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룰수없는 사랑 |
작성자 |
상사화
| 작성일: 2016-09-23 11:24:07 | 조회수: 2733 | 댓글: 0개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옛날 어떤 처녀가 수행하는 어느 스님을 사모하였지만 그 사랑을 전하지 못하고 시들시들 앓다가 눈을 감고 말았는데 어느 날 그 스님 방 앞에 이름 모를 꽃이 피자 사람들은 상사병으로 죽은 처녀의 넋이 꽃이 되었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한결같이 이루지 못한 사랑의 애절함을 표현해 '상사화'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점은 틀림없는 것 같다. |
|
덧글 0개
|