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 등 관련 자격증은 필요조건은 아닙니다.

식품을 판매하는 업종에 따른 위생교육만 받으시면 됩니다.

자격증을 취득하시거나 학원에 수강하시는 분들은 커피에 대한 관심이나 막연함에 공부를 하시려는 목적입니다. 판매하려는 상품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어떻게 사용되어지는지도 모르고 창업을 시작하는 것 보다는 어느정도 정보를 알고 시작하는게 적응도나 판매서비스를 하게 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에 대응하는 능력을 키워주기 때문입니다.

보통 창업시 많은 업체에서 최소한만큼의 커피나 기기관련 교육은 시켜주지만, 경험상 실제 운영중인 카페에서 일해보실것을 권해드립니다. 음식을 만드는건데 소비자보다는 전문성이 있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