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면 나름대로 빨리 결정내리고 추진하고 계시나보네요.
저희 아버지는 지금 54세이신데, 퇴직하시구 미스터보쌈에서 보쌈창업준비중이시거든요.
아무래도 한직장에서 오래 일을 하셔서, 모아놓은거나 퇴직금은 꽤 되시는 편이지만,
최대한 아끼면서 충격을 적게 가져가려다보니 발품을 많이 파시면서 준비중이세요.
다른 업종들은 너무 많아서, 그래도 조금 덜 치열한 보쌈창업이 전망이 있겠다 싶어서
많이 비교해보셨는데, 질문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유명브랜드들은 참..비싸더라구요.
오픈하거나 운영하는데도 꽤나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
그러다가 지금 시작하면 가맹금이랑 교육비랑 이것저것 많이 면제해준다고 그래서
미스터보쌈으로 상담받고 완전히 결심을 굳히신 것 같은데요.
보통 보쌈은 홀이 있어야 돼서 가게임대료 무시못하는데, 미스터보쌈은포장이랑 배달로
운영해서 가게도 좁아도되고, 인건비도 많이 아낄 수 있겠더라구요. 다른보쌈창업에 비해서 비용적인 메리트가 있으니까 함 알아보세요.
글구 아버지가 장사를 한번도 안해보셔서 하실 수 있겠냐고 물었더니 어차피 교육이랑, 물류랑 운송이랑 와서 영업하는 것까지 다 본사에서 관리해준다고
열심히 준비만하면 괜찮을 것 같으시대요.
오십대인 저희 아버지도 충분히 하시는데, 30대시면 보쌈창업하실 때 훨씬더 공격적으로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는, 보쌈창업 하실거면, 미스터
보쌈도 괜찮은 것 같으니, 홈페이지같은데 찾아보셔도 될 것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