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친구들과 수제맥주 집 생활맥주 다녀왔어요!

요거 보이시나요?? 5가지 샘플러에요.

5가지의 맛도 색깔도 이름도 다른 수제맥주를 조금씩 마셔볼 수 있는데...

이름에서 아시다시피 샘플러..ㅋㅋㅋ 마셔보고 선택하는거죠!!!

요 아이템 좋더라구요~
 

캬~ 원래도 맥주의 시원하면서도 살짝 알싸하면서도 마시고 나면 뻥 뚫릴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좋아

주로 맥주를 사랑하는데...수제맥주 마셔보니~

지금까지 마셨던 기본 맥주는 가까이 가지도 못하네요...

수제맥주 너무 맛있어요^^ 거기에 생활맥주에서 마신~ 앵그리버드 치킨....

감자도 굵직굵직하니 바로 갓 나왔을때 따뜻함과 맥주의 시원함이 맛나면 금상첨화이지요~

친구들과 마시면서 문득... 이런 프랜차이즈 차리면 어느 정도 수익이 날까??라는 궁금증부터 시작해서...

언제 짤릴지 모르는 직업... 큰 목돈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프랜차이즈나 하나 내고 싶다~

나중에 50 넘으면 아이들 어느정도 키워놨으니 우리 노후로 생활맥주나 차려볼까?

농담반 진담반 했네요.. 요즘 살기 각박하면서도 빡빡한 세상~

로또나 당첨되었으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