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에서 시행하는 예비창업자사전보증제도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아이템은 있으나 자본금이 없는 예비 창업자를 위하여 창업 전에 사업 아이템을 평가하여 자금을 빌려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보증서 발급 전에 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장 및 사업 내용이 서류상과 동일한지 확인한 후에야 보증서를 발급해 주고 그 보증서를 가지고 은행에 가서 대출을 받는 걸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사업장 임차금 및 내부 시설, 인테리어, 주요 설비들이 준비가 다 되어야 한다는 말인데 이미 큰 돈이 다 들어간 후인데, 사업의 취지와 맞지 않는거 같아서요.. 아이템만으로 자본 하나도 없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