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남자의 마음 (4)
작성자
404040

| 작성일: 2016-11-26 10:51:12 | 조회수: 3238 | 댓글: 4개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어느날 아내가 남편한테 물었다.

"여보 내 잘못한걸 알면서 왜 자꾸 나한테 져줍니까?"

그러자 남편이 이렇게 대답했다.

" 당신은 내사람이요.
내가당신과 싸워 이겨서 뭐하겠소?

내가 당신과싸워 이기면 당신을 잃는것이고
당신을 잃으면 진것과 마찬가지요 "

그렇다.

남자들은

사장님과 싸워서 이기면
한차례 직장을 잃고

고객과 싸워서 이기면
한차례 돈 벌 기회를 잃겠지만

아내와 싸워서 이기면
사람을 잃고 자식을 외롭게 한다.


아내들은
당신이 출장 갔을때 선물을 요구한다

그것은
당신의 그리움을 요구하는것이고

아내들은
생일날이면 선물을 요구한다

그것은
당신의 마음을 요구하는것이고

아내들은
날마다 포응을 요구한다

그것은
당신의 따스함을 요구하는것이고

아내가
당신과 싸우려는건

당신의
包容(포용)을 요구하는것이다.

아내가 남편한테 요구하는건
당신의 사랑이지 돈이 아니다.

그래서
행복이란

저축 통장의 금액이 아니라
당신 얼굴의 즐거운 웃음이고

그래서
행복이란

얼마나 좋은걸 먹느냐가 아니고
얼마나 건강하느냐에 있다고 한다.

그래서
남자들에게 행복이란

얼마나 이쁜 여자하고 사느냐가 아니라
여자가 얼마나 이쁘게 웃느냐라고 한다.

기억하라

도리를 가지고 이기려는건
남자의 수양이고

도리를 가지고 져주는건
남자의 도량(度量)이다.

다른 사람은 아니더라도
아내한테만은
도량 있는 남자가 돼라.
 

창업자금대출 신청하기
덧글 4개
  • 정식 2016-11-28 06:54:20 댓글지우기

    요걸!잠시~잊었습니다^^~좋은글~감사합니다^^~

  • @ 2016-11-28 12:31:14 댓글지우기

    남자하기 힘들어요~^^ ㅋㅋ

  • 로트위 2021-09-19 10:30:38 댓글지우기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국내 축구 안전놀이터기관들이 리그를 떠나려는 구단들을 상대로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 발표된 유러피안 슈퍼 리그는 [ http://toto10.xyz ] 팬들은 물론이고 정부, 선수들 그리고 감독들의 지지조차 받지 못하면 48시간만에 무산되었습니다.



    그 후 영국 정부는 법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축구협회나 프리미어리그 측에서 무단으로 다른 리그나 대회에 참여하려는 구단들에게 강력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지난 4월 영국 총리인 보리스 존슨은 구단들의 슈퍼리그 참가를 막기위해서 법안 제정도 불사하지 않을 것이며 해당 행위는 카르텔을 형성하는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지난 달 스페인 법원은 UEFA가 레알 마드리드, 바르샤 해외안전놀이터 그리고 유벤투스가 슈퍼리그에 참여하려고 했다는 혐의로 내린 모든 징계를 철회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우리는 팬들과 이번 슈퍼리그를 막아냈습니다. 하지만 법원의 이런 결정때문에 구단들이 다시 한번 슈퍼리그를 시도한다면 이번에는 법적으로 저지할 근거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해당 행위를 반드시 막을 것입니다."

    이안 라이트는 레스터 팬들이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한 커뮤니티 실드에서 우승하는 과정에서 보인 수치스러운 행동에 "매우 실망했다"고 말했다.


    라이트는 언어 폭력이 자신과 동료 ITV 해설위원 로이 킨을 [ http://toto11.xyz ] 겨냥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아스날의 전설적인 선수인 그는 관중석에서의 무언가에 화가 난 것처럼 보였고, 일부 레스터 팬들은 여전히 그들이 방송 중에 "완전한 머그"라고 불렀습니다.

