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이란게 유행 같네요.
물방은 예전엔 메니아들이 자신의 애어를 기르는 방을 꾸민것을 의미 했는데, 요즘은 소호형태의 상행위를 위한 구조나 이름으로 바뀐거 같네요.

예전의 기준으로 본다면, 브리딩을 하거나, 개인번식 개체를 판매 하는것 이 물방의 기원 같은건데요.
즉, 분양 위주의 용돈 벌이 정도였죠.
생물을 도매로 구입해 하는건 물방과는 좀 개념이 다를거 같네요.

도매 관련은 지역마다 거점이 많이 다릅니다.
도매로 간다면 수족관 창업이 맞는거 같네요.

비용은 어느정도 규모로 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어항을 몇개나 놓을 것 인가?
어종을 어느정도 확보 할 것 인가?
인테리어 는 어떻게 할 것 인가?

등등
고려요소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