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대기업 관리직 퇴사하고 술집 창업 |
| 작성자 |
 레고
｜ 작성일: 2016-10-17 00:15:14 ｜ 조회수: 4442 ｜ 댓글: 0개 주류 > 퓨전주점 |
안녕하세요 현재 대기업 직장에서 일하는 생산직은 아닙니다. 정규대학나와서 다니구요 서른초의 미혼인입니다. 지금까지 많은돈을 모으진 않았지만 내년말즘 이면 아파트한채값정도는 될거같네요 회사다니다보니 안정적월급은좋지만 가끔 물밀듯 밀려오는 회의감. 나와엇갈리는 상사들의 의견등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과연 내가 여기서 회사생활하면서 결혼후 자식들까지 잘 살 수있는지 또 제가욕심이 많아서 잘살고 싶은 욕심이 많습니다 부모님은 직장안정적이니 결혼하라시지만 저는 좀더 욕심을부려 정말 장사를 해서라도 좀더잘된후에 결혼하고싶은데.. 내년겨울까지만 회사 다니고 최대한 적은돈을 들고 일본에 이자카야를가서 밑바닥부터 일을 1년정도 배워 한국으로 와서 제가게를 차리고싶은데 전문가님들의 조언 인생선배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과연 잘하는 선택인지 제가 장사잘되는가게만 가봐서 헛된상상을품고 있는것인지요.. 대기업직장인보다 좀더많이 누구보다 잘 살고싶은데 과한욕심 일까요 물론 잘될지안될지는 운도따르겠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참고로 프랜차이저말고 제가 배워와서 직접차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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