    그는 나중에 자신이 팬들의 작은 부분을 언급하고 토토이벤트있다는 것을 언급했다.

    한편,라이트는 개인 트위터에 "레스터 팬들은 내가 레스터와 그들의 구단주에 대해 얼마나 존경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있고,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확실히 해두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내가 말해야 하는 것은 우리가 있었던 갠트리에서 전문가들을 조사하는 것이었습니다. 일부 레스터 팬들입니다. 그들은 나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 알고 있습니다.

    "레스터의 팬들은 그런 식으로 행동해서는 안 메이저놀이터 됩니다. [ http://toto12.xyz ] 당신이 레스터를 대표하지 않는 특정 팬들이요."

    또한 켈레치 이헤아나초의 후반 막판에 PK로 레스터가 1-0으로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

  • 슬픔 2021-11-06 07:41:15 댓글지우기

    새로운 프리미어리그 시즌이 시작된 지 며칠 지났고, 만약 그의 예상대로 인생이 잘 풀렸다면, 윌셔는 다음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그의 팀 동료들과 함께 훈련중일 것입니다.



    하지만 인생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았습니다. 현재 그는 팀 동료가 없습니다. 소속된 팀이 없습니다. 다음 경기가 없습니다.



    윌셔는 "솔직히 말해서 제가 이런 입장이 될 줄은 [ http://iii.vivinix.com ] 상상도 못했습니다."라고 자신의 상황에 대해 인지합니다.



    "오늘 저는 육상 트랙을 뛰어다녔습니다. 이 시점에 제 커리어에서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모두들 제게 얘기하곤 했습니다. '28, 29살에... 너는 네 커리어에 [ http://jjj.vivinix.com ] 최고점에 있을거야' 저는 정말 그럴 줄 알았어요. 저는 제가 여전히 잉글랜드 국가대표를 위해 뛰고 있을거라고 생각했고, 최고의 팀에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세상을 자기 발 밑에 두고 있는것처럼 보이던 소년, 잉글랜드에서 부족한 스타일이었기에 나라의 희망이었던 소년은, 29살에 어떤 오퍼조차도 없는 상태입니다.



    어떻게 아스날에서 16살에 데뷔를 했고, 3년 이후에 바르셀로나전에서 [ http://kkk.vivinix.com ] 빛이 났으며, 2번의 FA컵을 우승했고, 중요한 국제무대에서 잉글랜드 대표로 3번 연속 뽑혔던 그가 이렇게 되었을까요?



    이는 윌셔가 본인 스스로를 향해 주기적으로 묻는 질문인데, 그는 이에 대한 그럴듯한 답을 알고 있습니다. 그 대답은 상당히 뼈아픕니다.



    디애슬레틱의 런던 사무실에 검은 야구모자를 쓰고 얼굴 대부분을 가린채로 윌셔는 왔습니다. 그러나 지나가는 사람들은 바로 그를 알아보죠.



    한 아스날팬인 남자는 그의 아스날시절을 회상하고, 그가 [ http://nnn.vivinix.com ] 언제쯤 피치 위로 돌아올 수 있을지를 묻습니다.



    윌셔는 미소를 짓지만 눈에는 슬픔이 묻어나옵니다. 이런 감정은 그와의 인터뷰 몇 시간 동안 뚜렷히 드러났습니다. 나중에 그가 밝히기를 이런 식의 일들이 하루에 15번이나 일어난다고 합니다. 아마 그를 좌절시킬수도 있겠지만 그를 향한 사람들의 관심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윌셔의 가족들 보다 윌셔에게 관심 많은 사람들은 없을겁니다. 특히 그의 4 자녀들 말이죠. 아치와 델라일라는 이전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들이며, 시애나와 잭주니어는 현재 와이프 안드리아니 사이에서 낳은 아이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알아들을수 있는 나이에요. 특히 큰 아이 아치 말이죠. 9살이거든요. 저랑 이런 얘기를 주고 받아요. '아빠 MLS는 어때?' 라는 식이던가 '왜 라리가에서는 뛰지 않아?'라는 식의 이야기를 제게 합니다."

  • * 닉네임   * 비밀번호  덧글입력
삭제 수정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