으로 밝혀내 국제적으로 북한 미사일의 기원 논쟁을 불러일으킨 마이클 엘러먼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미사일방어 선임연구원의 논점 역시 이 지점에서 출발했다. 그는 화성 12호나 화성 14호가 북한 자체 기술이었다면 근래 그보다 떨어지더라도 유사한 엔진 개발 실적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런데 지난해 9월 우주발사체용 대출력 엔진 시험 이전에 화성 12호나 화성 14호 계열로 여길 만한 움직임이 표면화된 적이 없었다. 이전에도 북한 미사일의 주류는 제4차 중동전쟁 직후인 1973년 이집트에 미그-21을 제공한 대가로 조달한 스커드 미사일 계열과 1990년대 초 옛 소련의 마케예프 설계국(Makeyev Rocket Design Bureau)과 이자예프 설계국(Isayev Design Bureau) 기술자들을 초빙해 제작한 노동과 무수단 계열이었다. 노동 미사일은 옛 소련의 SLBM(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인 R-21을, 무수단은 R-27을 응용했다. 지난해 9월 대출력기 시험 전까지만 해도 북한의 ICBM 개발 계획은 무수단 미사일을 몇 개 묶어서 추력을 높이는 쪽에 초점이 맞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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