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2017-02-28 18:19:26 | 조회수: 3029 |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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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초등 친구가주지로 있는 군산 광법사에다녀왔다.그친구는순하고선하고착한 친구였다.모친이 학교앞에서 맛있는풀빵을 구워 파셔서 무지 부러웠던친구37년만에 보지만 어린시절 그 느낌은그대로였다.수몰 후살아온 이야기를 나누면서함께간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보냈다.돌아오는 길에 더 많은 대화를친구들과 함께했더라면좋았을텐데.아쉬움이 있었지만또 다른 약속이 있어서 청주로발걸음을 옮겼다.친구야평안이라는 기를 받게 해주어 고맙다.
평안이 있어야 도전의 힘이 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