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즐거운 하루 되세요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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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토리
| 작성일: 2017-10-04 12:48:56 | 조회수: 2993 | 댓글: 1개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 스토리 1 : 놔두라~~~~ ■ 옛날 그리 오래되지 않은~~~ 시골에 ..... 지독한 구두쇠. 가족이 있었다. 밥 먹을때마다. 간장만 내놓고 먹고 사는데~ 어느 하루는 막내가 불만을 터트렸다 ''아버지'' ''왜 그러냐?'' 볼멘 목소리로.. 형아가 방금전에 간장을 두번이나 찍어 먹었어요'' 그러자,, 아버지 말씀...... . . . . . ' ''가만이 놔두라... 오늘은 형 생일 이잖니'' ■ 스토리 2 : 꼼짝마!! ■ 오직 일밖에 모르는 경찰관 김 형사가 있었다. 여름 휴가도 반납한 채 일에만 매달렸다. ''김 형사님 휴가도 못가셨는데 우리랑 함께 사냥이나 가요. 동료들은 가기 싫다는 김 형사를 데리고 억지로 사냥을 갔다. ''저기 꿩이잖아'' 김 형사는 넓게 펼쳐진 들판에서 꿩 을 발견하고는 살금 살금 쫓아갔다. 그리고 점점 꿩이 가까워 지자 총을 겨누며 큰소리로 외쳤다. . . . . . ''꼼짝마! 경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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