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을 키우는걸 좋아하시던 생전의 법정스님께서 어느날 다른곳에 들를일이 있어서 자리를 비우셔 야 했고 스님께서 자리를 비우셨던 동안만큼 난에 물을 주지못해 안타까웠다라는 내용이 있다 그리고 스님께서는 다시금 돌아오시어 그 난들을 주위의 지인분들께 나누어 주시고서는 이제 자리를 비워도 마음이 편하다라는 내용 소유하고 있음으로 무거웠던 마음이비움으로써 가벼워졌다는 법정스님 무소유의 한구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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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2017-10-30 16:53:50
무소유..내려 놓는다...뭔가 마음의 평온함 속에 큰 힘이 생기는 것 같네요..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