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과일 홍보할때 그리고 많은 분들이 맛있는 과일 얘기할때 고냉지 라는 점을 많이들 얘기 하는데요 ...
오늘은 고냉지와 타이벡농법 에 관해서 짧은 소견 올리겟습니다... 부족 하거나 잘못된 부분 있으면 망설이지말고 지적해 주세요..
먼저 고냉지 하면 거의 맛있다 라는 생각들 많이 하시죠? 고냉지는 그야말로 지대가 높아 고산지대이며 밤낮 일교차가 크고 산의 특성상 물빠짐이 조아 과일의 살성 즉 과육이 단단하고 찰진게 특징 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진짜 과일의 맛을 크게 좌우 하는것은 일조량 입니다. 높은 기온차와 물빠짐이 조아 일정 부분 조은 조건을 갖췃지만 단점은 깊은산속 계곡 등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위치가 안좋을경우 일조량이 부족해 맛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니 고냉지 출신이라하여 맹신 하지 마시고 맛을 보고 사세요...맛에 자신있는 집은 맛보는걸 조아해요^^
그러면 고냉지 아닌 평지 출신들은 맛이 안좋냐? 평지 출신들도 맛좋은애들 있어요 .. 특목고가 다 공부 잘하고 일반고가 못하는거 아니 자나요ㅋ
평지에서 과일농사 짓는 분들이 과일맛을 좋게 하기위해 하는게 있어요... 타이벡 농법 !!
사과나 배는 타이벡 표기를 안히는데 귤은 타이벡 이란 표현을 쓰는데요 머 별거 아녜요 ...걍 영어로 쓰니까 대단해 보이는거죠ㅎ
과일나무 밑에 일종에 반사필름 같은걸 깔아줘요 그러면 해빛이 반사되서 과일 밑부분과 잎 때문에 빛이 가려지는 부분들 까지도 빛을받아 골고루 잘 익거든요 ...
그런데 이 타이벡이 정말 중요한 기능을 하는게 있는데 이것또한 과일맛을 움직이는 중요한 기능 입니다
물빠짐... 비가 올때는 피름위로 물이 흘러 땅속으로 유입되는 빗물을 최소화 하고 반대로 가뭄이 들때는 땅속의 수분 증발을 막아 과일이 원하는 최적의 조건을 맞춰주는 기능을 갖고 있는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