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2016-12-21 09:25:48 | 조회수: 2942 | 댓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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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달랑 한장 남겨진 2016년의 달력을 보며찢겨져나가 11장의 달력과 함께 11개월의 추억들이 스쳐간다.아니, "추억"이라는아름다운 단어속에 넣어두기엔너무도 가슴시린 일들이 있었다.좀 더 잘 할걸좀 더 열심히 할걸좀 더 생각하고 할걸혹은 내가 왜 그렇게 했을까?하는 후회들과 아쉬움들이 스쳐 지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