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 (1)
작성자
우울한편지

| 작성일: 2017-03-08 21:57:24 | 조회수: 2873 |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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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는 한때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으로 불렸다.
그의 어머니는 사생아로서 마을에서 손가락질을 당했다.

그는 네살 때 동생의 죽음을 보았다.
아홉살 때 어머니, 열여덟살 때 사랑하는 여동생의 죽음을 보았다.
그의 아내는 거의 정신 이상자 였으며 두 아들도 그의 품에서 죽었다.
그는 전쟁에 참가 했다가 친구들의 죽음을 무수히 목도했다.

이 사람은 정치에 나섰으나 연거퍼 낙선의 고통을 겪었으며
그의 인생은 온통 실패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고난의 세월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인간의 존엄성을 깨달았다.
그는 항상 청중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나는 노예가 되고 싶지 않다.
또한 주인이 되고 싶지도 않다.
인간은 누구나 평등한 존재다”

이 사람의 이름은 에이브러햄 링컨.
미국의 16대 대통령의 이름이다.
그는 고난과 아픔을 인생의 귀중한 자산으로 삼아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로 손꼽힌다.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 완벽 하고픈 생각의 욕심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고 생각 합니다.

나 자신만은 완벽한것 처럼 말들을 하고 행동들을 합니다.
자신들만은 잘못된 것은 전혀 없고 남들의 잘못만 드러내고 싶어 합니다.

남들의 잘못된 일에는 험담을 일삼고 자신의 잘못은 숨기려 합니다.
그러면서 남의 아픔을 즐거워 하며 나의 아픔은 알아주는 이가 없어 서글퍼 하기도 합니다.

남의 잘못을 들추어 내며 허물을 탓하고 험담을 입에 담는다면 남들도 돌아서면
자신의 허물과 험담이 더욱 부풀려져 입에 오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조금은 부족한듯이 마음을 비우고 조금만 덜 채워지는 넉넉한 마음으로
조금 물러서는 그런 여유로움으로 조금 무거운 입의 흐름으로
간직할수 있는 넓은 마음의 부드러움을 느끼며 살아갈 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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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1개
  • djdj583 2019-04-18 15:56:31 댓글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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