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는 몸안의 독소가 빠져나가는 림프선이 모여있는 곳인데, 만약 이곳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겨드랑이가 뭉치고 팍팍해질 수 있으며, 또 상체에 부종이 생길수 있다고 합니다. 겨드랑이 림프절을 풀어주면 이곳의 순환이 잘되어 팔뚝살까지 덤으로 빠지게 된답니다.
독소로 인해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우리 몸은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혈액 속 수분을 늘리고 자연스럽게 몸이 붓게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겨드랑이 마사지를 습관화 하는게 좋을듯 싶어요.
아침에 눈 뜨자마자 50번.. 저녁에 자기전에 50번.. 이렇게 하루에 100번 정도가 좋다고 하는데.. 저는 수시로 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화장실 갈때마다 20번씩...그리고 운전하다가 신호 걸릴때마다 10번씩...TV보다가 프로가 끝나고 Cf할때 20번씩.. 이런식으로요~~^^
틈날때마다 가볍게 해주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