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방학도 어느덧 하루 남짓 남았네요~~ 룰루~~

그동안 삼시세끼 해먹이느라 어찌나 힘든지..ㅠㅠ 

반찬투정하는 아이와 남편.. 비위맞추느라 고생했다고 자축하는 의미에서 친구와 함께 생활맥주집에서 만났네요. 

수제맥주집인데 골라먹는 맛도 있고 각기 다른 다양한맛에 푹 빠질수 있는 매력이 있다죠.. 

안주를 밥삼아 먹었더니 배가 빵빵.. ㅋㅋㅋ 

분위기도 어찌나 빈티지 스탈인지.. 

이런 분위기 넘 좋아라하는 줌마들이라 실컷 분위기내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