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한국당은 공산당" "洪사당화"..항의로 얼룩진 한국당 최고위
작성자
임수정

| 작성일: 2017-10-10 04:23:00 | 조회수: 2740 | 댓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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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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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의 비공개 회의가 거친 항의와 몸싸움으로 얼룩졌다. 지난 17일 당무감사 후폭풍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이날 오전 8시30분 당사에서 열린 회의는 류여해 최고위원 최고위원의 거친 항의와 김태흠 최고위원의 중도 퇴장 등으로 어수선했다.

류 최고위원은 “회의 개최사실 조차 몰랐다”며 최고위를 항의 방문했으나 입구에서 저지당했다. 그는 최고위원 직을 유지하고 있으나 ‘의결사안과 이해관계가 있는 자는 회의체에서 제외된다’는 당헌·당규에 근거해 이번 회의에 참석할 수 없다. 이에 홍문표 사무총장을 비롯한 당직자들에게 입장이 막혔다.

그는 이날 인기 캐릭터 ‘라이언’ 인형을 들고 나타났다. “저는 혼자이기 때문에 너무 외로워서 이 아이(라이언)와 함께 왔다”고 언급했다. 페이스북 라이브를 동시 진행하며 자신이 처한 상황을 온라인상에 적극 알리기도 했다.

항의 직후 기자들과 만난 류 최고위원은 “아무 연락없이 윤리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다”며 “이는 최고 존엄인 공산당과 다를바 없다. 여기서 모든 사항은 무효라고 선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지도부는 이날 회의에서 당무감사 결과 컷 오프된 54개 당협위원장의 사퇴를 의결했다. 앞서 한국당은 당무감사 결과를 근거로 62개 당협위원장을 ‘컷 오프’ 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이미 사퇴한 8개 당협위원장을 제외한 나머지 54개 당협위원장의 사퇴를 최종 확정했다.

조강특위 위원도 확정했다. 위원장은 이용구 현 한국당 당무감사 위원장이 임명됐으며, 조강특위 위원으로는 홍문표 사무총장, 류석춘 한국당 혁신위원장 등이 선임됐다. 대부분 홍 대표의 측근이다.

하지만 조강특위 구성을 두고 일부 반발도 나왔다. 김태흠 최고위원은 조강특위가 홍 대표 측근으로 구성됐다고 주장하며 불쾌한 모습으로 회의실을 중도 퇴장했다. 그는 기자들과 만나 “우리 당은 사당화됐다”며 “홍준표 대표가 사당화하려는 의도를 드러냈다”고 외치며 바로 떠났다. 이번에 구성된 조강특위가 당무감사로 컷 오프된 당협위원장의 후임을 공모한다는 점에서 추가 논란이 예상된다.

아울러 조강특위 운영에 대한 지침도 의결하고 조강특위에 요청키로 했다. 운영기준은 현역·원외 충돌지역은 현역우선, 지역당선 의원 당협위원장으로 선임, 지방선거 출마자도 당협위원장 가능, 당원권 정지 현역 의원 경우 직무대행 체제로 당협 운영 등이다.

장제원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현역 우선주의로 당무감사에 통과한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반발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에 “현역이 아니면 지방선거를 이끌기 어렵다”며 “이와 관련 조강특위에 요철할 것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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