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아가씨가 있었는데... 며칠 전부터 고민이 하나 있었다. 아래가 아프진 않은데 소변을 볼때마다 오줌이 네 줄기로 나오는 거였다. " 어머나... 거 참 고얀 일이넹~ 오줌이 네 줄기로 나오다니? 큰 병은 아닐까??? " 아가씨는 비뇨기과 의원을 찾았다. 진찰을 받으며, 그러잖아도 " 부끄~ 부끄 ~" ... 창피한데, 의사가 밑을 빠꼼히 보더니 킥킥 웃어대는 것이었다. " 아~니? 선생님 ! 진료를 하면서 왜 기분 나쁘게 웃으시나여?"
계속 웃던 의사가 말했다. . . . . . . . . . . . . . . . .
" 단추가 끼어 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