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자동차포드회장과 시골학교 선생님의 감동스토리
작성자
창업은내꺼

| 작성일: 2017-03-13 00:58:12 | 조회수: 2841 | 댓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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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시골학교 선생님이 음악교육을 위해
피아노 한 대가 필요했다. 그래서 당시 갑부였던
포드 자동차 회사의 회장에게 편지를 보냈다.

“회장님, 학교에 피아노 한 대가 필요합니다.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얼마 후 답장이 왔는데 열어보니 단 돈 100달러가 들어 있었다.

그러나 선생님은 실망치 않고 100달러로 땅콩을 사왔다.
대개 사람들은 갑부가 피아노를 살 수 있는 돈을 주어야지
장난도 아니고 이게 뭐야 라며 불평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선생님은 사온 땅콩을 학교부지에 심었다.
그 해 땅콩을 수확하여 팔았다.
몇 년을 그렇게 했더니 피아노를 살 수 있는 돈이 모아졌다.

선생님은 포드 회장에게 감사의 편지를 썼다.
“회장님의 도움으로 피아노 살돈이 모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자 포드회장으로부터 답장과 함께 만 달러가
송금되어 온 것이다.

답장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선생님 같은 분이 미국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선생님 같은 분은 처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요청했지만 기부금을 주면
작다고 투덜대거나 모르는 척 해버렸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작은 기부금에 대해서도 감사하고
이익까지 돌려주시니 제가 감격하였습니다.
여기 만 달러를 드리니 피아노를 사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도움을 청하시면 액수와 상관없이
제가 책임을 지겠습니다."

감사할 일에 감사함 받기에 익숙해 있거나
자신의 기대에 못 미친다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불평한다면
그 영혼에는 감사의 샘은 이미 말라버린 것입니다.
오늘은 내 영혼에 감사의 샘물이 여전히 솟고 있는가를
점검해 보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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