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누구나 두 마리의 개를 키운다고 합니다
작성자
멍멍

| 작성일: 2017-08-12 13:47:08 | 조회수: 2978 | 댓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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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선입견’이라고 하고,
또 하나는 ‘편견’이라고 부릅니다.

그저 웃고 흘리기에는 그 숨은
뜻이 가슴을 찌릅니다.


인간은 '선입견'과
'편견'이라는
거대한 감옥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래도 가볍게 이야기 해서
'선입견'과 '편견' 이지,
사실 이것들은 ‘교만’의
또 다른 이름이기도 합니다.

'교만'은
모든 죄의 근원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선입견'과'편견'이라는
두 마리 개를 쫓아 버리는
한 마리의 특별한 개가 있습니다.

그 개의 이름이 좀 긴데
‘백문이불여일견’이라는 개입니다.

“백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
우스개 소리로
개 색깔이 온통 하얗다고 해서
‘백무늬불여일견’이라는
일설도 있습니다.


이 개의 애칭은 ‘일견’ 이라 하는데,
일견을 키우면 선입견'과
'편견'을
억누르고
조절할 수가 있습니다.


모든 선입견이나 편견을 버리고
일견을 마음으로 받아 드리며,
쌓아온 식견과 경험을 토대로 항상 감사하며 행복한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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